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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도 좁은 방에서 봉지 들고 쓰레기 줍고 다닙니다.

ㅇㅇㅇㅇ 조회수 : 2,670
작성일 : 2024-05-11 16:55:43

오늘도  이 좁은 거실에서 쓰레기 줍고 다닙니다.

 

저는 왜? 방이 엄청  더러울때까지 놔두고 있을까요?

 

어릴때부터 그랬던거 같아요.

 

방이 진짜 쓰레기 봉지며 어휴... 

 

더러울때는 진짜 발 디딜틈이 없다가  청소하면  먼지 하나

 

있는걸 못 보거든요. 

 

이게 무한반복이예요.

 

저 같은 분 계신가요? 

IP : 39.7.xxx.7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11 4:57 PM (220.95.xxx.173) - 삭제된댓글

    청소하면 먼지 하나 있는 꼴을 못보는데
    방이 어떻게 더러워질까요?

  • 2. ㅇㅇ
    '24.5.11 4:58 PM (221.151.xxx.121)

    혼자 지내시나요 ? 저도 혼자서는 그럴때도 있었지만

    남편 아들 같이 있으면 거실 주방 귀찮아도 치우고 닦고 하게 되더라고요

    바로 바로 치우자 제자리에 두자 연습을 해 보세요

  • 3. 그런집에서
    '24.5.11 5:13 PM (121.133.xxx.137)

    자라신거겠죠

  • 4. 모모
    '24.5.11 9:11 PM (219.251.xxx.104)

    쓰레기를
    거실에 막 버리시나요?
    가정생활에서 무슨 쓰레기가
    많이 나온다고
    그렇게 봉지 까지들고 치울 정도인가요
    주방쓰레기는 싱크대앞에 비닐 하나
    걸어놓고 거기다버리고
    거실에서 나온 과자봉지는
    바로 휴지통에 버리고
    물티슈도 사용하고나면
    바로 휴지통에 버리면되지
    왜 거실바닥에다 막 던지나요
    길거리에서도 휴지 버리지 못하고
    집에까지 들고오는 마당에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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