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가 남자 이겨먹우려한다?
1. 남자가
'24.5.13 11:57 PM (223.39.xxx.192)여자한테 져주면 좀 안되냐?
2. ....
'24.5.14 12:00 AM (118.235.xxx.163)이길수 있는 사람이 여자뿐인데
그마져도 질 것 같을때 하는 말이죠.3. ..
'24.5.14 12:02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이기는건 내 실력이고 져주는건 반칙이죠.
뭘 져주기를 바래요.
내가 이기면 그만이지..
여자가 이겨먹으려고, 남자가 좀 져주지 둘다 여성은 남성보다 하위에 있다는 생각이 짙게 깔려있죠.
낡은 생각이에요.4. ....
'24.5.14 12:34 AM (223.62.xxx.72)그런 말 쓰는 사람과 상종하지 맙시다
5. 넘싫다
'24.5.14 12:41 AM (175.120.xxx.173)우리 할아버지대에서나 사용하던 말투 아닌가요..
6. ㅇ ㅇ
'24.5.14 12:47 AM (211.36.xxx.185)그니까요
아직도 그런 말 쓰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할아버지도 아닌데
듣기 싫더라고요7. 어휴
'24.5.14 12:55 AM (116.121.xxx.91) - 삭제된댓글저 상담받다가 그런 소리 들었어요
남편 이겨먹으려고 한다고
보수적인 분인듯8. 엥
'24.5.14 1:08 AM (114.206.xxx.112)누가 그런말을 해요 ㅋㅋ
9. ㅇㅇ
'24.5.14 1:13 AM (211.36.xxx.89)어휴..꼴통인가....
어디서 남자 목소리가 아핌부터 파티션울 넘어?????
ㅋㅋㅋㅋ
김숙 유튜브동영상좀 보세요..사이다에요 ㅋ10. .....
'24.5.14 4:13 AM (180.224.xxx.208)저도 이 말 진짜 듣기 싫어요.
다시 말해 여자는 순종적이어야 한다는 소리잖아요.
우리가 무슨 노예야 뭐야.11. ...
'24.5.14 7:10 AM (114.200.xxx.129)누가 그런말을 해요.??? 솔직히 저희 아버지세대에도 70대분들도 부인한테 걍 져주고 사는 사람들도 많지 않나요.. 저희 아버지 맨날 엄마한테 져주시면서 조용하게 사셨는데
애초에 그런사람이랑 상종을 하지 마세요..12. ...
'24.5.14 9:34 AM (1.235.xxx.154)무슨 시합을하는것도 아니고 이기려고 한다?
저도 참 어이가 없었던적있어요
여자가 똑똑한 꼴을 못보는거라고 봐요13. ...
'24.5.14 9:44 AM (112.186.xxx.99)조금만 말대답해도 항상 듣던소리네요. 그저 묵묵히 순종해야하는데 거기에 반론이라도 제기하면 저딴 개소리를 하는 남자들 제법 많더라구요 이런 낡은 소리가 현재까지 이어져서 맨날 하는소리 한국여자 기쎄다 ㅎ 그저 지들 하는 말에 복종하란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