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중
매직캔 쓰레기통을 버릴까 담아놨다가
혹시해서 또 버리지말까 고민이 돼서요.
애들 방에는 작은 휴지통이 있고
베란다에 종량제 봉투 놓고 쓰고 있어서
매직캔 쓰레기통이 딱히 ...
어디에 놓고 써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82님들 한마디씩 참견 좀 해주세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정리중
매직캔 쓰레기통을 버릴까 담아놨다가
혹시해서 또 버리지말까 고민이 돼서요.
애들 방에는 작은 휴지통이 있고
베란다에 종량제 봉투 놓고 쓰고 있어서
매직캔 쓰레기통이 딱히 ...
어디에 놓고 써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82님들 한마디씩 참견 좀 해주세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저 어제 샀는데...
작년에 처음 사고 날파리와 냄새로부터 해방되었어요. 고양이 키우며 여름을 보내니 완전 심각해져서요. 더이상 안되겠다 싶어서 밀폐형 쓰레기통을 찾아 헤매다 매직캔으로 정착했어요. 오늘도 쓰레기 버리면서 이건 정말 잘 샀어. 고맙군. 그러고 쓰다듬고 외부도 반질반질 닦아줬어요.
베란다에 종량제 놓기보다 매직캔이 더 편하고 깔끔해서 쓰는데 왜 버리세효 ㅎㅎ
주방은 음식묻은 젖은 쓰레기들이
나오니까 거기두고 쓰세요~~
그 좋은걸 절대 버리지 마세요 ^^ 저는 한개는 비닐 분리수거용, 또 한개는 플라스틱 분리수거용 ,나머지 한개는 일반 쓰레기통으로 으로 쓰고 있어요. 비닐분리수거통으로 쓸 때는 꾹꾹 눌러도 뚜껑이 있으니 부풀지도 않고 너무 좋아요 겉에서 봐도 깔끔하고요.
매직캔 비워서 종량제에 다시 넣으니
종랑제에 꽉꽉 채워지지가 않아서요.
종냥제에 바로바로 버리면서 수시로 밟아주면서 채우거든요.
매직캔 안쓰고 베란다에 쳐박아놔서 버리려다 82에 물어봤는데
다들 잘 쓰고 계시나 보네요 ㅜ
전 작은애 애기때 사서 십년째 잘 쓰고 있어요. 근데 얼마전 뚜껑 연결 부위가 뽀사져서 새로 하나 사려고요.
어느정도 찼을때 잘라 묶고 한두개 구멍 뚫어 바람 빼주고 쓰봉 양옆으로 가위질 살짝해주면 바람 빠져서 딱 맞아요
베란다에 쳐박아둔지 1년째라 저걸 당근에다 그냥 던질까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