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혜진 어머니 대단하시네요

이해 조회수 : 23,091
작성일 : 2024-05-12 22:44:26

저 연세에도 마라톤에 도전하시네요

모녀가 같이 마라톤 참가 한 건 부러운데 한혜진은 무릎이 안좋다면서

저렇게 무리하면 나중에 무릎 못쓰는 거 아닌가요?

병원에서 뛰어도 된다고 한걸까요?

엄마는 왜 말리지 않으실까요?

 

 

 

 

IP : 14.32.xxx.227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12 10:48 PM (58.234.xxx.222)

    방송 컨텐츠가 필요한거죠

  • 2. ..
    '24.5.12 10:49 PM (211.178.xxx.164)

    의사가 조심해서 마라톤하고 잘 쉬면 크게 문제 없다고 한거 아닐까요?

  • 3. ..
    '24.5.12 10:53 PM (110.15.xxx.133) - 삭제된댓글

    근데 저 나이에 100키로는 무리지 않나요?

  • 4. 컨텐츠
    '24.5.12 10:57 PM (223.39.xxx.154)

    컨텐츠 고고2222

  • 5. 정말
    '24.5.12 11:00 PM (218.232.xxx.132)

    대단하네요~~????????????????????

  • 6.
    '24.5.12 11:03 PM (220.94.xxx.134)

    컨테츠라도 대단 멋지게 늙으신 외모에 도전정신

  • 7. 별로
    '24.5.12 11:08 PM (118.235.xxx.3) - 삭제된댓글

    한혜진 컨셉 노잼
    그냥 다 오바 같어요
    죄송 ㅠ

  • 8. 우롱
    '24.5.12 11:11 P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한혜진은 방송 컨셉용인게 보이던데...

  • 9. 미우새에
    '24.5.12 11:14 PM (125.134.xxx.134)

    등장인물이 너무 많은데 다가 매주 나올수 있는 곳이 아니여서 분량이나 써먹을수 있는 컨셉이 있어야 방송에 나올수 있어요
    무릎은 나혼산 할때부터 안좋다고 여러번 말한거 기억나는데
    예능에 한번이라도 더 잡힐려면 어쩔수 있겠나요
    마라톤도 아마 피피엘이 들어갔을껍니다.
    몸을 쓰는 에피를 찍으면 피피엘이 티가 덜 나죠
    올해 가을 기안이 자기 유튜브에서 할 마라톤도 기업에서 피피엘 벌써 걸어놨다는 소문 있더군요. 마라톤이나 등산도 피피엘 끼고 합니다. 그게 돈이고 부각되면 광고도 딸수 있죠
    예능은 어느정도 의심을 하고 봐야해요

  • 10. ㅡㅡㅡㅡ
    '24.5.12 11:19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한번 출연료 300만원씩 받으면
    저는 풀코스도 뛰겠어요.

  • 11. 팩트
    '24.5.12 11:20 PM (1.240.xxx.179)

    PPL 모르는 시청자가 얼마나 되겠어요. ㅎㅎ
    하지만, 시청자들이 거슬리지 않아야 하는데
    노골적이고 절제 안된 광고 출연자나 프로그램이 불편한것

  • 12. 도전
    '24.5.12 11:21 PM (121.142.xxx.24)

    52인데 달려보고 싶네요.
    멋졌어요.

  • 13. 골고루해야
    '24.5.12 11:50 P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골고루 광고하고 보는 사람들이 돈내고 그래야 또다른데서 광고 들어오죠.
    마라톤 신발 운동복 에너지젤 광고할게 얼마나 많은데요

    서울시내 교통통제해가면서 신문사 방송사마다 괜히 마라톤대회 하겠어요.

  • 14. .....
    '24.5.12 11:57 PM (110.13.xxx.200)

    방송 컨텐츠가 필요한거죠.
    딸 방송때문에 많이 노력중

  • 15.
    '24.5.13 12:52 AM (116.37.xxx.236)

    딸이 모델되고 같이 다이어트 시작했단 말에 호감이에요. 굶는 딸을 응원하고 함께하는 마음이었을테죠.

  • 16. ...
    '24.5.13 1:26 AM (116.32.xxx.73)

    저연세에 대단하고 박슈받을 일이지
    방송컨탠츠라고 누구나 할수있나요?
    마라톤 근처애도 못가봤울 사람들이
    나이많은 분의 노력과 성과 폄하하네
    한심하다 ㅉㅉ

  • 17. ㅇㅇ
    '24.5.13 1:56 AM (39.123.xxx.168)

    저 엄마 방송 타기 시작하면
    불려 다니면서 시간당 3백만원 받아요
    한혜진은 그걸 아는 거고 ㅎ

  • 18. 마라톤이면
    '24.5.13 2:20 AM (112.152.xxx.66) - 삭제된댓글

    스포츠매장가서 운동화고르는것부터 방송되겠네요
    그 엄마가 짜증이 너무많으셔서 보기에 피곤해요

  • 19. 116 .32
    '24.5.13 4:48 AM (211.36.xxx.159)

    그 엄마가 그동안 방송나와서 하는 행동들로
    비호감쌓여서 그런거니
    아무데서나 ㅉㅉ 쓰지 말이요

  • 20. 엄마를
    '24.5.13 5:50 AM (106.102.xxx.94) - 삭제된댓글

    그 프로에 고정시키려면 초기니까 뭐라도 계속해야죠.
    엄마 혼자 나올만큼 자리 못집았잖아요

  • 21. ..
    '24.5.13 7:30 AM (112.149.xxx.17)

    꾸준히 해오셨다는데 정말 대단하고 멋져요 한혜진 근성이나 부지런함이 엄마닮은듯...

  • 22. 한 까칠한 성격
    '24.5.13 9:13 AM (211.234.xxx.215) - 삭제된댓글

    근원이 어딘지 한눈에 알만큼 엄마 성격 피곤하고 딸 갈구는거
    나혼산에 처음 나올때부터 느꼈음
    자기관리 잘하는거야 자기 좋자고 하는거고요.
    모델 모녀니 당연
    마라톤은 윗분들 말씀처럼 방송에 자리 만들려고 하는거죠.
    한혜진이 뜬금포 나혼산 돌아와 옷 100벌 입기 했던것 처럼요.
    패션쇼라기에도 뭐하고 나혼산 돌아오려고 요상한 챌린지하며 고행 했는데 전현무 돌아오며 한혜진은 아웃
    연옌 부모들 그만 나왔음 하고 무엇보다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 주는 사람들이 방송했음 좋겠어요.
    까칠하고 날 서 있는 사람들 피곤함

  • 23. 워~워
    '24.5.13 9:24 AM (115.92.xxx.237)

    윗님도 상당히 날 서 보여요 까칠한것 같기도하고

    저도 50중반인데 어제 남편이랑 방송보면서 대단하다싶었어요
    뭐라도 하자 ...
    매 순간 열심히 하자...
    최선을 다하자
    생각은 많이 하지만 이래서 몸 아껴야되고
    이래서 조심해야되고
    그런 저 같은 사람에겐 대단한 충격이였어요
    박수 치고싶고
    닮고싶은 모녀예요

  • 24. ㅇㅇ
    '24.5.13 9:55 AM (58.234.xxx.21)

    누가 까칠하고 날이 서 있는지 ㅋ
    한혜진 모녀 보기 좋던데요
    아무리 방송이라도 피곤하고 갈구는 성격이면 모녀가 그렇게 사이 좋을수 있나요?
    같은걸 보고도 이렇게 부정적이고 삐딱할수 있다니
    한혜진 어머니 멋있어요

  • 25. 이번 것은 안 봄
    '24.5.13 10:16 AM (211.234.xxx.77) - 삭제된댓글

    방송인 각 잡고 나온거니 다 당연히 이미지 관리 하겠죠?
    이전 방송 얘깁니다.

  • 26. ㅇㅇ
    '24.5.13 10:45 AM (211.234.xxx.203) - 삭제된댓글

    이전 모습도 전 괜찮았어요
    뭐가 까칠하다는건지
    박수홍 엄마처럼 순딩한 곰처럼 매밀 호홍홍 하고 있으면
    사람 좋은건가요?

  • 27. ㅇㅇ
    '24.5.13 10:47 AM (211.234.xxx.203)

    이전 모습도 전 괜찮았어요
    뭐가 까칠하다는건지
    박수홍 엄마처럼 순딩한 곰처럼 매밀 호홍홍 하고 있으면
    사람 좋은건가?

  • 28. ...
    '24.5.13 12:11 PM (116.123.xxx.155) - 삭제된댓글

    꼬인 매듭 풀어드려요~
    자기가 일하는 업계에 대한 애정으로 돈과 노동들여 한 일을 비난할것까지야. 한 까칠하십니다.

  • 29. ㅇㅇ
    '24.5.13 12:23 PM (1.227.xxx.142)

    나홀로패션쇼는 코로나로 쇼가 사라져 묻힐뻔한 디자이너 옷 입어준거 아닌가요?
    누가 그렇게 백벌을 입고 걸어요.
    보통 걸음도 아니구요.
    그런걸 비난하다니.

    맨날 주구장창 먹는 모습 보여주는 것보단 나아보여요.

  • 30. ??
    '24.5.13 12:25 PM (223.39.xxx.149)

    그 엄마가 그동안 방송나와서 하는 행동들로
    비호감쌓여서 그런거니


    한혜진 엄마가 뭘 잘못했는데요???
    궁금해서 여쭤봐요.

  • 31. 가을
    '24.5.13 12:59 PM (122.36.xxx.75)

    한혜진엄마 왤케 비호감 이미지인가요?
    전 딱히 못느꼈는데,,,
    어제 윤다훈 나오는거 보고 채널 돌림
    설마 고정인가요? 미우새 제목 뜻과 너무 안맞아요

  • 32. 참나
    '24.5.13 1:00 PM (211.206.xxx.224)

    근원이 어딘지 한눈에 알다니 이분 참 못된사람이네요
    한혜진 엄마가 뭔 잘못을 했다고 이런 막말을 하나요 한혜진 싫어하니 엄마까지 싸잡아서 공격하네요 방송나와서 비호감인거는 전혀없고 엄마가 대단하시고 멋있기만 하드만요 모녀가 친구같고 서로 아껴주니 보기 좋기만 하던대요

  • 33. 12
    '24.5.13 1:28 PM (59.10.xxx.2)

    아픈것도 컨텐츠 되지요
    그나저나 아프지ㅏ 않길

  • 34. 자..자
    '24.5.13 2:12 PM (223.38.xxx.239) - 삭제된댓글

    전부 21키로 한번 2시간27분안에 뛰어보고
    댓글 답시다
    별. ..루저들의 댓글
    21키로 2시간30분?
    돈 엄청나게 줘도 못할 인간들이....

  • 35. 참나
    '24.5.13 2:16 PM (223.38.xxx.239) - 삭제된댓글

    저 윗글 3백만원 주면 마라톤 풀코스를 뛰겠다구요?
    와...
    말이야 똥이야...
    마라톤 풀코스가 동네 한바퀸줄아나...
    제발 적당히좀 합시다 쬼!!
    한혜진 엄마 나이는?

  • 36. 비호감..
    '24.5.13 2:16 PM (182.226.xxx.161)

    아프거나 말거나.. 여기에 한모델글 올라오면 비호감이라 댓글이 우호적이지 않죠..
    청와대 한복사건이후로.........

  • 37. 아휴
    '24.5.13 2:20 PM (61.84.xxx.138) - 삭제된댓글

    난 프로 보면서
    와 ..나이가 몇인데 하프마라톤
    21키로를 저리 뛸수있나..했는데
    댓글보니
    Ppl이다, 돈 삼백받으면 42.195도 뛰겠다.. .
    전부 이상하네요.
    왜들 이리 삐뚤어졌어요?
    그냥 나이 많은 여자가 세상에 21키로를 죽을힘을 다해 뛴건데..
    정말 존경스럽지 않나요?

  • 38. 노노
    '24.5.13 2:27 PM (106.101.xxx.56)

    미안하지만. 뾰루퉁한 표정 보기 싫어서...

  • 39. .....
    '24.5.13 3:50 PM (211.234.xxx.241)

    저는 이 모녀 나오면 채널 돌려요..

  • 40. 와~
    '24.5.14 1:29 AM (112.152.xxx.66)

    뒤늦게 봤는데
    대단하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3998 남편이 이혼원하나 집명의자인 부인이 돈 안줘서 이혼 못함 11 명의 2024/05/13 3,592
1583997 친한친구 단톡방 손녀사진 14 아우 2024/05/13 5,477
1583996 어머니날과 남편의 절친 24 ... 2024/05/13 3,825
1583995 급발진말이에요 11 ㅇㅇ 2024/05/13 1,423
1583994 '명품백 폭로' 최재영 목사 검찰 출석…작심한 듯 날린 일침 .. 14 ㅇㅇㅇ 2024/05/13 2,870
1583993 부모님도 자식도 다 말을 안들어..ㅠㅠ 7 .. 2024/05/13 2,404
1583992 남을 위해 살지말고 내 인생울 살으라는 말 6 .. 2024/05/13 2,381
1583991 늘 싸우던 자매였는데.. 13 .... 2024/05/13 3,520
1583990 해운대 요즘 밤에 춥나요 3 날씨 2024/05/13 646
1583989 급)유통기한 12년 지난 요리당. 어쩌죠? 18 먹어말어 2024/05/13 3,404
1583988 군고구마가 많은데 얼려도 되나요? 5 ... 2024/05/13 928
1583987 사과주스 알러지 - 반품 문제 8 고민 2024/05/13 795
1583986 아이들이 스무살 되기전까지가 좋았네요 10 인생여행 2024/05/13 4,398
1583985 지춘희 님이요 6 궁금 2024/05/13 3,871
1583984 무릅관절염에 자가골수 줄기세포 치료 어떤가요? 3 무릎관절염 2024/05/13 1,409
1583983 로스쿨에 가야만 변호사될 수 있는거.. 4 ㅇㅇ 2024/05/13 1,782
1583982 이삿짐센터 직원이 가서 쉬고오라고 하는데요. ㅎ 13 이사 2024/05/13 4,389
1583981 아이 칠판 화이트보드 흑칠판 양면 꼭 필요할까요? 2 2024/05/13 264
1583980 스웨덴 국립미술관 컬렉션 전시회 7 ... 2024/05/13 1,251
1583979 하이브 주가요 15 어이쿠 2024/05/13 1,943
1583978 남편이 육각형남자같은데 19 남편이 2024/05/13 4,054
1583977 남편이랑 휴일보내는게 너무 힘들어요. 8 ... 2024/05/13 3,826
1583976 요즘 부의금이요 4 ..... 2024/05/13 2,293
1583975 남편이 바람피는 상상.. 5 .. 2024/05/13 1,915
1583974 출근하다 타이어 펑크나서 4 출근 2024/05/13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