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종로에서 금팔찌 사려고하는데요

ㅇㅇ 조회수 : 2,303
작성일 : 2024-05-12 22:58:23

순금은 아니고 18k 정도 팔찌를 사고 싶어요.

명품은 너무 비싸서 제외하고요.

이것저것 시착해보고싶은데 거기 가게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잖아요. 

 

소심한 아줌마가 혼자 가서 살건데

어디 가는게 좋을까요? 거기 작은 코너들이 모여 상가를 이루고있던데 큰 상가 하나 찍어주실수 있을까요.

 

그리고 시착했다가 맘에 안들면 다른집에 가도 되나요? 맘에 안들면 안사야겠지만, 시장에서 험한 말 들을까봐 미리 쫄아서요....

 

 

조언 한마디씩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꾸벅.

IP : 210.178.xxx.12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4.5.12 11:37 PM (220.117.xxx.61)

    저도 그래서 그쪽은 들어가질 못하고 있어요.

  • 2.
    '24.5.12 11:40 P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

    제가 다녀보니까 어느 한군데 딱 가지마세요.
    일단 오늘은 그냥 둘러만 보고 간다는 생각으로 가서 여러집이 쭉 연결 되어 있으니까 쭉 훑으로면서 돌아다녀보시고 꼭 얼만지 물어보세요.
    똑같은데 집집마다 가격이 조금씩 다르더라구요.
    또 집집마다 디자인이 달라서 구경을 쭉 하셔야돼요.
    다른집 당연히 가도 되고 아무말 안해요. 꺼내서 보여달라고하고 차보세요.
    보는거랑 해보는거랑 달라요. 아무말 안하니까 걱정마세요.
    전 일단 아이쇼핑을 쭉하고 대충 정한다음에 집에 와서 생각을 정리하고 다음에 다시 가서 사는거 추천드려요.

  • 3.
    '24.5.12 11:41 P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

    제가 다녀보니까 어느 한군데 딱 가지마세요.
    일단 오늘은 그냥 둘러만 보고 간다는 생각으로 가서 여러집이 쭉 연결 되어 있으니까 쭉 훑으면서 돌아 다녀보시고 꼭 그람수랑 가격이 얼만지 물어보세요.
    똑같은데 집집마다 가격이 조금씩 다르더라구요.
    또 집집마다 디자인이 달라서 구경을 쭉 하셔야돼요.
    다른집 당연히 가도 되고 아무말 안해요. 꺼내서 보여달라고하고 차보세요.
    보는거랑 해보는거랑 달라요. 아무말 안하니까 걱정마세요.
    전 일단 아이쇼핑을 쭉하고 대충 정한다음에 집에 와서 생각을 정리하고 다음에 다시 가서 사는거 추천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4009 어머니날과 남편의 절친 24 ... 2024/05/13 3,823
1584008 급발진말이에요 11 ㅇㅇ 2024/05/13 1,423
1584007 '명품백 폭로' 최재영 목사 검찰 출석…작심한 듯 날린 일침 .. 14 ㅇㅇㅇ 2024/05/13 2,870
1584006 부모님도 자식도 다 말을 안들어..ㅠㅠ 7 .. 2024/05/13 2,404
1584005 남을 위해 살지말고 내 인생울 살으라는 말 6 .. 2024/05/13 2,380
1584004 늘 싸우던 자매였는데.. 13 .... 2024/05/13 3,520
1584003 해운대 요즘 밤에 춥나요 3 날씨 2024/05/13 646
1584002 급)유통기한 12년 지난 요리당. 어쩌죠? 18 먹어말어 2024/05/13 3,400
1584001 군고구마가 많은데 얼려도 되나요? 5 ... 2024/05/13 924
1584000 사과주스 알러지 - 반품 문제 8 고민 2024/05/13 795
1583999 아이들이 스무살 되기전까지가 좋았네요 10 인생여행 2024/05/13 4,398
1583998 지춘희 님이요 6 궁금 2024/05/13 3,870
1583997 무릅관절염에 자가골수 줄기세포 치료 어떤가요? 3 무릎관절염 2024/05/13 1,407
1583996 로스쿨에 가야만 변호사될 수 있는거.. 4 ㅇㅇ 2024/05/13 1,781
1583995 이삿짐센터 직원이 가서 쉬고오라고 하는데요. ㅎ 13 이사 2024/05/13 4,389
1583994 아이 칠판 화이트보드 흑칠판 양면 꼭 필요할까요? 2 2024/05/13 264
1583993 스웨덴 국립미술관 컬렉션 전시회 7 ... 2024/05/13 1,251
1583992 하이브 주가요 15 어이쿠 2024/05/13 1,943
1583991 남편이 육각형남자같은데 19 남편이 2024/05/13 4,053
1583990 남편이랑 휴일보내는게 너무 힘들어요. 8 ... 2024/05/13 3,826
1583989 요즘 부의금이요 4 ..... 2024/05/13 2,286
1583988 남편이 바람피는 상상.. 5 .. 2024/05/13 1,915
1583987 출근하다 타이어 펑크나서 4 출근 2024/05/13 1,053
1583986 쑥버무리나 쑥개떡 7 .... 2024/05/13 1,518
1583985 사람을 미워하는 일 9 82 2024/05/13 2,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