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재구성] 친해졌지만…노래방서 "그만 놀고 가자" 말에 범행
“피해자와 가해자가 어떤 사이인지 모르겠지만 이 정도로 사람을 잔인하게 때려죽일 수 있는지 모르겠다.”
지난해 6월16일 경남 김해시 한 노래방에서 A 씨(40대·여)가 무참히 휘두른 마이크와 소화기에 맞아 숨진 B 씨(30대·여)의 사체를 부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관계자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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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람만나는 건 정말 조심조심해야하나 봐요. 너무 마음 다 주지도 말고 지나치게 친밀해지지도 말구요. 댓글이 괜찮아 퍼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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