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히 이용하는 연령층이 높네요
백화점 규모는 생각보다 작은데 손님은
많구요~~
가격대는 슈퍼도 다른 백화점보다
높은 느낌이고 1층 매장도 조용~~
5층 식당가 까페는 앉을자리 없을 만큼
만석이구요ᆢ
멋쟁이 노년분들 오늘 계모임 많이 하시는
분위기였어요
조용 조용하고 아기자기한 백화점~~
은근히 이용하는 연령층이 높네요
백화점 규모는 생각보다 작은데 손님은
많구요~~
가격대는 슈퍼도 다른 백화점보다
높은 느낌이고 1층 매장도 조용~~
5층 식당가 까페는 앉을자리 없을 만큼
만석이구요ᆢ
멋쟁이 노년분들 오늘 계모임 많이 하시는
분위기였어요
조용 조용하고 아기자기한 백화점~~
그동네 분들이 다니던 곳이잖아요. 일명 동네 백화점이죠.ㅎ 아직도 백화점 셔틀다니는데
저도 거기 한번 가보고 놀랐어요
노인분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다른 지역 쇼핑몰이나 백화점은 젊은 세대들이 대부부인데
거기는 깔끔하게 차려입은 어르신들 참 많더라구요
그 동네 터줏대감들이신듯 ㅎㅎ
오늘이면 젊은 사람들은 거기갈 시간 아니라 그런거 아닌가요?
놀랬어요
할머니분들 엄청 많아서요
커피샵에 거의다 할머니들뿐
5층 식당가
점심때쯤 가면 할머니 할아버지 바글바글
매일매일 그럽니다
동네 백화점 분위기 맞아요.
무역이나 더현대와는 분위기 많이 달라요.
동네 백화점 분위기 맞아요.
무역이나 더현대와는 분위기 많이 달라요
신강이나 더 현대는 전국에서 관광? 구경 하러도 오잖아요
압구정 아파트
노인네들 엄청 많이 살아요
강남 살다가 신도시붐때 이사 나갔다 친구모임하러 일산에서 분당에서 용인에서 수지에서 산본에서 오시는 할머님들도 많이 모입니다
압구정갤러리아는 평일 낮에도 젊은사람들 많은데
압구정현대 유독 노인들이 많아요
영등포도 신세계는 젊은층이 많은데 롯데는 완전 노인정
식사나 커피타임도 갖죠
여의도 더 현대 가면 딱 반대로 느끼죠. 음.. 나 같은 오십대 이후는 오지 말라는 소리구나... 하다못해 가구점까지도 젊은 부부 취향. 그릇은 말할 것도 없구요. ㅎㅎ
거기 현대백화점은 항상 노년층 고객들로 바글바글이에요. 계절, 명절 상관 없이 항상 그렇고 물론 명절 전에는 더 많긴 하죠. 그래도 식당들 음식은 다른 백화점보다 마음에 들어요.
울엄마도 70대
친구들 모임하면 그기 가요
압구정 현대에서 장 보고 나서 앞에 어르신이 계산하시면 오오오오오래 걸리겠다...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50원도 안놓치는 부자 할머니들.
생각해보면 갈때마다 할머니 뒤에서 계산했더라고요. 정말 노인층이 많은 백화점이네요.
오늘만 그런게 아니라 항상 그렇습니다
특히 5층은
거기는 10년 전에도 20년 전에도 항상 노인들이 더 많이 보이는 곳
항상 그래요 옛날부타 동네 백화점이었고
그분들이 이제 다 나이가 드셨죠
단지마다 셔틀 다니니 편하게 마실다니는분 많고 장도 보시고 그래요
처음가보셨나보당 식품관 리뉴얼을 제 생전 몇번이나 보는지..
이번 리뉴얼하고는 좀 별로가 됐죠
위에 노인네들 운운한 댓글
말이 아다르고 어다른건데 눈살찌푸려지네요
청량리 롯데도 다 흰머리 분들이었어요
나아드신 분들이
갈만한 곳이 없어요.
젊은이들은 갤러리아로 가고 노인들은 압현으로 오죠 ㅎ
연세 드신 분들이 많이 다니시는 백화점이에요
5층 식당가는 모임 많이 하시구요
최근에 가보니 5층은 소리가 너무 울리게 만들었더라구요
어르신들 안그래도 귀가 안좋으시니 더 크게 말씀 하셔서 정신이 없더라구요
오래 앉아서 자리 차지 하지 말라는 백화점의 전략인지?
연세 드신 분들이 많이 다니시는 백화점이에요
장도 보시고 5층 식당가는 모임 많이 하시구요
최근에 가보니 5층은 소리가 너무 울리게 만들었더라구요
어르신들 안그래도 귀가 안좋으시니 더 크게 말씀 하셔서 정신이 없더라구요
오래 앉아서 자리 차지 하지 말라는 백화점의 전략인지?
가끔 가는데
세련되고 멋스러운 어르신들이 많아서 자극받아 와요.
너무 좋아요. 식당도 맛도 있고 양도 적당하고...커피도 맛있음. 쇼핑하기도 적당하고 좋아요
잠실 롯데월드쪽 구백화점도 그래요. 식당가에 할머니 할이버직들만 가득.. 보기에 이싱할정도지만 요즘 노인인구 많아서 그러겠거니 하고 와요.
반면 새로생긴 롯데타워쪽 높은 쇼핑몰은 젊은사람들 위주예요.
5성 호텔 피트니스도 대부분 중장년층이에요
젊은 회원 거의 없어요
사실 그게 맞죠 대부분 직장다니고 바쁘니 평일에 그런데 다닐 시간이 잘 없죠
잠실 백화점도 그래요2222222
평일 낮엔 젊은 사람은 돈벌고 애키우느라 바쁘고
경제력 넘치고 시간많은 노인들이 세련되게 차려입고
온갖모임 하느라 자리가 없더라구요
세련된거는 보기좋은데 솔직히 노인정같긴해요ㅠ
잠실 백화점도 그래요2222222
평일 낮엔 젊은 사람은 돈벌고 애키우느라 바쁘고
경제력 넘치고 시간많은 노인들이 세련되게 차려입고
온갖모임 하느라 자리가 없더라구요
세련된거는 보기좋은데 솔직히 너무 연령높은
분들만 많이 모이니 좀 노인정같긴해요ㅠ
음식점있는 층은 다 맛있어요.
잠실 백화점도 딱 그래요 333333
주변 아파트들 노인들 단골이고
분위기 착 가라앉은 노인정 무드
식당가 맛있는거 많고 바글바글 도데기 시장통
말 안통하니 노인들 억지 고집부려도 그냥 엥간하면 해주는 편이고
거기는 10년 전에도 20년 전에도 항상 노인들이 더 많이 보이는 곳222222
사실 우리나라 노인들 갈곳 없잖아요.
노인 할머니들이 옷 잘 입고 오는 곳.
잠실 롯데도 그래요 4444
여기랑 잠실롯데 강남에서 친절하기로 유명한데
알고보니 노인들 귀먹어서 잘 안들리고 말도 안통하고
해달라는대로 안해주면 막 뒤집어 엎고 진상부린적이 많아서
그냥 네네 하며 해준다고 들었어요
그거듣고 참 실용적인 친절함이다 싶었던
강남쪽은 이제 노인들의 동네가 되었다고 어느 부동산 유투버가 그러더군요. 집값이 너무 비싸니 젊은이들이 입성을 못하고 예전부터 살던 사람들은 나이들어 노인이 되고. 심지어 강남의 음식점들조차 노인위주 맛집들이 많다고
부자할머니들의 놀이동산이죠
대접받고 편하게 놀구
잠실도 딱 저런 분위기던데요 55555
할일없는 할머니들 할아버지들 냉면 한그릇 커피 하나 시켜놓고 한나절 죽치는 분위기.
그래서 현백도 본점에 힘 안주고 판교랑 더현대에 몰빵하잖아요.
본점 투자해봤자 부자도 안오고 매출도 안오른다고.
압현 좋죠
귀부인들 덕에 식당가도 식품관도 수준 높아요
애들입맛에 맞추면 장사가 안되니 ㅎㅎ
잠실이 딱 저래요 6666
본관은 할머니들 입맛에 맞게 수수 슴슴하게
신관 제2롯데는 젊은애들 취향으로 달디달게
근데 공통점은 와서 밥한끼 먹고 절대 식품관 밖으로 돈은 안쓴다는거
강남 낡은아파트들 노인들 여윳돈이 없어요ㅎㅎ
결혼 전 부터 몇 십 년 다니지만 억지 부리는 노인 한번도 본 적 없어요 글쎄요 진상 부리는 노인도 저는 본 적이 없는데 냉면 한 그릇에 죽칠 수 있는 곳이 압현 어디인지 참...
분당 AK,롯데 다 그래요
판교현백은 골고루
강남, 잠실, 분당 다니다가 종로나 성수같은 데 가면 거의 다 젊은 사람들이라 활기가 느껴져요.
거기도 고인물
할머니 할아버지 바글바글 - 22222
그래도 노인들이 젊은이들 생각해서라도 물 흐려놓지는 말아야죠~~
면적당 매출 한번 보세요. 압구정이랑 비교나 되나..
압구정에 그 노인네들이 훨씬 파워있는 고객들입니다.
아버지가 의사신데 거기서 모임을 자주 하시더라고요
왜인지는 모르겠어요 저는 갤러리아 가는데
현백 본사도 골치라고 들었어요.
그 할줌마들 식품관이나 식당만 바글바글하고
절대 다른층에서는 돈 안쓴다고 ㅠㅠ
판교현백이 명품도 더 많다고 하네요
더 현대 객단가보다는 낫겠지만
판교에 비하면 고민될거에요
동네 주민 연령이 그렇다보니
그렇다고 백화점말고 다른게 있어서 젊은 사람들이 올 유인거리도 없고
제 꿈을 할매돼서 현백 본점에서 모임 갖은거로 바꿔야 겠어요.
그만큼 집도 가깝다는거겠고 식사,디저트&커피 비용 지출에 부담없는거겠고 만나는 지인들도 고르게 비슷한 경제력일테고 여러모로 좋네요.
하지만 현실은 요원한 느낌 ㅠㅠ
의외로 갤러리아 선호하는 노인들도 있어요.
건대 실버 사시는데 같이 사는 분이랑 여기가 가깝고 맛나다고
지하 푸드코트 자주 이용하심.
여긴 들어갈 때 주차대기땜에 좀 그래요.
갤러리아 좋네요
성수로 이사가신 분들 다 강남와서 노신다고
다음번엔 엄마랑 갤러리아도 가봐야겠어요.
80대이신 우리 엄마, 모임이 있을 때마다
잠시 뵙고 오는 곳이에요.
이젠 친구분들도 거의 돌아가시고
모임도 거의 없으시죠...
저 위에.. 냉면 한 그릇에 죽치고 있다니
정말 가보고 하는 말인지...
물을 흐린다느니 어쩌구 하는 말도
참 어이가 없습니다.
잠실롯데도 딱 저런 분위기던데요 7777777
그닥 고급진 분위긴 아니고 그 주변 낡은 아파트들 원주민들이 와서 죽치고 시간때우는 곳.
지하랑 식당가만 바글바글한것도 특징이고요. 윗층은 파리날리는 ㅜㅜ
잠실롯데랑은 분위기 다르죠 노년층이 많긴하지만
압현은 차림새부터 고급이에요 로고는 안보이지만 아는 사람은 아는 입성이죠 안그런경우도 있지만 드물죠
지역차이가 나더군요 압구정현대 주1회는 장보러 갑니다
로고 안보이는 유니클로 많이 입어요. 압현 할머니들.
거기 백화점 셔틀버스 다리아파 한번 탔다가 다들 약속이나 한듯 유니 패딩 교복인줄;
머리도 미성상가나 사자헤어에서 실속 싸구려로 하고요.
남편들 한참 돈벌땐 펑펑 쓰다가 은퇴후 연금으로 사려니 어찌나 아끼고 사는지 모릅디다.
어르신들 많은 편이죠. 곱게 입으시고 친구분들 만나고 계시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저희들도 나이 더 들어서 맘편히 방문할 이런 곳이 몇 군데는 남아 있었으면 좋겠어요.
옆에서 어르신들 도란도란 말씀하시는 것 듣고 있으면 돌아가신 친정 엄마 생각 많이나고... 저는 좋습니다^^
압현에 무슨 그동네 노인들이 매출을 올려줘요
압구정 부자동네인건 사실이지만 거기도 사람 나름이에요
한양 현대 사는 사람들중에 성수 이마트로 다리건너 장보러 가는 사람들 많아요 ㅋ
낮에 문화센터 안가봤죠? 머리부터 발끝까지 발렌티노로 입은 할머니들 있어요 롯데 소공본점도 마찬가지. 진짜 부자는 강북 부자가 더 대단해요
잠실은 강동 경기에서부터 오기때문에 고객 풀 자체가 달라서 거기에 묻히는 경향이 있죠
한참인 노인들이 그럼 식당가 말고 어디에 돈을 쓸 수 있을까요
부자도 돈 잘 안써요 뭐가 필요하겠나요
노인 인구가 점차 엄청 늘어가는데 …..
정말 여기저기 보이는건 노인둘 뿐
물론 젊은이들이야 일하고 있는게 맞지만 ….
님들도 남이야기처럼 할게 아니예요
금방 나도 노안돼요
어떻게든 어르신들 깎아내리는 인간들은
부모한테 뭔가 한이 맺혔거나
본인은 절대 늙지 않을거라 착각하나 봐요.
성수 이마트 없어졌구만요
압구정은 동네 장터에서 많이 사요
물건 짱 조아요
어르신들 과일 짝으로 사서 애들 집에 보내구요
생선도 고급져요
명품 매출은 경쟁이 심한 젊은 엄마들 사는 동네만은 못 할거에요
성수 아니면 다른 마트 인가보죠 건너 들은거 아니고
제가 아는집 내외에요
님같은 유치한 사람있을까봐 오랜만에 들어와보니 역시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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