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압구정현대 갔다가 느낀 점

미키 조회수 : 30,574
작성일 : 2024-05-10 17:36:11

은근히 이용하는 연령층이 높네요

백화점 규모는 생각보다 작은데 손님은

 많구요~~

가격대는 슈퍼도  다른 백화점보다

높은 느낌이고 1층 매장도 조용~~

5층 식당가 까페는 앉을자리 없을 만큼

만석이구요ᆢ

멋쟁이 노년분들 오늘 계모임 많이 하시는

분위기였어요

 조용 조용하고 아기자기한 백화점~~

IP : 182.228.xxx.101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10 5:37 PM (58.79.xxx.33)

    그동네 분들이 다니던 곳이잖아요. 일명 동네 백화점이죠.ㅎ 아직도 백화점 셔틀다니는데

  • 2. ///
    '24.5.10 5:39 PM (58.234.xxx.21)

    저도 거기 한번 가보고 놀랐어요
    노인분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다른 지역 쇼핑몰이나 백화점은 젊은 세대들이 대부부인데
    거기는 깔끔하게 차려입은 어르신들 참 많더라구요
    그 동네 터줏대감들이신듯 ㅎㅎ

  • 3. ...
    '24.5.10 5:41 PM (175.223.xxx.146)

    오늘이면 젊은 사람들은 거기갈 시간 아니라 그런거 아닌가요?

  • 4. 저도
    '24.5.10 5:48 PM (49.171.xxx.41) - 삭제된댓글

    놀랬어요
    할머니분들 엄청 많아서요
    커피샵에 거의다 할머니들뿐

  • 5. ..
    '24.5.10 5:49 PM (211.234.xxx.173)

    5층 식당가
    점심때쯤 가면 할머니 할아버지 바글바글
    매일매일 그럽니다

  • 6. ...
    '24.5.10 5:51 PM (121.138.xxx.228) - 삭제된댓글

    동네 백화점 분위기 맞아요.
    무역이나 더현대와는 분위기 많이 달라요.

  • 7. ...
    '24.5.10 5:52 PM (121.138.xxx.228)

    동네 백화점 분위기 맞아요.
    무역이나 더현대와는 분위기 많이 달라요
    신강이나 더 현대는 전국에서 관광? 구경 하러도 오잖아요

  • 8. ...
    '24.5.10 5:53 PM (61.79.xxx.14) - 삭제된댓글

    압구정 아파트
    노인네들 엄청 많이 살아요

  • 9. ..
    '24.5.10 5:54 PM (118.235.xxx.201)

    강남 살다가 신도시붐때 이사 나갔다 친구모임하러 일산에서 분당에서 용인에서 수지에서 산본에서 오시는 할머님들도 많이 모입니다

  • 10. ㅇㅇ
    '24.5.10 5:55 PM (223.62.xxx.220)

    압구정갤러리아는 평일 낮에도 젊은사람들 많은데
    압구정현대 유독 노인들이 많아요

    영등포도 신세계는 젊은층이 많은데 롯데는 완전 노인정

  • 11. 문센끝나고
    '24.5.10 5:56 PM (223.38.xxx.161) - 삭제된댓글

    식사나 커피타임도 갖죠

  • 12. ..
    '24.5.10 6:01 PM (220.118.xxx.37)

    여의도 더 현대 가면 딱 반대로 느끼죠. 음.. 나 같은 오십대 이후는 오지 말라는 소리구나... 하다못해 가구점까지도 젊은 부부 취향. 그릇은 말할 것도 없구요. ㅎㅎ

  • 13. 압구정
    '24.5.10 6:03 PM (39.125.xxx.210) - 삭제된댓글

    거기 현대백화점은 항상 노년층 고객들로 바글바글이에요. 계절, 명절 상관 없이 항상 그렇고 물론 명절 전에는 더 많긴 하죠. 그래도 식당들 음식은 다른 백화점보다 마음에 들어요.

  • 14. ㅁㅁ
    '24.5.10 6:11 PM (172.226.xxx.32)

    울엄마도 70대
    친구들 모임하면 그기 가요

  • 15. ㅎㅎ
    '24.5.10 6:25 PM (14.63.xxx.193) - 삭제된댓글

    압구정 현대에서 장 보고 나서 앞에 어르신이 계산하시면 오오오오오래 걸리겠다...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50원도 안놓치는 부자 할머니들.
    생각해보면 갈때마다 할머니 뒤에서 계산했더라고요. 정말 노인층이 많은 백화점이네요.

  • 16. 맞음
    '24.5.10 6:26 PM (39.7.xxx.221)

    오늘만 그런게 아니라 항상 그렇습니다
    특히 5층은

  • 17. ㅎㅎ
    '24.5.10 6:39 PM (180.70.xxx.42)

    거기는 10년 전에도 20년 전에도 항상 노인들이 더 많이 보이는 곳

  • 18. 압구정토박이
    '24.5.10 6:44 PM (223.38.xxx.92)

    항상 그래요 옛날부타 동네 백화점이었고
    그분들이 이제 다 나이가 드셨죠
    단지마다 셔틀 다니니 편하게 마실다니는분 많고 장도 보시고 그래요
    처음가보셨나보당 식품관 리뉴얼을 제 생전 몇번이나 보는지..
    이번 리뉴얼하고는 좀 별로가 됐죠

    위에 노인네들 운운한 댓글
    말이 아다르고 어다른건데 눈살찌푸려지네요

  • 19. 오랜만에 갔는데
    '24.5.10 6:58 PM (14.53.xxx.179)

    청량리 롯데도 다 흰머리 분들이었어요

  • 20. 돈많은
    '24.5.10 6:59 PM (217.149.xxx.88)

    나아드신 분들이
    갈만한 곳이 없어요.

  • 21. 몬스터
    '24.5.10 7:04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젊은이들은 갤러리아로 가고 노인들은 압현으로 오죠 ㅎ

  • 22.
    '24.5.10 7:43 PM (14.32.xxx.227) - 삭제된댓글

    연세 드신 분들이 많이 다니시는 백화점이에요
    5층 식당가는 모임 많이 하시구요
    최근에 가보니 5층은 소리가 너무 울리게 만들었더라구요
    어르신들 안그래도 귀가 안좋으시니 더 크게 말씀 하셔서 정신이 없더라구요
    오래 앉아서 자리 차지 하지 말라는 백화점의 전략인지?

  • 23.
    '24.5.10 7:44 PM (14.32.xxx.227)

    연세 드신 분들이 많이 다니시는 백화점이에요
    장도 보시고 5층 식당가는 모임 많이 하시구요
    최근에 가보니 5층은 소리가 너무 울리게 만들었더라구요
    어르신들 안그래도 귀가 안좋으시니 더 크게 말씀 하셔서 정신이 없더라구요
    오래 앉아서 자리 차지 하지 말라는 백화점의 전략인지?

  • 24. ㄹㄹ
    '24.5.10 8:22 PM (1.237.xxx.85)

    가끔 가는데
    세련되고 멋스러운 어르신들이 많아서 자극받아 와요.

  • 25. 저도 잘가요
    '24.5.10 9:06 PM (116.120.xxx.216)

    너무 좋아요. 식당도 맛도 있고 양도 적당하고...커피도 맛있음. 쇼핑하기도 적당하고 좋아요

  • 26.
    '24.5.10 9:47 PM (14.52.xxx.210)

    잠실 롯데월드쪽 구백화점도 그래요. 식당가에 할머니 할이버직들만 가득.. 보기에 이싱할정도지만 요즘 노인인구 많아서 그러겠거니 하고 와요.
    반면 새로생긴 롯데타워쪽 높은 쇼핑몰은 젊은사람들 위주예요.

  • 27.
    '24.5.10 10:02 PM (166.48.xxx.214)

    5성 호텔 피트니스도 대부분 중장년층이에요
    젊은 회원 거의 없어요
    사실 그게 맞죠 대부분 직장다니고 바쁘니 평일에 그런데 다닐 시간이 잘 없죠

  • 28.
    '24.5.10 10:14 PM (106.101.xxx.220) - 삭제된댓글

    잠실 백화점도 그래요2222222
    평일 낮엔 젊은 사람은 돈벌고 애키우느라 바쁘고
    경제력 넘치고 시간많은 노인들이 세련되게 차려입고
    온갖모임 하느라 자리가 없더라구요
    세련된거는 보기좋은데 솔직히 노인정같긴해요ㅠ

  • 29.
    '24.5.10 10:15 PM (106.101.xxx.220)

    잠실 백화점도 그래요2222222
    평일 낮엔 젊은 사람은 돈벌고 애키우느라 바쁘고
    경제력 넘치고 시간많은 노인들이 세련되게 차려입고
    온갖모임 하느라 자리가 없더라구요
    세련된거는 보기좋은데 솔직히 너무 연령높은
    분들만 많이 모이니 좀 노인정같긴해요ㅠ

  • 30. 꿀구반가
    '24.5.10 10:41 PM (1.227.xxx.151)

    음식점있는 층은 다 맛있어요.

  • 31. ..
    '24.5.11 12:57 AM (68.50.xxx.66)

    잠실 백화점도 딱 그래요 333333
    주변 아파트들 노인들 단골이고
    분위기 착 가라앉은 노인정 무드
    식당가 맛있는거 많고 바글바글 도데기 시장통
    말 안통하니 노인들 억지 고집부려도 그냥 엥간하면 해주는 편이고

  • 32. ...
    '24.5.11 3:27 AM (173.63.xxx.3)

    거기는 10년 전에도 20년 전에도 항상 노인들이 더 많이 보이는 곳222222
    사실 우리나라 노인들 갈곳 없잖아요.

  • 33. ..........
    '24.5.11 4:04 AM (216.147.xxx.40)

    노인 할머니들이 옷 잘 입고 오는 곳.

  • 34. Zzz
    '24.5.11 4:54 AM (172.56.xxx.56)

    잠실 롯데도 그래요 4444

    여기랑 잠실롯데 강남에서 친절하기로 유명한데
    알고보니 노인들 귀먹어서 잘 안들리고 말도 안통하고
    해달라는대로 안해주면 막 뒤집어 엎고 진상부린적이 많아서
    그냥 네네 하며 해준다고 들었어요
    그거듣고 참 실용적인 친절함이다 싶었던

  • 35. ㆍㆍㆍ
    '24.5.11 6:21 AM (59.9.xxx.9)

    강남쪽은 이제 노인들의 동네가 되었다고 어느 부동산 유투버가 그러더군요. 집값이 너무 비싸니 젊은이들이 입성을 못하고 예전부터 살던 사람들은 나이들어 노인이 되고. 심지어 강남의 음식점들조차 노인위주 맛집들이 많다고

  • 36. ㅅㅅ
    '24.5.11 7:55 AM (175.209.xxx.48)

    부자할머니들의 놀이동산이죠
    대접받고 편하게 놀구

  • 37. ㅇㅇ
    '24.5.11 8:46 AM (86.48.xxx.133)

    잠실도 딱 저런 분위기던데요 55555
    할일없는 할머니들 할아버지들 냉면 한그릇 커피 하나 시켜놓고 한나절 죽치는 분위기.
    그래서 현백도 본점에 힘 안주고 판교랑 더현대에 몰빵하잖아요.
    본점 투자해봤자 부자도 안오고 매출도 안오른다고.

  • 38. ㅇㅇ
    '24.5.11 8:50 AM (59.6.xxx.200)

    압현 좋죠
    귀부인들 덕에 식당가도 식품관도 수준 높아요
    애들입맛에 맞추면 장사가 안되니 ㅎㅎ

  • 39. ..
    '24.5.11 8:58 AM (176.100.xxx.248)

    잠실이 딱 저래요 6666
    본관은 할머니들 입맛에 맞게 수수 슴슴하게
    신관 제2롯데는 젊은애들 취향으로 달디달게
    근데 공통점은 와서 밥한끼 먹고 절대 식품관 밖으로 돈은 안쓴다는거
    강남 낡은아파트들 노인들 여윳돈이 없어요ㅎㅎ

  • 40. ㅠㅠ
    '24.5.11 9:02 AM (1.234.xxx.189)

    결혼 전 부터 몇 십 년 다니지만 억지 부리는 노인 한번도 본 적 없어요 글쎄요 진상 부리는 노인도 저는 본 적이 없는데 냉면 한 그릇에 죽칠 수 있는 곳이 압현 어디인지 참...

  • 41. ㅇㅇ
    '24.5.11 9:15 AM (112.146.xxx.223)

    분당 AK,롯데 다 그래요
    판교현백은 골고루

  • 42. ...
    '24.5.11 9:39 AM (61.254.xxx.98)

    강남, 잠실, 분당 다니다가 종로나 성수같은 데 가면 거의 다 젊은 사람들이라 활기가 느껴져요.

  • 43. ..
    '24.5.11 9:55 AM (73.148.xxx.169)

    거기도 고인물

  • 44. 물이좋은동네로
    '24.5.11 9:55 AM (67.70.xxx.142)

    할머니 할아버지 바글바글 - 22222

    그래도 노인들이 젊은이들 생각해서라도 물 흐려놓지는 말아야죠~~

  • 45. 여의도 판교 현대
    '24.5.11 10:14 AM (180.83.xxx.11)

    면적당 매출 한번 보세요. 압구정이랑 비교나 되나..
    압구정에 그 노인네들이 훨씬 파워있는 고객들입니다.

  • 46. ㅇㅇ
    '24.5.11 10:26 AM (211.235.xxx.181)

    아버지가 의사신데 거기서 모임을 자주 하시더라고요
    왜인지는 모르겠어요 저는 갤러리아 가는데

  • 47. ..
    '24.5.11 10:31 AM (172.56.xxx.100)

    현백 본사도 골치라고 들었어요.
    그 할줌마들 식품관이나 식당만 바글바글하고
    절대 다른층에서는 돈 안쓴다고 ㅠㅠ
    판교현백이 명품도 더 많다고 하네요

  • 48. 12
    '24.5.11 11:06 AM (59.10.xxx.2)

    더 현대 객단가보다는 낫겠지만
    판교에 비하면 고민될거에요
    동네 주민 연령이 그렇다보니
    그렇다고 백화점말고 다른게 있어서 젊은 사람들이 올 유인거리도 없고

  • 49. 제꿈
    '24.5.11 11:13 AM (106.101.xxx.196)

    제 꿈을 할매돼서 현백 본점에서 모임 갖은거로 바꿔야 겠어요.
    그만큼 집도 가깝다는거겠고 식사,디저트&커피 비용 지출에 부담없는거겠고 만나는 지인들도 고르게 비슷한 경제력일테고 여러모로 좋네요.
    하지만 현실은 요원한 느낌 ㅠㅠ

  • 50. 갤러리아
    '24.5.11 11:16 AM (39.7.xxx.173)

    의외로 갤러리아 선호하는 노인들도 있어요.
    건대 실버 사시는데 같이 사는 분이랑 여기가 가깝고 맛나다고
    지하 푸드코트 자주 이용하심.
    여긴 들어갈 때 주차대기땜에 좀 그래요.

  • 51. 123
    '24.5.11 12:00 PM (59.10.xxx.2)

    갤러리아 좋네요
    성수로 이사가신 분들 다 강남와서 노신다고

  • 52. 아하
    '24.5.11 12:58 PM (1.237.xxx.85)

    다음번엔 엄마랑 갤러리아도 가봐야겠어요.
    80대이신 우리 엄마, 모임이 있을 때마다
    잠시 뵙고 오는 곳이에요.
    이젠 친구분들도 거의 돌아가시고
    모임도 거의 없으시죠...

    저 위에.. 냉면 한 그릇에 죽치고 있다니
    정말 가보고 하는 말인지...
    물을 흐린다느니 어쩌구 하는 말도
    참 어이가 없습니다.

  • 53. ㅇㅇ
    '24.5.11 3:00 PM (192.145.xxx.111)

    잠실롯데도 딱 저런 분위기던데요 7777777
    그닥 고급진 분위긴 아니고 그 주변 낡은 아파트들 원주민들이 와서 죽치고 시간때우는 곳.
    지하랑 식당가만 바글바글한것도 특징이고요. 윗층은 파리날리는 ㅜㅜ

  • 54. ....
    '24.5.11 3:07 PM (223.38.xxx.68)

    잠실롯데랑은 분위기 다르죠 노년층이 많긴하지만
    압현은 차림새부터 고급이에요 로고는 안보이지만 아는 사람은 아는 입성이죠 안그런경우도 있지만 드물죠
    지역차이가 나더군요 압구정현대 주1회는 장보러 갑니다

  • 55. ..
    '24.5.11 3:13 PM (2.59.xxx.101)

    로고 안보이는 유니클로 많이 입어요. 압현 할머니들.
    거기 백화점 셔틀버스 다리아파 한번 탔다가 다들 약속이나 한듯 유니 패딩 교복인줄;
    머리도 미성상가나 사자헤어에서 실속 싸구려로 하고요.
    남편들 한참 돈벌땐 펑펑 쓰다가 은퇴후 연금으로 사려니 어찌나 아끼고 사는지 모릅디다.

  • 56. 비님
    '24.5.11 5:21 PM (180.69.xxx.198)

    어르신들 많은 편이죠. 곱게 입으시고 친구분들 만나고 계시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저희들도 나이 더 들어서 맘편히 방문할 이런 곳이 몇 군데는 남아 있었으면 좋겠어요.
    옆에서 어르신들 도란도란 말씀하시는 것 듣고 있으면 돌아가신 친정 엄마 생각 많이나고... 저는 좋습니다^^

  • 57. Zㅋㅋ
    '24.5.11 5:46 PM (1.233.xxx.212)

    압현에 무슨 그동네 노인들이 매출을 올려줘요
    압구정 부자동네인건 사실이지만 거기도 사람 나름이에요
    한양 현대 사는 사람들중에 성수 이마트로 다리건너 장보러 가는 사람들 많아요 ㅋ

  • 58. 잠실롯데
    '24.5.11 5:51 PM (1.233.xxx.212) - 삭제된댓글

    낮에 문화센터 안가봤죠? 머리부터 발끝까지 발렌티노로 입은 할머니들 있어요 롯데 소공본점도 마찬가지. 진짜 부자는 강북 부자가 더 대단해요
    잠실은 강동 경기에서부터 오기때문에 고객 풀 자체가 달라서 거기에 묻히는 경향이 있죠

  • 59. 은퇴한지
    '24.5.11 6:31 PM (220.117.xxx.35)

    한참인 노인들이 그럼 식당가 말고 어디에 돈을 쓸 수 있을까요
    부자도 돈 잘 안써요 뭐가 필요하겠나요
    노인 인구가 점차 엄청 늘어가는데 …..
    정말 여기저기 보이는건 노인둘 뿐
    물론 젊은이들이야 일하고 있는게 맞지만 ….
    님들도 남이야기처럼 할게 아니예요
    금방 나도 노안돼요

  • 60. 지나가다
    '24.5.11 9:22 PM (223.33.xxx.187)

    어떻게든 어르신들 깎아내리는 인간들은
    부모한테 뭔가 한이 맺혔거나
    본인은 절대 늙지 않을거라 착각하나 봐요.

  • 61. zㅋㅋ님
    '24.5.13 1:36 PM (59.10.xxx.2)

    성수 이마트 없어졌구만요
    압구정은 동네 장터에서 많이 사요
    물건 짱 조아요
    어르신들 과일 짝으로 사서 애들 집에 보내구요
    생선도 고급져요
    명품 매출은 경쟁이 심한 젊은 엄마들 사는 동네만은 못 할거에요

  • 62. 말꼬리 잡지마세요
    '24.5.27 8:43 PM (1.233.xxx.212)

    성수 아니면 다른 마트 인가보죠 건너 들은거 아니고
    제가 아는집 내외에요
    님같은 유치한 사람있을까봐 오랜만에 들어와보니 역시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2899 "남자가 무용해서 뭐해" 이 말에 눈물 쏟던 .. 26 zzz 2024/07/08 5,252
1602898 62만 유투버도 전세사기 당했네요 4 ... 2024/07/08 3,998
1602897 바르셀로나 관광객들한테 물총 쏜대요 17 00 2024/07/08 4,216
1602896 사업장 폐쇄 시 실업급여 받을 수 있나요? 5 궁금 2024/07/08 1,423
1602895 갱년기니까 성격적 변화 일단은 받아줘야하나요 7 ........ 2024/07/08 1,620
1602894 지난주 금쪽, 아빠의 부재로 자란 엄마 남편에게 아빠의 사랑을 6 .. 2024/07/08 3,162
1602893 강민경 얼굴이 미워졌네요 5 아고 2024/07/08 5,150
1602892 갑자기 생긴 5천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2 .... 2024/07/08 3,340
1602891 돌풍 보는데 5 .. 2024/07/08 1,582
1602890 90년대 우리나라 여성락밴드 와일드로즈를 아십니까? 4 ........ 2024/07/08 947
1602889 무방비상태로 사진 막 찍어서 단톡방에 올리는 경우 7 .. 2024/07/08 1,934
1602888 코스트코는 무슨요일에 가시나요? 11 ^^ 2024/07/08 2,637
1602887 스타벅스는 푸드만 주문해도 되나요 4 ... 2024/07/08 2,322
1602886 ㄷㅌㄱㄹㅌ 샴푸 원래 저 가격인가요? 6 ss 2024/07/08 1,368
1602885 백화점 휴무일이 원래 이랬나요? 5 ..ab.... 2024/07/08 2,968
1602884 잘때 식은땀나는 갱년기증상에 효과있는 1 ㅇㅇ 2024/07/08 1,164
1602883 볶은참깨로 맛사지 하면 안되는걸까요 2 땅지 2024/07/08 842
1602882 아무것도 없는 남자를 만나니 날 놓칠까봐 전전긍긍하는데요 121 .... 2024/07/08 20,912
1602881 네이버 주식..이제 사모아 볼까요? 9 .. 2024/07/08 3,053
1602880 먹고 남은 수육 보관 어떻게 하나요? 14 따라쟁이 2024/07/08 2,044
1602879 이언주 의원 페북글 6 초공감 2024/07/08 2,267
1602878 7월 8일 오늘 김일성 사망일이래요 근데 11 ........ 2024/07/08 3,599
1602877 이 종신보험 해약해야겠죠? 5 화남 2024/07/08 1,924
1602876 신용카드보다 체크카드가 편하지 않으세요? 15 .. 2024/07/08 3,183
1602875 엘리베이터 손잡이에 앉으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24 ... 2024/07/08 3,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