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뇌MRA 검사 받아보신 분 있나요?

ㅇㅇ 조회수 : 2,517
작성일 : 2024-05-13 23:29:53

아래 뇌졸중 친구분 글 읽으니 마음이 안 좋고 걱정도 되네요.

저도 뇌졸중 가족력이 있고 제가 당뇨 전단계라서요.

 

미리 어떤 검사를 해봐야 하나 검색해보니

뇌MRA 검사를 하는 거라던데 맞나요?

 

이 검사는 대학병원에서만 가능할까요?

서울이나 경기남부 일반 병원 중에서도 이 검사 잘하는 곳 있을까요?

 

그리고 한번도 MRI MRA 같은 검사 받아본 적이 없어서

검사 자체가 몸에 안 좋은 건지도 궁금하네요.

 

IP : 125.132.xxx.17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5.13 11:31 PM (106.101.xxx.93)

    저해봤는데요
    그냥 지역 건강검진센터 가시면 쉽게받을수있어요
    그레비싸지도않았던거같네요

  • 2. ㄱㄱㄱ
    '24.5.13 11:34 PM (125.177.xxx.151)

    전 작년에 뇌mra찍었어요.
    의심증세가 있어서 소견서받아서갔고 큰 영상의학과병원에서 찍었고요. 30만원 안했던것같아요

  • 3. ㅇㅇ
    '24.5.13 11:38 PM (222.236.xxx.144)

    윗님 소견서는 아무 병웡이나 가서 증상 말하고 받으먄 되나요?

  • 4. ㅇㅇ
    '24.5.14 12:05 AM (125.132.xxx.175)

    영상의학과 있는 내과 검진센터 예약하면 되는 건가 봐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5. 요즘
    '24.5.14 12:41 AM (118.235.xxx.178)

    의료보험 비급여항목 진료 쉽게 안해줄걸요?
    명확한 증상이 있어야해요
    내가 찍고 싶다고 되는게 아니예요
    건강보험공단 기준이 많이 바뀐걸로 알아요
    잘 알아보시고 병원가세요

  • 6. ㄱㄱㄱ
    '24.5.14 12:45 AM (125.177.xxx.151)

    소견서 아무나 안써줍니다.
    전 의심증세가 있어서 다니던병원의사분이 써주시고 병원까지 연결해줘서 그날 바로찍었어요. 보험안되면 비싼걸로 알고있어요

  • 7. 소견서
    '24.5.14 3:01 AM (211.203.xxx.11)

    소견서 가능한 의심증상이란게 어떤증상인가요?

  • 8.
    '24.5.14 4:05 AM (220.89.xxx.38)

    지난달 건강 검진센터에서 찍었어요.
    결과는 명저현상이 심하면 신경과 검진 하라.
    무슨뜻인지 몰라 지금 고민중입니다.

  • 9.
    '24.5.14 5:44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몇 년 전 친정엄마 찍었어요
    외할머니가 중풍으로 돌아가신 거 때문에 유전일까 겁나서 친정엄마 80세 되던 해 울산대학병원에서 100만원 주고 찍었어요

  • 10. 뇌동맥류
    '24.5.14 7:08 AM (180.66.xxx.250)

    저 아무생각없이. 건강검진할때 가격행사하길래. Mra 찍었다가 뇌동맥류나와서 개두술했어요
    50대초반입니다
    40대-60대 여자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mra안찍어보고 뇌경색 뇌출혈이없어서 모르는거라고
    나중에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오면 늦다고 꼭 찍어보세요

  • 11. 두통이
    '24.5.14 7:41 AM (211.234.xxx.53)

    심할때 받았어요

  • 12. . .
    '24.5.14 9:19 AM (118.218.xxx.182)

    뇌MRI찍고 뇌하수체종양 발견했어요.

  • 13. ㄱㄱㄱ 님
    '24.5.14 11:45 AM (211.213.xxx.201)

    결과는 뭐라고 나왔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50후반인데 (제나름) 심각해서 사진 한번 찍어보려고 합니다

  • 14. ㄱㄱㄱ
    '24.5.14 4:11 PM (125.177.xxx.151)

    제가 지금 봤네요~
    저 작년에 왼손왼쪽다리가 몇시간 저렸어요. 한번 핑 어지럽더니 ㆍ돌발성난청치료중으로 ㆍ 저리길래 치료중이던 이빈후과에 얘기했더니 당장 엠알에이 찍으라고 해서 그날 바로 찍고 결과는 다음날 경동맥 꽈리가 있대서ㅠㅜ 며칠뒤 아산병원가서 다시 의사만났더니 아니라고해서 한숨돌렸는데 머릿속에 뭔가 보인대서 또 예약 ㄸㅗ 아산에서 과만 바꿔서 의사만나니 괜찮다고...
    한 2주 가슴조리고 잠도 제대로 못잤어요. 근데 생뚱맞게 다른 병 걸려서 올 1월수술했네요. 진ㅉㅏ 죽다 살았어요.
    정말 신점이라도 보고싶더라구요.지금은 회복중이에요.

  • 15. ㄱㄱㄱ님
    '24.5.14 5:05 PM (211.213.xxx.201)

    답변 감사요
    나이들어가는건 안슬픈데
    이런 문제들이 슬프네요ㅜㅜ
    회복 잘되시길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5689 국힘 비공개 의총에서 물병 던지고 도라이라 욕하던 친윤계와 중진.. JTBC 01:45:39 41
1665688 우리가 노은결 소령 얼굴을 익혀서 시민들이 지켜줘야 할 것 같아.. 5 ㅇㅇ 01:38:33 162
1665687 공부 잘하는분께 질문. 공시 한다면 두직렬을 한꺼번에 준비하는것.. ..... 01:37:05 50
1665686 해군 의장대 대장님 폭로 기자회견 꼭 봐주세요 1 요하임 01:33:35 137
1665685 2030남자들 윤석열탄핵에 소극적인 이유는? 9 ㄴㄷㅎ 01:31:18 313
1665684 이번 계엄사태에 어른거리는 김건희의 그림자 ㄷㄷ 1 .. 01:27:54 210
1665683 (펌) 히틀러는 쿠테타 한 번 실패해서 사형당할뻔 했는데 풀어줌.. 1 .. 01:24:12 262
1665682 오늘 백화점 VIP 라운지에서 들은 대화 2 토마토쥬스 01:23:47 837
1665681 오늘 탄핵 집회 몇 시, 어디인가요? 3 집회 01:18:16 251
1665680 윤석열 엄마가 34년생이신데 5 ㅇㅇ 01:17:15 905
1665679 초보 영어 단어장 추천해주세요 4 ... 01:16:07 89
1665678 교대역 근처 맛있는 파스타집 알려주세요! 눈사람 01:13:44 42
1665677 인스타 게시물 0인데 저를 왜 팔로우 하는거죠? 3 ㅇㅇㅇ 01:08:35 416
1665676 영어고수님들!~ 특목대비반 에세이(토플) 책 좀 추천해 주세요... 01:06:04 56
1665675 잃어버린 2주 ㅡ 어떻게 책일질꺼냐 3 잃어버린 00:57:41 428
1665674 검법남녀2,추리의 여왕2,낭만닥터 김사부2는 그래도 재미있었지요.. 드라마사랑 00:56:52 193
1665673 리사는 왜 저런 춤을 추는거에요? 8 ..... 00:53:13 1,494
1665672 오늘 윤석렬 체포라는데 경비대 총질시키는건 아닐지 5 cvc123.. 00:53:00 1,042
1665671 패딩에 관한 좋은 글 퍼왔어요. 5 실천피료 00:51:06 964
1665670 막스마라 코트 춥네요;; 9 캐시미어 00:34:03 1,609
1665669 무신사 이게 뭔가요 7 .. 00:31:28 1,374
1665668 남자 르무통 어떤가요 8 ㅇㅇ 00:27:44 619
1665667 박선원 의원 : 지금 윤석열이 노리는 것은.. 14 ㅇㅇ 00:25:20 2,671
1665666 대가족 보고 왔습니다 한국영화 00:25:07 546
1665665 쉬운성경 이사야 5장23절24절중에서 3 믿음 00:23:43 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