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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같은 분이 있으시나요?

조회수 : 1,489
작성일 : 2024-05-11 10:56:16

가끔 코스코에 기분 전환하러 가요.

 

외국에 살았던 생각도 나고

좋아하는 치즈나 과일을 사러 갑니다.

 

물론 요즘 비싼 야채와,

신선한 견과류, 계란, 우유, 김치나 두부 정도는 사와요

 

어제는 제가 좋아하는 커피가 세일중이라 3박스 사고

딸이 좋아하는 회덮밥과 세일하는 간식이랑, 

제가 좋아하는 카라카라  오렌지도 사왔어요.

 

퇴직 후에, 

올 초에 이사 와서

멀어서 자주 못 가서 해지 하려다가

가끔 기분전환용으로 가려고요.

 

고기도 양이 많아 자주 안사고

밀키트도 안사는 편이라

장 보러 갔다 와서 냉장고를 채워도,

딱히 먹을 것이 없긴해요.

 

오늘 아침에는 

야채로 샐러드와, 그릭 요거트로 

간단히 먹었어요.

 

 

 

 

 

IP : 59.30.xxx.6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11 11:05 AM (14.56.xxx.81)

    저는 일주일에 두어번 놀러가요 ㅎㅎ
    전에는 서울살면서 한달에 한번정도 갔었는데 재작년 경기도로 이사를 왔는데 코스트코가 걸어서 20분거리라 뻔질나게 갑니다
    전에는 살것들 꼼꼼하게 메모해서 빼먹지 않게 준비하곤 했는데 이젠 참새가 방앗간 드나들듯 그냥 우유 하나 사러도 가고 그럽니다

  • 2. 저도
    '24.5.11 11:30 AM (124.49.xxx.188)

    지금 평일 낮에 못가서 하주 가끔 주말에 가는데
    저번에 60만원 결제 ㅎㅎㅎㅎ
    오랜만에가니 엄청 담게되더라구요.. 이용한지 거의20년다되가요.. 끊으려해도 가끔 가고싶어서..

  • 3. 저는
    '24.5.11 11:45 A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일년에 3번이나 가나
    38000원짜리 회원권 유지 해야할지 요즘 고민이긴한데
    차타고 가야해서 귀찮아 집앞 마트와 하나로 마트
    고기가 맛이 좋아서 여기만 이용하거든요.

  • 4.
    '24.5.11 12:24 PM (59.30.xxx.66)

    친한 친구가 회원 탈퇴했다고
    저도 하라고 했는데…

    가끔 친정에 차 끌고 갔다가 한 번씩 갈까 생각 중이예요.

    고기나 제철 채소는 집 앞 하나로 마트가 좋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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