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가 유독 어려운 사람들의 특징이있을까요?
저는 인간관계가 너무 복잡해서 머리가 아파요
잘못을 저지른사람이 사과한다
이렇게 좀 단순하게 살면 될거같은데
너무하다 부터해서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온다던지하는
사람들을 만나면 너무 혼란스러워요 ㅜㅜ
인간관계가 유독 어려운 사람들의 특징이있을까요?
저는 인간관계가 너무 복잡해서 머리가 아파요
잘못을 저지른사람이 사과한다
이렇게 좀 단순하게 살면 될거같은데
너무하다 부터해서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온다던지하는
사람들을 만나면 너무 혼란스러워요 ㅜㅜ
이 세상에 잘못 했다고 누가 판단하나요?
다 상대방 잘못이라 하지
내 생각도 심플하지 않아서 일수도 있어요..
그런사람이 대부분이에요...정상적인 사람은 그란 잘못을 할 확률이 낮아요..적반하장이기 때문에 잘못을 저지르는거라고 생각해요...정상인이 너무 소중한 인류가 되었어요
60평생 살아오면서
그닥 사람때문에 많이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생각해보니... 제 행동의 근간은
1. 미운놈 떡 하나 더 준다.
2. 좀 더 나은 내가 이해한다.
기대치가 높아서 그래요
바랄게 없고 이해하려들지말고 저 인간 팔은 저렇게 흔들리는구나
하고 치워버려요.
그리고 여러종류의 인간과의 경험 통해서
반면교사삼아
나의 격을 높이는 자기성찰이 필요한것같아요.
기분 더러운 종류의 저질인간 모임후에
만난후에 서로 마음이 기쁜 사람 귀한것도 새삼 깨달고요.
그냥 편하게 맘먹고 나는 나의 최선을 다한다 딱 요렇게 맘먹고 사세요
상대편 반응에 그리 크게 신경쓰지 마시구요
사람마다 다 각자 생각이 다를뿐이에요
어렵다 생각하면 더더더더 어려워집니다.
그럴수도 있지....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부터 가벼워요.
그럴수도 있지..를 입에 붙여보세요.
이해 못할 상황이 없어요.
평생 인간관계
이혼률과 같이 살면서 대면대면한 이혼 못 해 사는 부부들 보면 나오잖아요
불행의 대물림
"잘못을 저지른사람이 사과한다" 는
맞지만 위험한 발상인듯해요.
내가 잘못했을 때 사과하는건 간단하지만,
상대방이 잘못했을 때
상대방이 자발적으로 사과를 하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나한테 사과해!" 는
자칫 더 큰 화를 가져오지요.
내가 잘못하면 사과하고,
상대가 잘못하면 사과 못 받더라도
미안해할 기회를 주세요.
그러면 간단해요.
인간관계 넓은 사람을 보면
혼자 있는 거보다 여럿이 있는 것이 좋아서
다른 힘든 건 싹 잊더러구요.
그냥 사람을 너무 좋아해요.
나한테 잘못했어도 그랬던 적이 있었나?하면서 잊더라구요.
인간관계 넓은 사람을 보면
혼자 있는 거보다 여럿이 있는 것이 좋아서
다른 힘든 건 싹 잊더러구요.
그냥 사람을 너무 좋아해요.
나한테 잘못했어도 그랬던 적이 있었나?하면서 기억 못하더라구요.
똥뀐놈이 성낸다 라는 표현이 딱인듯
잘못했다고 억지로 사과해놓구선 그담엔 절대 그전으로 돌아가지못하고 쌔하게 구는 거보니
아직도 속으로는 억울하다 생각하나보더라구요
진짜 사과는 기대를 안하는게 맞나봐요
사과라는 제스추어만 해도 그냥 인정하는게 사회생활인가보다 ㅜㅜ
예전관계 회복 노노 ...
사람관계가 서로 다 좋을수 없잖아요. 작은거라도 빈정상하거나 상처받으면 이미 그 관계는 끝난거죠.
모두다 그런삶이에요.
유튜브에서 정신과나 심리학과 교수들부터 박사들 하는 이야기 들어보면 대부분 인간관계에 집착하지 않는다, 혼자가 편하다 ㅋㅋ 이런소리를 하더군요.
살아보니 인간은 결국 적당한 관계속에서 혼자사는거더군요.
제가그래요.. 멘탈이 약해서 그런거 같아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지…
라고 생각하니 혼란이 덜 오네요
그리고 실제로 그렇고요
불편한 건 그냥 불편하다고 하면 되고
감수할 만한건 불평없이 감수하고
대강 편하게 살아가면
혼란이 덜 하지않을까 싶어요
다 내 머리로 이해하고 판단하려고 하면
안될 것 같아요
그들 나름의 이유가 있기 마련이고
내 시야가 편협할 수도 있고요
왜냐면 사람은 인간관계에서 자기가 이득을 보려고 하거든요.
즐거움이던 자존감이던 우월감이던...
받기만 할수도 없으니 줘야하고 피곤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