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사 처음으로 읽고 있는데 와 가벼운 책이 아니네요 솔직히 고딩때 읽었어도 제대로 이해 못했을 듯...
헷세 날카롭네요..
이제사 처음으로 읽고 있는데 와 가벼운 책이 아니네요 솔직히 고딩때 읽었어도 제대로 이해 못했을 듯...
헷세 날카롭네요..
융의 심리학까지 들어있어서...
그게 왜 가벼운 책이라고 생각하셨는지
늘 무거워 보였는데 ㅎㅎ
중3때 읽었는데 다 이해한다고 생각했어요 ㅎㅎ
근데 솔직히 지금읽어도 많이 어려운 책입니다.
저도 읽어도 어렵데요
어려워서
대(클 대) 미안 .
대 미안
윗님 아재개그 웃겨요~
현웃터짐
대(클 대) 미안 ㅎㅎ
이해가 안 가서 가벼운지 무거운지 조차 파악이 안 되었던 책
장강명 작가의 재수사 라는 책에서 인물의 생각을 빌려서 헤르만 헤세와 데미안을 까는 내용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통쾌했어요. 겉만 번지르르하니 심오한 척 사람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을 홀리는 책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 책 좋아하는 분들이 많아서 의아했거든요.
장강명 작가의 재수사 라는 책에서 인물의 생각을 빌려서 헤르만 헤세와 데미안을 까는 내용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통쾌했어요. 겉만 번지르르하니 심오한 척 사람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을 홀리는 책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 책 좋아하는 분들이 많아서 의아했거든요. 저한테는 대체 무슨 소릴 하고싶은 건지 모르겠는 책 같아요.
데미안은 그나마 나아요.
나름 책 내용에 명언도 있고 성장소설이잖아요.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블라블라
수레바퀴 아래서? 이 책은 더 난해해요.
헤르만 헤세 책이 철학적, 교육적 의미가 깊은 내용의 책들인가 보더라구요.
중학교 때인가 고등학교 때안가
데미안 독후감 써서 뽑힌 적이 있었는데
데미안은 존재하지만 실제로는 존재 않는 존재
즉 초자아의 어쩌구저쩌구 썼던 기억이....
저는 헤세의 지와 사랑을 더 좋아했어요.
외서는 늘 번역이 너무 별로라서 아쉬웠어요
중학교 때인가 고등학교 때안가
데미안 독후감 써서 뽑힌 적이 있었는데
데미안은 존재하지만 실제로는 존재 않는 존재
즉 초자아의 어쩌구저쩌구 썼던 기억이....
저는 헤세의 지와 사랑을 더 좋아했어요.
번역이 너무 별로라서 아쉬웠어요
중학교 때인가 고등학교 때안가
데미안 독후감 써서 뽑힌 적이 있었는데
데미안은 존재하지만 실제로는 존재 않는 존재
즉 초자아 어쩌구저쩌구 썼던 기억이....
저는 헤세의 지와 사랑을 더 좋아했어요.
번역이 너무 별로라서 아쉬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