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 강아지 관상

나뭇잎 조회수 : 2,641
작성일 : 2024-05-12 01:14:54

강아지 오래 길렀었고 지금은 냥이 기르고 있는데요

저의 경우나 주변을 보면 강아지 고양이 모두

관상이 있는 것 같아요

얼굴 갸름하고 코(주둥이) 뾰족한

아이들은 활동량이 많고

놀이, 산책 좋아하고 눈치 빠르고

먹는 건 크게 집착 안함

반면에 얼굴 동글납작한 아이들(빵떡 스타일)은

느긋하고 먹을 거 엄청 좋아함

뭔가 천진난만하고 똑똑해 보이진 않음

저와 제 주변인들 의견입니다 ㅎㅎ

 

 

IP : 14.232.xxx.10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뭔가
    '24.5.12 1:20 AM (59.17.xxx.179)

    사람이랑 비슷한데요? ㅎㅎ

  • 2. 집사
    '24.5.12 3:52 AM (223.62.xxx.8)

    냥이 콧대가 길면 대장냥이로 용맹하대요
    울애들은 짜리몽땅해서 엄청 소심 겁쟁이 ㅎㅎ

  • 3. ..
    '24.5.12 6:55 AM (39.7.xxx.171) - 삭제된댓글

    뇌피셜 관상이 아니라 과학적으로 맞아요. 남성호르몬이 볼 옆쪽 살을 발달시켜서 활달하고 외향적이고 조심성 없는 (프랜들리한) 대장고양이들은 다 빵떡이고 고양에 세계에선 그 얼굴이 미남이래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수컷이 많은 치즈고양이 성격도 비슷
    상대적으로 아기 낳고 양육해야 하는 암컷 고양이는 브이라인에 낯가리고 예민한 애들이 많구요. 삼색고양이는 조용하고 예민할 확률 높음.
    하지만 기본적으론 냥바냥입니다

  • 4. 나들목
    '24.5.12 7:51 AM (58.29.xxx.135)

    저희개가 주둥이랑 귀가 뽀족한 진도믹스같은 관상인데 눈치 빠르고 좀 예민한 성격이었어요.
    진짜 사람관상이랑 비슷한거 같기도 하네요.

  • 5.
    '24.5.12 8:13 AM (220.78.xxx.153)

    저희집 페르시안 믹스 여아 동글납작한 얼굴인데 잘 안움직이고 성격이 여유있고 예민하지 않은데 애교는 그닥없는 편이구요. 코숏 여아 브이라인에 코가 오똑한 얼굴인데 엄청 까칠예민하고 활동적이예요. 전 동글납작한 애들이 저는 좀 잘밎는거 같아요.

  • 6. ....
    '24.5.12 9:16 AM (58.29.xxx.1)

    고양이는 잘 모르겠지만 개들은 코요테처럼 주둥이가 뾰족한 게 정상인데
    사람이 자꾸 교배로 개량을 해서 품종견들을 만들어내다 보니
    점점 뾰족하지 않은 개들이 많아진거에요. 100년전 개들의 모습을 보면 (자연스러운 개들) 정말 이리인지, 코요테인지 싶을 정도로 주둥이가 길더라고요.
    그래서 주둥이가 튀어나온 개들이 좀 더 활동적인것 같아요.

  • 7. 냥이는모르고
    '24.5.12 9:27 AM (121.133.xxx.137)

    개와 오래 살다보니
    남의 개라도 얼굴보면 성격을 대충
    알겠더라구요 ㅎㅎ
    순하다 까칠하다 사납다 멍청하다 영리하다

  • 8.
    '24.5.12 12:24 PM (116.37.xxx.236)

    엄청 용맹스런 팔다리 길쭉한 거구인데 세상 쫄보…우리 냥냥이…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1286 둘 중 뭐가 더 낫나요? 1 ㅡㅡㅡ 2024/05/12 644
1581285 윤석열 정부 2년, 거부권 거부대회 5 !!!!! 2024/05/12 1,061
1581284 주택 화재보험으로 TV 수리 후 비용 환급 가능(특약가입시) 2 2024/05/12 1,975
1581283 부모 둘다 키가 작은데 11 2024/05/12 2,998
1581282 울산 영화관 어디가 좋은가요? 간만에 2024/05/12 317
1581281 항생제가 끊이질 않네요 3 ... 2024/05/12 2,809
1581280 같은 건물의 직원이 뭔가를 훔치고 있어요 12 좋은생각37.. 2024/05/12 4,963
1581279 전주ㅡ>충북 단양 가는 길에 아울렛?? 3 .. 2024/05/12 846
1581278 서울의 하루 (1957년) 1 1957 2024/05/12 1,308
1581277 기초수급자 많은 동네 초등생들 17 ... 2024/05/12 5,507
1581276 직장인 자녀들 휴일엔 보통 몇시에 일어나나요? 17 기상 2024/05/12 2,545
1581275 고2내신 저도 궁금한게 있어요? 7 2024/05/12 1,438
1581274 이거 보고 에어랩 사려다가 접었어요 26 만다꼬 2024/05/12 19,163
1581273 정신과에서 상담만도 하나요? 14 ㅇㅇ 2024/05/12 1,604
1581272 피프티랑 같네요. 23 ㅡㅡ 2024/05/12 4,076
1581271 일품요리 위주로만 해먹였더니 9 ㅇㅇ 2024/05/12 5,658
1581270 어버이날 조부모님께 봉투 드리는 손주 25 2024/05/12 6,893
1581269 넷플 아순타 보고 정말 씁쓸 4 .. 2024/05/12 4,731
1581268 검은등 뻐꾸기 3 Nn 2024/05/12 1,143
1581267 마포에 살기 좋은 아파트 어디일까요? 16 2024/05/12 4,807
1581266 부들부들한 고급수건 추천 좀 해주셍ᆢ 1 수건 2024/05/12 660
1581265 김건희는 왜 윤석열같은 남자랑 결혼했을까요z?? 72 ㅇㅇㅇ 2024/05/12 18,488
1581264 고양이 강아지 관상 7 나뭇잎 2024/05/12 2,641
1581263 며느리한테 막말 쏟아내고 아들에게 사과전달 15 ... 2024/05/12 5,967
1581262 전기 모기채로 잡았는데 부활하는 경우 있나요 4 …… 2024/05/12 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