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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생끝에 골병이라더니 ㅠ

후반전 조회수 : 6,157
작성일 : 2024-05-13 17:33:52

열심히 일하고 살림하고 재산늘리고 자식  키우고 50 되서 애들 크면 좋겠지 했더니 

웬걸요 아프네요 ㅠ

큰병 아니길 다행으로 여겨야하나요?

온 관절에  ㅠ체력저하 

극복하려고 운동했더니 근육통에 삭신 아파요

작년에 발치도 두개나 했어요

앞으로 더더 이럴 생각하니 ᆢ

아이고 긴긴 노년 어이할까 심란합니다

 

IP : 106.102.xxx.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24.5.13 5:35 PM (123.199.xxx.114)

    심란해요.
    마음을 잘 다스리세요.

  • 2. dnsehd
    '24.5.13 5:36 PM (220.117.xxx.61)

    운동하시고 마음훈련하시고
    그래도 좋은날 있지..라고 굳게 다짐하시고
    행복하세요.

  • 3. ..
    '24.5.13 5:40 PM (58.228.xxx.67)

    참고 인내했더니
    병든몸만 남는..
    맞아요
    어느정도선에서 그만두어야해요

  • 4. ``
    '24.5.13 5:46 PM (219.240.xxx.235)

    심히 공감이네요..체력은 줄줄 예전에 미처 몰랏음...

  • 5. 갱년기
    '24.5.13 5:48 PM (112.153.xxx.46)

    그맘 때 다 그래요.
    그 시기. 잘 지내면 또 건강해져요.
    운동하고 ㅡ걷기부터ㅡ마음 잘 다스리세요.

  • 6. ......
    '24.5.13 5:54 PM (125.240.xxx.160)

    저도요...ㅜ ㅜ
    큰병아닌게 다행이다 애들 안아프고 내가 아파서 다행이다 하고 살고있어요

  • 7. dd
    '24.5.13 6:12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그래도 움직이는데 지장없는 병은 병이라고 하기도 그래요 저는 골반기저근육문제로 앉기도 불편하고
    걷는것도 오래 걸으면 힘들고 작년에 재발해서
    힘드네요 하루에 걷기 6000보이상씩 걷고 찜질하고 해도 회복이 잘 안되네요 그전엔 날라다녔는데
    나이들어 병생기니 회복 속도가 정말 더뎌요

  • 8. ...
    '24.5.13 6:35 PM (114.204.xxx.203)

    그래도 50대가 젤 좋을때에요
    점점 더 늙어가고 더 아파요
    관리하고 운동합니다

  • 9. 그냥
    '24.5.13 9:42 PM (125.178.xxx.162)

    고생 안 했어도 50대면 아프기 시작합니다
    이제부터 더 건강 챙기라는 신호예요
    이 시기 잘 챙겨야 60-70대도 버틸 수 있어요
    힘내세요 원글님!

  • 10. ..
    '24.5.13 11:08 PM (121.163.xxx.14)

    저도 골병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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