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까지 생각하고 만나는 아들 여친이 친구결혼식 참석차 오는길에 저와남편에게 인사를 하겠다고 식당에서 만나기로 했는데요
무슨대화를 하면좋을까요
모임같은곳에서도 저는 듣기만하고 말을 잘못하는 성격이라 살짝 걱정이되네요
물론 짧은시간 만날거라 대화를 할시간이 적겠지만 혹시나 실례될 말이라도 하게될까봐서요 경험 있으신분들이나 이런말을 하면좋겠다 하시는 분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결혼까지 생각하고 만나는 아들 여친이 친구결혼식 참석차 오는길에 저와남편에게 인사를 하겠다고 식당에서 만나기로 했는데요
무슨대화를 하면좋을까요
모임같은곳에서도 저는 듣기만하고 말을 잘못하는 성격이라 살짝 걱정이되네요
물론 짧은시간 만날거라 대화를 할시간이 적겠지만 혹시나 실례될 말이라도 하게될까봐서요 경험 있으신분들이나 이런말을 하면좋겠다 하시는 분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들 친구다 생각하고 가벼운 대화 하세요
잘 웃어 주고 자연스럽게 하면 돼요
말수 적은 윗사람, 전 좋던데요.
있는대로 보여 주시면 될 것 같아요.
딸이 남자친구 부모님이랑 밥먹은 적 있는데요
너무 진지한 이야기도 안했고 그냥 유쾌하게 밥먹는 자리
딱 그 이상 그 이하 아니었어요
저 역시 딸의 남자친구랑 밥먹었는데 딸이
데려온 친구중 한명한테 밥사준다는 느낌으로 그냥
밝게(?) 식사했어요
아드님한테 여친 취향 물어서 취미나 좋아하는 거 관련
가볍게 얘기할 거 한두가지 준비하시면 되지않을까요
첫만남 이니 소소한 얘기만 하심이 ..
아드님이나 아들 여친이 얘기할때
함께 공감해주고 긍정적으로 받아주고
편안하게 계시면 됩니다
헤어질때는 오늘 만나서 반가웠고
좋았다고 해주세요
그냥 아들친구만나는 느낌으로..
결혼까지 생각하고 인사오는거면 아주 결심하고 진지한 마음가짐으로 오는건데 가볍게 아들친구 대한단 마음이면 안되죠
가볍게 설렁설렁 얘기하면 오히려 인사온 아가씨가 마음상햐서 갈거 같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83712 | 아는 형님 가끔 보는데 김영철 7 | 나나 | 2024/05/11 | 5,434 |
1583711 | 의사약사도 adhd일 수 있나요? 19 | ... | 2024/05/11 | 4,476 |
1583710 | 내이름은 김삼순 2 | 지금3회방송.. | 2024/05/11 | 2,723 |
1583709 | 머지않아 인천이 부산 인구를 넘겠네요 8 | ㅇㅇ | 2024/05/11 | 3,455 |
1583708 | 결정사 결혼은.. 7 | .. | 2024/05/11 | 3,487 |
1583707 | 혈압약 끊을수 7 | ... | 2024/05/11 | 3,189 |
1583706 | 지난주 로또 1등 번호 3 | 111 | 2024/05/11 | 3,193 |
1583705 | 회사 남직원이 여직원 무시하는 말을 하네요 11 | ........ | 2024/05/11 | 3,235 |
1583704 | 알베르토는 얼마나 벌었을까요? 45 | 비정상회담 | 2024/05/11 | 18,680 |
1583703 | 오프숄더 티 이뻐보여요 33 | 나이 | 2024/05/11 | 4,035 |
1583702 | 건조기를 옮기려고 하는데 1 | 이월생 | 2024/05/11 | 1,029 |
1583701 | 돈은 써야 자기돈이다? 31 | ㅇㅇ | 2024/05/11 | 6,912 |
1583700 | 공기가 다르네요 2 | … | 2024/05/11 | 3,230 |
1583699 | 돌싱글즈5 얘기가 없네요 12 | ㅇㅇ | 2024/05/11 | 4,462 |
1583698 | 가사도우미분 전화,주소 알려달라는게 24 | 가사 | 2024/05/11 | 5,101 |
1583697 | 두드러기 진단받고 10 | 고민 | 2024/05/11 | 1,751 |
1583696 | 넷플릭스 추천 영화- 2018년 네덜란드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 4 | 펌 | 2024/05/11 | 4,270 |
1583695 | 알래스카에서 썰매끄는 진도견들...ㅜㅜ 18 | ㅡㅡ | 2024/05/11 | 5,421 |
1583694 | 집안일 중에 하기 싫은 것 22 | ᆢ | 2024/05/11 | 6,005 |
1583693 | 목디스크 극심한 통증 극복기 25 | 00000 | 2024/05/11 | 4,802 |
1583692 | 지방에서 살아보고 싶은 곳이 있으셨나요? 35 | .. | 2024/05/11 | 5,072 |
1583691 | isa 계좌로 19 | … | 2024/05/11 | 2,828 |
1583690 | 1년동안 준비해서 12살 연하랑 결혼했다고 쓰셨던 분.. 26 | 얼마전 | 2024/05/11 | 8,310 |
1583689 | 청송 온천 이렇게 좋은지 몰랐, 31 | ᆢ | 2024/05/11 | 7,060 |
1583688 | ‘흰’이라는 소설의 해설 읽으신 분 계신가요 1 | .. | 2024/05/11 | 1,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