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시 약사 같은 전문직도
adhd 일 수 있을까요?
adhd가 저런 직업 가질 가능성은 있다해도
실제로 일할 때 실수가 너무 많을 수 있지 않나요?
집중해야 하는 업무잖아요.
직업적으로 너무 리스크가 크지 않나요?
의시 약사 같은 전문직도
adhd 일 수 있을까요?
adhd가 저런 직업 가질 가능성은 있다해도
실제로 일할 때 실수가 너무 많을 수 있지 않나요?
집중해야 하는 업무잖아요.
직업적으로 너무 리스크가 크지 않나요?
유투브에서 보면 자기가 adhd라는 의사 많던데요. 사실 여부는 모름
당연하죠..
주변에 몇 있어요
주변에 있으신 분,
그 분들 일 하시는 데 문제 없으시던가요?
사실 제가 주변인이라...
고지능 ADHD가 있어요
똑똑함으로 여러가지가 커버가되니 잘 모르고 지내다 나중에 아는 경우도 있어요
어느 미국정신과 의사는 상담온 로스쿨생한테 너는 절대 ADHD 아니다
그렇다면 입학시험인 LSAT을 좋은성적으로 볼수가 없기때문이다
라고 했는데 탑 로스쿨 와보니 ADHD학생이 제법 있대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adhd가 분명한데
그게 아니고서야 이렇게 사소한 실수를 덤벙거리면서 계속 할 수가 없는데
한편으로는 정말 똑똑하구나 싶기도 하거든요.
뭔가 분석 판단? 할때
뭔가 지식이 요구될때는 그런데...
근데 기억력도 정말 없고
너무나 단순한 걸 계속 실수하고...
때로는 제가 단순 실수하는거를 잡아줘야 할 정도예요.
정말 이해가 안가요.
저 사시출신 법조인이고 서울법대졸업인데
성인 ADHD예요.
지능이 높은 ADD 있다 없다 논쟁이 있긴 합니다만 있어요.
존스 홉킨스 병원 소아정신과 선생님도 ADHD 라고 하시네요
https://naver.me/FiEBmS9S
이게 예전에 제가 쓴 글이예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88863
의사인데 집안 반절이 ADHD에요.
시아버지(80살 넘어서도 어린 아이들처럼 음식점에서 돌아다니면서 식사함..)
시어머니(현재 80대 인데...일을 벌리기만 하고 마무리가 안됌. 전 부치다 떡 방앗간 가고 떡 가져온 후 생선 손질하고...결국 밤 늦게까지 부침개도 송편도 생선구이도 완성이 안되고 널부러져 있음)
시동생(주식,도박 중독으로 이혼 당함. 그 아들은 유치원을 한달이상 못 다님. ADHD판정
내 아들ㅡADHD 판정받고 약 복용 10년째)
의사여도 아주 산만하고 즉흥적이고 우선순위를 못 정해서 주변이 난리...제일 문제는 공감능력이없어서 인간 관계가 엉망진창.
개원한지 15년인데 대출을 이제야 갚음...ㅡ.ㅡ
그냥 밥벌이 하는 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나는 내 벌이로 자아실현 중...
ADHD는 본인보다 주변인이 더 힘듦ㅜㅜ
적어도 우울증 환자는 많데요
유튜브만 봐도 adhd 의사 아주 많아요.
쿠크닥스.정신과의사.닥터프렌즈 내과의사..
동물원 김창기샘..기타 등등
의사되고나서 본인이 adhd인걸 알거나 옆에 정신과 동료가 형 adhd같다고 알려주거나..
제 주위에도 있는데 뭐 다른건 다 잊어버리고 정신없는데 본인 수술은 완벽하게 합니다.
아이큐 130대이상이면 주의력검사에서도 안나타날수 있어요.
저도 add에요. 맨날 텀블러 두고 오고 스케쥴 까먹고 할일까먹어요.
너무 반복적으로 단순한 실수를 계속하고
아무리 중요한게 아니라 하더라도
같이 들은 저는 기억하는데
들은걸 까먹고 저한테 자꾸 물어봐요.ㅜㅜ
쏘니님의 예전글 읽고 왔습니다
아.. 이야기 나누고싶습니다
동병상련ㅜ
약 잘못 나가 서울서 경기도 몇번 왔다갔다 했어요, 잘린적도 있구요
ㅇㅇ님 동병상련이라니.
이야기 나눠요~
저 글 쓴지도 10년전이군요.
그곳에 갈께요^^
천재와 자폐는 백지한장 차이라잖아요.
adhd중 천재 많습니다
Add 아들… 정도의 차이가 있는건가요?
공부할때 집중이 안되어서 그렇지 평소에 보면 일반인과 다르지 않아요.
머리가 좋아서 고등때도 모르고,,,
대학입학후에 알았어요.
토플시험 보러 들어가서 듣기평가중에 집중이 자꾸 풀려서
알게 되었죠.
성격이 급해서 어려서 많이 넘어지기는 했지만
뭘 두고 오거나 그러진 않았고
자기방 정리는 좀 못하는 편이긴 하지만,
저도 막 정리를 잘 하는 편이 아니라
몰랐네요.
병도 상 중 하가 있나봅니다.
http://falundafakorea.org/app/booklet/
파룬궁 추천드려보아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83715 | MS office 365 는 다운로드는 못 하나요? 5 | hahn | 2024/05/12 | 1,129 |
1583714 | 치매부모님, 계속 상태가 나빠지시겠지요? 24 | 치매 | 2024/05/12 | 3,711 |
1583713 | 동네피부과 보톡스 얼마예요? 9 | 미간주름 | 2024/05/12 | 1,890 |
1583712 | 월 700만원도 중산층이 아닌 이유 15 | ... | 2024/05/12 | 7,410 |
1583711 | 엄마가 가방 물려준다고 하는데요.. 24 | ., | 2024/05/12 | 6,053 |
1583710 | 토스나 삼쩜삼 이용해보신분들만.. 17 | ㅡㅡㅡ | 2024/05/12 | 2,486 |
1583709 | 둘 중 뭐가 더 낫나요? 1 | ㅡㅡㅡ | 2024/05/12 | 642 |
1583708 | 윤석열 정부 2년, 거부권 거부대회 5 | !!!!! | 2024/05/12 | 1,053 |
1583707 | 주택 화재보험으로 TV 수리 후 비용 환급 가능(특약가입시) 2 | 펌 | 2024/05/12 | 1,647 |
1583706 | 부모 둘다 키가 작은데 11 | 키 | 2024/05/12 | 2,990 |
1583705 | 울산 영화관 어디가 좋은가요? | 간만에 | 2024/05/12 | 298 |
1583704 | 항생제가 끊이질 않네요 3 | ... | 2024/05/12 | 2,777 |
1583703 | 같은 건물의 직원이 뭔가를 훔치고 있어요 12 | 좋은생각37.. | 2024/05/12 | 4,955 |
1583702 | 전주ㅡ>충북 단양 가는 길에 아울렛?? 3 | .. | 2024/05/12 | 822 |
1583701 | 서울의 하루 (1957년) 1 | 1957 | 2024/05/12 | 1,301 |
1583700 | 기초수급자 많은 동네 초등생들 17 | ... | 2024/05/12 | 5,471 |
1583699 | 직장인 자녀들 휴일엔 보통 몇시에 일어나나요? 17 | 기상 | 2024/05/12 | 2,535 |
1583698 | 고2내신 저도 궁금한게 있어요? 7 | ᆢ | 2024/05/12 | 1,427 |
1583697 | 이거 보고 에어랩 사려다가 접었어요 26 | 만다꼬 | 2024/05/12 | 19,059 |
1583696 | 정신과에서 상담만도 하나요? 14 | ㅇㅇ | 2024/05/12 | 1,575 |
1583695 | 피프티랑 같네요. 23 | ㅡㅡ | 2024/05/12 | 4,067 |
1583694 | 일품요리 위주로만 해먹였더니 9 | ㅇㅇ | 2024/05/12 | 5,646 |
1583693 | 어버이날 조부모님께 봉투 드리는 손주 25 | ᆢ | 2024/05/12 | 6,881 |
1583692 | 넷플 아순타 보고 정말 씁쓸 4 | .. | 2024/05/12 | 4,716 |
1583691 | 검은등 뻐꾸기 3 | Nn | 2024/05/12 | 1,1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