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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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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사실 남편이 이상한 시아버지 될꺼같아요

... 조회수 : 3,721
작성일 : 2024-05-12 19:23:16

저는 원래가 치대는거 안하는 성격

남편에게 며느리 생기면 절대 자고가라 전화자주해라 용돈안주는지 그런거 하면 안된다고

명절에도 한번씩은 해외여행 가게 두라고

때때로 얘기하는데..

시어머니랑 성격 똑같아서

뭐 사드린다고하면 돈으로 줘라 할꺼 같아요

뭐 말하면 돈돈할꺼 같고 용돈주면 입이 귀에 걸려 안받으면 담에 안줄꺼지 할꺼 같아요

항상 한명은 이상하다죠 ㅠ

IP : 118.176.xxx.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5.12 7:28 PM (114.204.xxx.203)

    요즘 며느리들 다 받아주지도 않아요
    이상하게 하면 바로 안가요
    효도는 셀프라고 전화도 안하대요

  • 2. ...
    '24.5.12 7:34 PM (114.200.xxx.129)

    항상 한명은 이상한건 아니죠.. 한명도 그런 사람이 없는 집들도 많잖아요
    그리고 요즘 며느리들이 그런 행동을 하면 받아주겠어요. 40대초반 저희 또래 친구들도 저런식으로 나오면 안받아줄것 같은데요
    제성격에는 절대로 안받아줄것 같구요 저희 보다 더 어린20대 30대들이.??? 택도 없죠

  • 3.
    '24.5.12 7:37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전 아들이 둘인데
    왠지 며느리가 없을 것 같아요 ㅎㅎㅎ

    괜찮아요. 받아들이려고요.

  • 4. 22222
    '24.5.12 7:37 PM (121.168.xxx.40)

    요즘 며느리들 다 받아주지도 않아요
    이상하게 하면 바로 안가요
    효도는 셀프라고 전화도 안하대요2222222

  • 5. .....
    '24.5.12 7:53 PM (1.241.xxx.216)

    안 갈 빌미를 제공하시는거죠
    며느리 입장에서는 안가도 되니 편할거고요

  • 6. 어순
    '24.5.13 4:44 AM (211.36.xxx.49) - 삭제된댓글

    좀 올바르게 써주세요

  • 7. 문장
    '24.5.13 4:44 AM (211.36.xxx.49)

    좀 똑바로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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