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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배드림 80대 노인네 아이성추행 동영상 증거 올라왔어요.

분노가.. 조회수 : 5,967
작성일 : 2024-05-10 11:40:05

처음 올린 글에 동영상 증거가 안올라와서

다른 분이 대신 해 동영상과 사건내용 올렸네요.

https://mjoin.bobaedream.co.kr:3443/board/bbs_view/freeb/3082659/1

 

내용도 그런데 동영상이 진짜 경악스럽습니다.

빼박 증거가 있는데도 무고죄로 되려 고소를 하다니..

얼굴 공개하고 그 동네 떠나게 만들어야 해요!

 

(모르시는 분 위해 펌)

-- 7줄 요약 --

1. 2023 년 12월 30일 80대 노인이 글쓴이분 가게에 방문 (음주) 
2. 손님이 나간후 아이가 “엄마 아까 할아버지가 엉덩이랑 가슴을 만지는데 기분이 되게 나빴어” 라고 글쓴이님께 전달
3. CCTV 확인결과 첨부된 CCTV 처럼 단순 토닥토닥이 아닌 가슴, 엉덩이 허벅지를 심하게 만짐을 확인
4. 경찰에 신고 함, 해당 가해자는 피해자를 무고로 고소
5. 경찰에선 해당 가해자가 지근거리 ( 가게에서 600여 m 이내 거주) 에 있는점, 미취학 아동일 점을 고려 구속영장 신청
6. 2024년 5월 8일 오후, 가해자가 고령에 도주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구속영장 기각
7. 피해자는 딸의 안전을 위해 가해자의 빠른 사회적 격리와 엄중한 처벌만을 원함
IP : 76.168.xxx.21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판새검새
    '24.5.10 11:43 AM (223.39.xxx.176)

    구속영장은 누가 기각한걸까요?
    저 영상 보기라도 했을까요????

  • 2. ....
    '24.5.10 11:44 AM (118.235.xxx.161)

    이런데도 무고죄...
    성추행.성폭행 범들은 일단 무고로 맞고소하나봐요.
    저러면 더 가중처벌 해야 할듯
    노인네라고 풀어준 판사는 또 어떤 놈이야.
    그 판사 범죄 이력도 보고 싶네요.

  • 3.
    '24.5.10 11:46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늙은 아저씨들 저런 사람들 많았어요.

    너무 많으니 범죄로 안보는건가..ㅜㅜ

    몇년전 X구에 자전거 타고 다니면서 만지고 도망가는 할아버지도 ..

  • 4. 손가락
    '24.5.10 11:50 AM (118.235.xxx.211)

    하나하나를 다 꺾어 줘야합니다.

  • 5. 영장기각
    '24.5.10 11:52 AM (76.168.xxx.21)

    저렇게 나이들었다는 이유로 감옥에도 안가니까 무서운게 없다네요.
    판사가 문제라 봐요. 그렇게 처벌 안받을꺼 아니까 가게 주인이 있는 앞에서 주인 아이한테 저런 짓을 하죠.

  • 6. ....
    '24.5.10 11:52 AM (211.221.xxx.167)

    저 늙은 놈 얼굴은 왜 가려준대요.
    얼굴 밝혀야 딸있은 부모들이 저 노인 할 수 있죠.
    이럴때보면 범죄자 신상 숨겨주는것도
    범죄 조장 같아요.

  • 7.
    '24.5.10 11:54 AM (67.160.xxx.53)

    성범죄에 대해 형량이 약한건 그걸 판결하고 앉았는 놈들이 전부 나이 먹은 남자들이기 때문이죠.

  • 8. 미친
    '24.5.10 11:54 AM (1.241.xxx.48)

    곱게 늙어라. 곱게 늙어.
    미친 영감탱이 같으니라구.

  • 9.
    '24.5.10 11:55 AM (67.160.xxx.53)

    손가락만 꺾을게 아니지 않겠어요?

  • 10. 211.221.xxx.167
    '24.5.10 12:00 PM (76.168.xxx.21) - 삭제된댓글

    링크 올린사람 입장에선 가려야죠.
    또 고소할 수도 있는데 안그런가요?
    왜 저거 올린 사람 탓을 하는지..판사와 법안없는 걸 탓해야지 비난의 화살이 잘못된 듯해요.

  • 11. 손가락
    '24.5.10 12:03 PM (211.36.xxx.185)

    꺽는 걸로되겠어요???

  • 12. 토 나오네요.
    '24.5.10 12:07 PM (118.235.xxx.228)

    괜히 봤어요.
    80이면 곧 죽어도 아깝지 않을 늙은이가
    손녀뻘도 안되는 어린아이한테
    몹쓸짓을 하다니.
    쳐죽여도 아깝지 않을ㅠ

  • 13. ....
    '24.5.10 12:08 PM (211.221.xxx.167)

    링크 올린 사람을 탓하는게 아니에요.
    명예훼손이니 뭐니 하면서 범죄자 신상만 보호해주는
    우리나라 법을 탓하는거죠.

  • 14.
    '24.5.10 12:08 PM (218.155.xxx.211)

    ㄱㅅㄲ 인생을 어떻게 살아 온 건지.

  • 15. 00
    '24.5.10 12:10 PM (211.226.xxx.17) - 삭제된댓글

    구속영장결정하는 판사들이
    모두검새출신인가요?
    조국사태 때보니 그런듯해서요

  • 16. 아정말
    '24.5.10 12:14 PM (121.157.xxx.198)

    아 진짜 욕이 절로 나오네요
    ㅁㅊㄴ 다 잘라야 합니다
    아 진짜 내딸이면 가서 죽이고 싶을거같아요

  • 17. ..
    '24.5.10 12:15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댓글 퍼옴
    난무하는 정신병적 나이집착 국가입니다. 7080 노인들이 애엄마와 영유아 폭행하는 건 낙후지역에서는 일상이고 오로지 노인이라는 이유로 경찰이 훈방하고 검찰이 합의를 종용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금연요청했다고 아이 앞에서 애엄마 폭행한 틀딱, 지하철 임산부석 임산부를 등산 폴대로 폭행한 할매, 음주운전으로 청소년 살해한 노인까지. 거기다 1호선은 젊은 사람 만져대는 노인 경험담 넘쳐납니다. 그 종자들 하나같이 훈방, 경고만으로 그치거나 평범한 성인 대상 형량의 30% 수준밖에 안받았습니다. 촉법이 살인면허라죠? 노인은 폭행과 성추행 면허입니다. 노인이라고, 갈 날 얼마 안남았다고 봐주는 한심한 행태는 결코 없어야만 합니다.

    지금 노인범죄율 상상초월입니다. 옛날의 힘없는 노인네들이 아닙니다. 예전 수많은 집회에서도 틀극기들이 시위참여자 함부로 손대고 다녀도 경찰들이 풀어줬죠. 거기서 손버릇 배워먹은 것들이 사회나와서 똑같은 짓을 하는겁니다.

  • 18. ..
    '24.5.10 12:17 PM (39.7.xxx.17) - 삭제된댓글

    댓글 펌

    한국은 아직도 노인이라는 이유로 훈방과 감형이 난무하는 정신병적 나이집착 국가입니다. 7080 노인들이 애엄마와 영유아 폭행하는 건 낙후지역에서는 일상이고 오로지 노인이라는 이유로 경찰이 훈방하고 검찰이 합의를 종용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금연요청했다고 아이 앞에서 애엄마 폭행한 틀딱, 지하철 임산부석 임산부를 등산 폴대로 폭행한 할매, 음주운전으로 청소년 살해한 노인까지. 거기다 1호선은 젊은 사람 만져대는 노인 경험담 넘쳐납니다. 그 종자들 하나같이 훈방, 경고만으로 그치거나 평범한 성인 대상 형량의 30% 수준밖에 안받았습니다. 촉법이 살인면허라죠? 노인은 폭행과 성추행 면허입니다. 노인이라고, 갈 날 얼마 안남았다고 봐주는 한심한 행태는 결코 없어야만 합니다.

    지금 노인범죄율 상상초월입니다. 옛날의 힘없는 노인네들이 아닙니다. 예전 수많은 집회에서도 틀극기들이 시위참여자 함부로 손대고 다녀도 경찰들이 풀어줬죠. 거기서 손버릇 배워먹은 것들이 사회나와서 똑같은 짓을 하는겁니다.

  • 19. 211.221님
    '24.5.10 12:23 PM (76.168.xxx.21)

    처음 작성하신 댓글 뉘앙스가 영상에 얼굴 가리고 올린걸 비난하는 듯해 댓글을 그리 썼습니다.
    저런 짓을 하고서도 무고죄로 고소하는 사람이니 얼굴 올린 영상이라고 고소할게 뻔하니 당연히 모자이크처리 해야겠지요.
    암튼, 저도 님 의견엔 동의합니다. 범죄자 인권만 존중하는 것 분명 잘못되었다 봅니다.
    특히 재범률이 아주 높은 성범죄는 반드시 얼굴과 신상정보 공개해야한다 봐요.

  • 20.
    '24.5.10 12:47 PM (221.145.xxx.192)

    허름한 식당을 하고 있는 싱글맘이라서 아마 항의 못할 거라고 생각하고 저랬을 겁니다.
    동네 장사하니 더더욱 당하고만 있을 거라고 생각했겠지요.

  • 21. ...
    '24.5.10 12:49 PM (211.200.xxx.223)

    국선변호사나 아이 심리조서 했던 센터에서 사건이 경미하다?????????????????????????

    저게 경미해요??

    미치고팔짝뛰겠네요

  • 22. ....
    '24.5.10 12:53 PM (110.13.xxx.200)

    저거 구속영장 기각시킨 판새는 누굽니까?
    그 ㅅㄲ부터 신상털어야... ㅉㅉ

  • 23. ㅇㅇ
    '24.5.10 1:21 PM (119.69.xxx.105)

    아이엄마가 같은 공간에 있는데
    주방과 식당이요
    저렇게 아이를 성추행하는건 엄마를 우습게 본거죠
    식당하는 여자라고요
    저나이대 남자들 여자들의 사고방식이죠
    여자 인권이 바닥이던시절에 성장하고 살아와서요
    아마도 항의도 못할거라고 생각해서 막나가는걸거에요

  • 24.
    '24.5.10 1:28 PM (211.211.xxx.168)

    저런 노인들 나올 때마다 처음일까? 그 동안 몇명한테 그랬나 이런 생각부터 들어요.

  • 25. ..
    '24.5.10 1:41 PM (211.51.xxx.159)

    저런 꼬맹이를 만질데가 어디있다고 저렇게나 주물럭거리는지..
    다 늙어서도 저러다니. 추하네요

  • 26. 저게저게
    '24.5.10 2:01 PM (211.248.xxx.34)

    저게저게 진짜...와...울분이 치솟네요

  • 27.
    '24.5.10 2:09 PM (116.32.xxx.115)

    저렇게 아이를 성추행하는건 엄마를 우습게 본거죠
    식당하는 여자라고요
    저나이대 남자들 여자들의 사고방식이죠
    여자 인권이 바닥이던시절에 성장하고 살아와서요
    아마도 항의도 못할거라고 생각해서 막나가는걸거에요

    ㅠㅠ

  • 28. 근데
    '24.5.10 2:45 PM (211.104.xxx.48)

    저 노인은 가족이 없나요? 자식들 보기 부끄럽지 않나? 그냥 죽는 게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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