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사립초 다니는데..

.... 조회수 : 6,319
작성일 : 2024-05-14 06:03:09

요즘에는 얼굴이쁜아이가...  공부도 잘하네요...

 

IP : 124.49.xxx.3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14 6:05 AM (211.234.xxx.143)

    요즘 일이 아니죠.

  • 2. ㅇㅇㅇ
    '24.5.14 6:06 AM (118.235.xxx.31) - 삭제된댓글

    얼굴… 자녀에게 시죄하시고 사교육 지원 as라도 해주세요

    예전부터 그랬죠

    얼굴 안 되는데
    공부 못하면 더 대책 없어요

  • 3. ㅇㅇㅇ
    '24.5.14 6:07 AM (118.235.xxx.31) - 삭제된댓글

    예전부터 그랬죠

    얼굴… 자녀에게 사죄하고 사교육 지원 as라도 해주세요

    얼굴 안 되는데
    공부 못하면 더 대책 없어요

  • 4. .....
    '24.5.14 6:29 AM (14.41.xxx.61) - 삭제된댓글

    아이가 사립초 다니는거랑 뭔 상관인가요?

  • 5.
    '24.5.14 6:32 AM (220.117.xxx.26)

    공립에도 예쁜 애들 공부 잘하죠
    사립 재력에 외모에 공부까지 잘한 아이라
    많이 부러운가봐요

  • 6. 성격도
    '24.5.14 6:35 AM (211.248.xxx.34)

    성격도 모나지 않고 좋은경우도 많답니다.ㅎㅎ

  • 7. ㅇㅇ
    '24.5.14 6:53 AM (210.178.xxx.120)

    빅5병원 가보세요. 인턴들 옥골선풍

  • 8. ..
    '24.5.14 7:04 AM (211.234.xxx.31)

    절친 딸이 S대 의대생이예요
    중학생때부터 한번도 놓친적없는 부동의 전교1등이었고
    키가 168 얼굴이 연예인 ㅇㅇㅇ과 똑같을정도로 예뻐요 성격도 착함ㅜ
    아빠는 중소기업 사장
    그애를 보면 모든걸 다가진 애도 있구나싶더군요
    행사에 한번 초대받아갔더니 비슷하게 예쁜애들끼리 어울려서 친구관계더라구요
    공부 전국적으로 잘해 예뻐 부모부자야 어찌 그리 모든걸 다 몰아서 받았을까 신기해요

  • 9. ....
    '24.5.14 7:10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 아이 초등때 운동회 구경갔는데, 달리기 대표로 나오는 아이들이 공부 잘한다고 하는 아이들^^
    예쁘고, 공부도 잘하고, 예체능도 두루두루 잘해요.
    작년 아이학교 의대간 전교1등도...반회장(인기많고) 농구 반대표로 운동회 참여. 선생님들 애들 모두 좋아하더라구요

  • 10. ㅇㅇ
    '24.5.14 7:25 AM (58.29.xxx.46)

    옛날에도 그랬죠. 저 초등학교 다닐때도 공부 잘하는데 예쁘고 그림 잘 그리고 피아노도 잘 치고 달리기도 잘하고...
    완전 부러웠던 기억이...
    저는 공부만 잘했던 사람.
    그리고 수십년 후 우리집엔 공부만 잘하고 달리기 못하고 피아노 못치고 그림 못그리고 키도 작고 얼굴은 내눈에만 잘 생긴 아들 둘이 있죠. ㅜ.ㅜ
    그래도 공부라도 잘하는게 어디냐~~

  • 11. ..,
    '24.5.14 7:32 A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요즘에는 진짜 몰빵이에요.
    의대생들보고 깜놀했어요.
    다 갖춘대다 놀기까지 잘하더군요

    90년대 학번 때는 안그랬답니다
    대부분 공부만 한 친구들 머리크고 키작고 촌스러웠어요.

  • 12. 무슨
    '24.5.14 8:15 AM (59.6.xxx.211) - 삭제된댓글

    잘 생긴사람들은 다연예인이더구만.
    빅3병원에 열 명 중 한 두명 훈남 있지만
    나머진 다 까운 후광

  • 13. 비율
    '24.5.14 8:22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외모우수하기 공부잘하고 운동 악기까지 잘하고 집안도 좋은 아이들은 극소수에요. 아무래도 주목받는 일이 많으니 다수라 느껴질뿐... 특목고, 의대생집단, 서울대생 집단을 봐도 소수던데요.

  • 14.
    '24.5.14 8:40 AM (61.255.xxx.115)

    그런 애들이 눈에 뜨이는 거지..
    대부분은 그냥 그래요.
    아무리 수능만점,전교 1등이라고 해도..

  • 15. ...
    '24.5.14 8:48 AM (115.138.xxx.39)

    사립다니다 강남 한복판 공립인데 이쁘고 잘생긴애 한명도 못봤어요
    우리나라 얼굴 눈작고 납작
    성형전 얼굴들은 다 못냄이에요

  • 16. ㅇㅇ
    '24.5.14 8:48 AM (59.10.xxx.133)

    다 갖춘 애들이 드무니까 독보적으로 눈에 띄임
    사립초에서 공부 잘하는 애 음악 잘하는 애 미술 잘하는 애 운동 잘하는 애 다 각기 재능 천차만별이고 얼굴까지 괜찮은 애들 몇 없고 키 크면서 잘생기고 공부 온갖 재능 다 갖춘 애는 한 명 겨우 있을까말까

  • 17. ..
    '24.5.14 9:05 AM (223.62.xxx.49)

    초등 때 공부 잘한다고 고등 때도 잘하는 것도 아니고요.

  • 18. ...
    '24.5.14 9:27 AM (1.235.xxx.154)

    김태희 한가인 등등 공부잘하고 배우가 될 정도의 외모는 그래도 드물어요

  • 19. ㅎㅎ
    '24.5.14 9:39 AM (172.225.xxx.219)

    편견 무섭네요
    사립엄마들 공립애들은 다 문제아라고 생각하는 뇌순이들이 있던데... 생긴것도 편견 ㅎㅎㅎㅎㅎㅎ

  • 20. 공부
    '24.5.14 10:30 AM (222.235.xxx.52)

    공부얘긴 고등부터 합시다

  • 21. ....
    '24.5.14 3:02 PM (58.29.xxx.101)

    사립초엔
    얼굴 예쁜데 공부 못하는 아이
    공부 잘하는데 얼굴 못생긴 아이 없나요???
    그럴리가...

  • 22. 그냥
    '24.5.14 3:08 PM (223.38.xxx.59)

    그냥 아무말 대잔치

  • 23. ....
    '24.5.15 9:57 AM (124.49.xxx.33)

    사립은 기본으로 대체적으로 공부잘해요
    엄마들이 유치때부터 신경쓴 아이들이예요
    저도... 학창시절 잠깐시골서 산적있는데... 거기서 얼굴도이쁘고 공부도1등해서 반아이들이 놀랐었네요
    근데 시골아닌곳에선 그냥 이쁘장한외모 공부도 평범 이란사실 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5816 검찰, 김건희 모녀 도이치로 23억 수익 2 뉴스타파펌 2024/05/18 1,708
1585815 피부과 시술 추천부탁드려요 2 ㅇㅇ 2024/05/18 1,581
1585814 시험관이냐고 물어보는건 양반 7 ㅇㅇ 2024/05/18 3,432
1585813 허리에 도넛처럼 찌는 살은 대체 어떻게 해야 합니까? 9 중년 2024/05/18 4,365
1585812 두통+ 고열만 이틀째예요. 중1아들요. ㅠ 14 두통+열 2024/05/18 2,670
1585811 사실상 직구 금지.. 누굴 위한 것인가? (박종훈의 지식한방 4.. 5 0000 2024/05/18 2,613
1585810 수사반장은 왜 벌써 최종회에요? 12 ... 2024/05/18 6,488
1585809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19 다시시작하기.. 2024/05/18 5,079
1585808 5.18정신 담아 이채양명주 이태원 행진 12 이채양명주 2024/05/18 1,473
1585807 피부과 시술로 예뻐진 동료 부러워요 25 부럽당 2024/05/18 18,713
1585806 근데 점핑인가 하면서 허*라이프 먹는거 3 궁금 2024/05/18 1,943
1585805 위궤양약이 원래 소화가 안되고 불편한가요? 5 ... 2024/05/18 983
1585804 샐러드마스터 단품으로 살수 있나요? 18 .. 2024/05/18 4,067
1585803 90년대만해도 여성의 장래희망이 현모양처가 엄청 많았어요.. 27 ........ 2024/05/18 3,241
1585802 남들과 비교해서 자기 자존감 떨구는 남자 3 fd 2024/05/18 995
1585801 지금 현대홈쇼핑 여호스트 원피스가 예뻐요 .... 2024/05/18 1,740
1585800 부동산도 벗꽃 피는 순서로 무너진다. 7 ... 2024/05/18 5,648
1585799 남편이 2일에 한번 씻어요 22 허니범 2024/05/18 6,646
1585798 이탈리아 시어머니가 가르쳐준? 피클? 7 하푸 2024/05/18 3,449
1585797 해외여행간 아들에게 연락 20 문제 2024/05/18 6,643
1585796 2kg만쪄도 움직임이 둔하고 걸을때 호흡이 좀 가빠지나요? 10 Aaaa키 .. 2024/05/18 3,127
1585795 나트랑 혼자 가도되겠죠? 11 떠나자 2024/05/18 3,749
1585794 오늘 제 생일이예요~~ 16 혼자인데 2024/05/18 1,101
1585793 션은 찐인듯. 오늘부로 팬이 되었어요 26 저요저요 2024/05/18 13,113
1585792 중2 남아예요. 3 ........ 2024/05/18 1,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