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미워하는 일이
참 에너지를 많이 빼앗네요
미움을 받는 사람보다 미워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의 마음이
더 지옥이에요
사람에 대한 기대를 내려놓고 미워하는 마음을 없애야하는데
기대하는 만큼 실망이 크니 마음대로 쉽지 않네요
사람을 미워하는 일이
참 에너지를 많이 빼앗네요
미움을 받는 사람보다 미워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의 마음이
더 지옥이에요
사람에 대한 기대를 내려놓고 미워하는 마음을 없애야하는데
기대하는 만큼 실망이 크니 마음대로 쉽지 않네요
그러게요 누군갈 미워하는건 내게 큰 고통을 주더라구요
잊거나 해야해요
허공에 대고 삿대질 하면서 주먹질 하고 욕하고 혼자 쇼를 하는 거예요.자기 마음 잘 봐요. 장구치고 북치고 꽹과리치고요.
맞아요.
누군갈 싫어하는게 그렇게 힘든건지 몰랐어요.
그래서 빨리 차단하거나 잘라내야해요.
싫은 사람을 이뻐 하게 되는건 나로서는 불가능 하거든요.
속으로 미워하는거야 누가 뭐라할까요
미운데 안 미우려고 할 수도 없잖아요
미움받을 용기도 필요하다지만 미워할 시간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런게 꾹꾹 참는다고 해결되나요
그냥 조용히 혼자서 싫컷 미워하세요 그러다보면 좀 식고 그 대상에 대해 크게 관심이 안갈 때
비로소 벗어나는 것 아닐까요
누구 미워하고 싫어하는 일..생각보다도 더 나의 내적에너지를 뺏기는 일이더라구요. 표정이나 눈빛도 추해지구요.
나를 위해 미워하는 마음 싫어하는 마음 거두자 싶어서 그런 마음 떠오를 땐 즐거운 일 할려고 합니다.
신체의 일부분이 병나서 썩어 문들어지면
생명에 지장이 없는한 도려내듯이
생각도 나를 병들게 하는건 잘라내야해요.
미워한다고 상대방이 내 기대에 부응하는것도 아닌데
미워하는 마음은 나를 병들게 할뿐
상대방을 바꾸진 못합니다.
기대를 내려놓고 미운 생각을 하지 않다보면
어느새 있는 그대로를 보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안보고 살 수 있으면 안보고 살아야 하는데
가족이면 힘들죠.
사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누군가 미워하고 씹는게 힘의 원천
남이면 무관심해지는 시기가 옵니다
시간이 약이니 좀 만 버티시길요
진심 그사람이 가족일땐 벌받는 기분이죠.
그냥 전생이 죄진게 많나보다 생각합니다.
안보고 살지만 평생 짊어지고 갈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