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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보면 딸이 최고 같아요

뱃살여왕 조회수 : 5,223
작성일 : 2024-05-10 10:55:58

아들은 돈벌어도 시가에 저렇게 못하지 싶고

아들은 전업하며 저리 본인 부모 간병 못하지 싶은데

딸은 전업이라도 부모 챙길수 있고 본인 집으로

모시고 와서 합가해서 사는 82분도 많아보이고

친정에 보내는 물건 . 여행 등등 최고다 싶어요

왜 남자형제들이 부모에게 못하나 싶으면

82쿡 보면 알죠

친정에 물건 보낸다 내가 번돈으로 보냈다

시가에 과일이라도 보냈다 내가 보냈다 나 받은거 없다

모두 내가 내돈으로 한걸로 귀결되니

 

IP : 175.223.xxx.181
8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네요.
    '24.5.10 10:57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아들낳은 죄인이네요...

  • 2. ....
    '24.5.10 10:57 AM (221.153.xxx.234)

    노인네들 시대에 따라 아들이 최고 딸이 최고하면서
    대접만 받으혀는 심보 참 고약해요.
    자식을 노후 대비로 낳은거 같네요.

  • 3. 잘난오빠
    '24.5.10 10:58 AM (211.218.xxx.194)

    잘난 오빠이야긴 잘안써요. 오빠,남동생이 우리집에 잘하면, 걱정이 없잖아요.
    나는 차별받았다...이정도?
    못난 오빠 ,남동생만 나오면...딸의 시름은 늘어만 가는거고..할일도 많고..

  • 4. ㅎㅎㅎ
    '24.5.10 10:58 AM (58.29.xxx.55) - 삭제된댓글

    딸도 딸나름이예요
    무뚝뚝 아들같은딸도있어요
    성격이겠지만. .

  • 5. ..
    '24.5.10 10:58 AM (73.148.xxx.169)

    혼자서 지 부모 칮아 뵐 줄 모르는 남편들 흔해요. ㅎㅎ

  • 6. ...
    '24.5.10 10:58 AM (58.234.xxx.182)

    본인은 어떤 딸이예요?
    수시로 친정에 물건 보내고 여행보내드리고 그러겠죠?
    전 제가 안 그러니 딸이 최고란 말 동의 안되네요

  • 7. 제발
    '24.5.10 10:59 AM (121.121.xxx.162)

    이상적으로
    딸,아들 자연이 결정하는거 가지고 왈가왈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 8. 동감
    '24.5.10 10:59 AM (211.106.xxx.172)

    여자들 이중성 좀 징글징글합니다.

  • 9. ㅇㅇ
    '24.5.10 10:59 AM (121.161.xxx.152)

    노인탓만 있겠어요.
    자기 가족이라고 맞장구 치면서
    뒷바라지 열심히 하는 딸들 책임도 있지
    아들들은 과일 맛있다고 해서 보내는것도
    며느리가 저리 짜증내잖아요.

  • 10. ...
    '24.5.10 10:59 AM (112.171.xxx.25) - 삭제된댓글

    아직도 실상은
    아들은 큰돈 쓰고
    딸은 자잘한 돈 써요
    그런데 딸 한명 있는 집안은
    그딸이 아들노릇까지하느라
    등골 휘어지죠
    딸 부모들이 한풀이하든
    자랑은 더 많이하구요
    아들한테 받은거 자랑했다가는
    미친시모로 욕먹는 분위기잖아요

  • 11. 그러게요
    '24.5.10 11:00 AM (223.38.xxx.237)

    남편이 설프효도 해도 지긋지긋 마마보이라고 하고
    마누라 효녀면 남자들 아무 소리 안 하죠
    약은 여자가 최고네요

  • 12. ....
    '24.5.10 11:01 AM (118.235.xxx.61)

    아들을 똑바로 안가르쳐서 그렇죠.
    그렇게 받고 싶었으면 아들 어렸을때부터 가르쳤어야지 ㅉㅉ
    아들이 결혼전부터 모시고 여행다니게 가르쳤어야죠.
    자기들이 아들들은 아무것도 머른다며 안가르치고
    자식 잘못 가르쳐놓고 왜 남의 자식 욕이야.

  • 13. ...
    '24.5.10 11:01 AM (115.138.xxx.39)

    전 친정에 안해요
    하기가 아까워요
    아들 딸 차별 밥맛떨어지고 가슴에 박혀서요

  • 14. 요즘은
    '24.5.10 11:02 AM (175.223.xxx.181)

    아들이 큰돈 안써요
    제 친구도 보면 오빠 힘들다고 딸인 본인이 큰돈 쓰고 부모님 보살피던데요 . 50대이하는 아들이라 큰돈 쓰는건 딸 차별하며 더 받은 경우지 요즘은 큰돈도 딸이 써요.
    며느리가 그돈 내놓게 안하죠

  • 15. ㅎㅎ
    '24.5.10 11:02 AM (121.161.xxx.152)

    딸은 잘 가르쳐서 친정부모랑 여행 잘 다니는 거에요?
    딸들 생각도 그럴까?

  • 16. 딸은
    '24.5.10 11:03 AM (175.223.xxx.181)

    여행보내 달라 가르친건가요?

  • 17. ..
    '24.5.10 11:03 AM (223.38.xxx.97)

    시댁 불만글 보면 전부 아들몫이 많고 며느리들 스트레스
    딸도 유산 본인한테 다 줘야 근처에서라도 노부모 돌보겠다는 세상인데
    바라지말고 뭘 해줄지하는 부모가 자녀한테 받죠

  • 18. 내로남불이죠
    '24.5.10 11:03 AM (203.81.xxx.40) - 삭제된댓글

    며느리일때 딸일때 아수라백작

  • 19. ..
    '24.5.10 11:04 AM (116.40.xxx.27)

    집집마다 사정이있겠죠. 문제는 딸이 엄청 잘하는데도 아들이 최고다라고하는거죠. 우리시가보면..

  • 20. ...
    '24.5.10 11:04 AM (106.101.xxx.40)

    큰돈 쓰는 자식은 더 받은 자식이 쓰는거죠
    아들은 집 사주고 딸은 그냥 보냈는데 딸이 미쳤다고 친정부모한테 돈써요
    돈 받은 자식이 더 쓰는거고 아닌 자식은 대면대면 사는거죠
    부모가 먼저 차별했으니 딸도 부모 차별하는거죠

  • 21. 가르쳐
    '24.5.10 11:04 AM (175.223.xxx.181) - 삭제된댓글

    결혼후 여행다녀도 마마보이라 욕하고 시부모 욕 안할건가요?
    남편이 혼자 부모 칠순에 미역국 끓여도 욕하던데

  • 22. ...
    '24.5.10 11:04 AM (118.235.xxx.61)

    지 부모 하고 여행도 안다니는 아들들 제대로 안키운거 맞죠.
    그래놓고 왜 남의 딸을 욕해요?
    여행가고 싶으면 본인 아들하고 가지?

  • 23. .....
    '24.5.10 11:05 AM (118.235.xxx.61)

    남편이 혼자 미역국 끓인다고 누가 욕해요.
    현실은 며느리들한테 상차리라고 시켜대니 욕하지

  • 24. ..
    '24.5.10 11:05 AM (183.101.xxx.52)

    82 엔 3대 악이 있습니다.

    시모. 시누이. 그리고 남편 이죠.

  • 25. 전부
    '24.5.10 11:06 AM (112.152.xxx.66)

    노인들 본인 잇속 채우려고
    딸이좋다 아들이 좋다 하는거죠

  • 26. 남편이
    '24.5.10 11:06 AM (175.223.xxx.181)

    결혼후 부모랑만 여행다녀도 마마보이라 욕안하고 시부모 욕 안할건가요?
    남편이 혼자 내려가 부모 칠순에 미역국 끓여도 욕하던데
    나랑 안놀고 부모 칠순 갔다고

  • 27. ....
    '24.5.10 11:06 AM (180.69.xxx.152)

    노인네들 시대에 따라 아들이 최고 딸이 최고하면서
    대접만 받으혀는 심보 참 고약해요.
    자식을 노후 대비로 낳은거 같네요. 222222222222222222222

  • 28. 222222222
    '24.5.10 11:07 AM (121.161.xxx.152)

    82 엔 3대 악이 있습니다.
    시모. 시누이. 그리고 남편 이죠.

    그러나 못버려요.
    욕받이거든요.

  • 29. .....
    '24.5.10 11:07 AM (118.235.xxx.61)

    헐.요즘 각자 효도가 대센줄도 모르시네 ㅋ
    누가 욕한다고 자꾸 그래요.
    제발좀 며느리 끌어들이지 말고 아들한테 효도 받으라구요.

  • 30. 다 자식 나름
    '24.5.10 11:08 AM (59.6.xxx.211)

    딸도 못된 딸은 남보다 못 해요.
    하지만 대체적으로 딸들이 잘하는 건 사실.

  • 31. 저도
    '24.5.10 11:08 AM (175.223.xxx.181)

    아들1 딸1 있는데 82보니
    뭔가 ???? 딸에게 재산 7: 3 비율로 줘야 하나 싶은
    생각까지 들어요 . 둘다 결혼은 안한다고 해서
    혼자 장독깨는 생각이지만

  • 32. ...
    '24.5.10 11:09 AM (58.234.xxx.182)

    욕 안해요 같이 가자고 강요만 안하면 좋죠
    그러니 걱정말고 님도 아들이랑 알콩달콩 다녀요

  • 33. ..
    '24.5.10 11:09 AM (223.38.xxx.93)

    저도 돈 제딸 주지 며느리는 안줘요

  • 34. ...
    '24.5.10 11:10 AM (116.123.xxx.155)

    제주변은 아들이 생활비 내고 큰돈 써요.
    아들이 어느정도 수준되면 딸들은 멀찍히 구경만 해요.
    힘든일 며느리 동원하구요.
    아들이 안되니 딸들이 나서는 집이 더 많아요.
    82에는 딸들이 오니 당연히 많을 수 밖에요.

  • 35. 근데
    '24.5.10 11:10 AM (223.38.xxx.79)

    시누이도 결국 며니리이고 시모도 며느리였다는.
    한 마디로 여자끼리 싸우고 난리. 한심해요.
    그러니 남자와 경쟁 안됌.
    여초 회사가 헬인 이유.

  • 36. ....
    '24.5.10 11:11 AM (118.235.xxx.61)

    그러니까 원글은 결국 생일에 미역국 끓여주고
    노후 책임져줄 자식 원한다는 소리네요.
    자식을 노후 대비로 낳은 맞지.맞아
    님은 자식들 결혼시키지 말고 평생 끼고 살면서
    자식들 효도 받으면서 사세요.

  • 37. ...
    '24.5.10 11:11 AM (220.126.xxx.45)

    아들이든 딸이든 제발 자기들끼리 알아서 살라고 냅두면 좋겠어요.
    저 외동딸 키우는데 얼마전 혼자 여행 다녀왔어요.
    친정엄마가 손녀딸 안부 묻길래 여행 갔다고 하니 요새 젊은 아가씨들 엄마 모시고 여행도 잘 가던데 왜 너랑 안가고 혼자 가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나는 나도 혼자 가는데 왜 그래야 하냐고 했어요.
    저 들으라고 하는 소리죠.
    너는 왜 나 모시고 여행도 안가냐는.
    남들은 딸 있어서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그런다는데 나는 딸이 그런것도 없다 소리 잘 하셔서 그럼 그런집 딸 데려다 딸 삼으시라고 해요.
    아들한테는 그런 말 안하면서 딸한테는 바라는 것도 많죠.
    지긋지긋해서 저는 딸한테 일절 바라지 않습니다.

  • 38. ㅇㅇ
    '24.5.10 11:14 AM (121.161.xxx.152)

    딸들도 친모랑 같이 여행가는거 싫다네요.
    친정모들도 정신 좀 차렸으면...

  • 39. ,,
    '24.5.10 11:18 AM (203.237.xxx.73)

    그것도 옛날 이야기에요.
    어차피 하나, 둘 낳는 세상이라..
    그냥 아들도 나름, 딸도 나름,
    부모가 부모로서 제대로 인격체로 존중해주면서, 양육하고,
    부모가 본보기로 자기 부모에게 반듯한 자식노릇을 하는걸 어릴때부터 봐오고,
    그럼, 절대 부모 나몰라라 안하죠. 다, 부모에게서 배운대로 하더라구요.

  • 40. ㅇㅇ
    '24.5.10 11:18 AM (193.38.xxx.73) - 삭제된댓글

    전 82 며느리들
    시집 재산 며느리 글에
    시집재산 관심없는척(줘도안가진다!!) 하는 댓글
    쫘르륵 달릴때
    웃기더군요..ㅋㅋㅋㅋ

  • 41. 딸은
    '24.5.10 11:19 AM (123.199.xxx.114) - 삭제된댓글

    그돈이 어디서 샘물처럼 솟나요
    드럽게 바라는 인간의 공짜욕심

  • 42. 셀프효도좀
    '24.5.10 11:19 AM (110.70.xxx.115) - 삭제된댓글

    친정에 물건 보낸다 내가 번돈으로 보냈다

    시가에 과일이라도 보냈다 내가 보냈다 나 받은거 없다

    모두 내가 내돈으로 한걸로 귀결되니



    그럼 아들이 과일 보내면 되잖아요. 맞벌이인데 아내와 며느리 왜 부려먹죠?

  • 43. ..
    '24.5.10 11:21 AM (118.235.xxx.95)

    요즘은 정말 딸이 대세네요
    여기 글들 보면 진짜 많이 느껴요

  • 44. 셀프효도좀
    '24.5.10 11:21 AM (110.70.xxx.115) - 삭제된댓글

    친정에 물건 보낸다 내가 번돈으로 보냈다
    시가에 과일이라도 보냈다 내가 보냈다 나 받은거 없다
    모두 내가 내돈으로 한걸로 귀결되니

    그럼 아들이 과일 보내면 되잖아요. 맞벌이인데 아내와 며느리 왜 부려먹죠? 맞벌이 딸이 애도 친정에 잘 맡겨요. 어린이집에 외조부모는 잘 와도 조부모는 잘 안 옴.

  • 45. ...
    '24.5.10 11:22 AM (110.70.xxx.115)

    친정에 물건 보낸다 내가 번돈으로 보냈다
    시가에 과일이라도 보냈다 내가 보냈다 나 받은거 없다
    모두 내가 내돈으로 한걸로 귀결되니

    그럼 아들이 과일 보내면 되잖아요. 맞벌이인데 아내와 며느리 왜 부려먹죠? 맞벌이 딸이 애도 친정에 잘 맡겨요. 어린이집에 외조부모는 잘 와도 조부모는 잘 안 와요. 미안하니 하겠죠. 딸 많은 집 엄마는 싱크대에서 쓰러진다...

  • 46. .....
    '24.5.10 11:23 AM (211.221.xxx.167)

    딸이 최고 맞아요.
    임영웅.나훈아 같은데 콘서트 예약하고 모시고 갔다 왔다 하는건
    전부 다 딸들 아니면 며느리들인 여자들이에요.

    그런데 딸 엄마들은 우리 딸 최고다 고맙다 하지만
    며느리덕 본 사모들는 고맙단 말은 커녕
    트집 잡아 욕만 해대니 문제죠.그러면서 또 바라고

  • 47.
    '24.5.10 11:24 AM (124.50.xxx.21)

    또ㆍ또ㆍ편가르기 시작하넹
    잘하는 아들 며느리도 많아요
    단지 자랑질을 안할 뿐이지요
    82회원이 세상의 가늠자일까요?

  • 48. ㅇㅇ
    '24.5.10 11:25 AM (211.203.xxx.74)

    근데 아들들이 보면 스스로 뭘 하지도 않아요

  • 49.
    '24.5.10 11:26 AM (124.51.xxx.74)

    딸도 부담주고 민폐주면
    다 싫어해요
    아들도 딸도 바래지말고
    부모가 늘 넉넉한 마음으로 정서적 물질적
    베풀어야 사이도 좋아요

  • 50. 생각의 중심엔
    '24.5.10 11:28 AM (61.105.xxx.165)

    아들은
    남자는
    공감능력이 떨어져 애틋함이 없어서 그런 듯
    오직 고기 생각
    오직 성 생각
    오직 지 생각
    자식에 대한 마음도 여자보다 못하고
    남자가 여자보다 체격이 작은 세계에선
    어떻게 처신할지 궁금

  • 51.
    '24.5.10 11:28 AM (110.70.xxx.115) - 삭제된댓글

    우리 시어머니가 입원했는데 시누이는 자기집 냉동실 있던 전복 2개 씻지도 녹이지도 않고 그대로 들고 오고 저는 시장에서 싱싱한 게 나서 게살 일일이 발라서 게살죽 끓여갔는데 친구 전화오니 딸이 엄마 아프다고 맛있는 전복을 가져오고 며느리가 죽 갖고 왔다던데요. 딸은 돌멩이를 줘도 황금이고 며느리는 황금을 줘도 돌멩이니 딸이 최고 맞아요.

  • 52. ...
    '24.5.10 11:29 AM (110.70.xxx.115) - 삭제된댓글

    우리 시어머니가 입원했는데 시누이는 자기집 냉동실 있던 전복 2개 씻지도 녹이지도 않고 비닐 채로 그대로 들고 오고 저는 시장에서 싱싱한 게 나서 게살 일일이 발라서 게살죽 끓여서 용기에 넣어 숟가락까지 들고 갔는데 친구 전화오니 딸이 엄마 아프다고 맛있는 전복을 가져오고 며느리가 죽 갖고 왔다던데요. 딸은 돌멩이를 줘도 황금이고 며느리는 황금을 줘도 돌멩이니 딸이 최고 맞아요.

  • 53.
    '24.5.10 11:29 AM (58.126.xxx.41)

    그런 생각으로 딸 낳아서 많이 부려먹으세요. 아들이 최고다 ,딸이 최고다 하는 노친네들 다 이기적인 부모들에요.

  • 54. ...
    '24.5.10 11:30 AM (110.70.xxx.115)

    우리 시어머니가 입원했는데 시누이는 자기집 냉동실 있던 전복 2개 씻지도 녹이지도 않고 비닐 채로 그대로 들고 오고 저는 시장에서 싱싱한 게 사서 게살 일일이 발라서 게살죽 끓여서 용기에 넣어 숟가락까지 들고 갔는데 친구 전화오니 딸이 엄마 아프다고 맛있는 전복을 가져오고 며느리가 죽 갖고 왔다던데요. 딸은 돌멩이를 줘도 황금이고 며느리는 황금을 줘도 돌멩이니 딸이 최고 맞아요.

  • 55.
    '24.5.10 11:30 AM (39.7.xxx.59) - 삭제된댓글

    저도 이글 읽으면서 그런 생각 했어요
    https://naver.me/5R8Lw7wg

  • 56. ..
    '24.5.10 11:33 AM (221.150.xxx.104)

    이제 아셨어요? 주변 언니들 얘길 들어봐도 아들보다 세심하게 마음 써주는 딸이 더 좋다더라구요.
    아들 결혼하면 서운함보다 시원하다 그러고 말이죠. 세상이 달라졌어요. 부모들도 예전처럼 아들한테
    부양의무를 기대하지 않아요. 그러니 살가운 딸이 더 좋을수도 있죠.

  • 57. ...
    '24.5.10 11:38 AM (39.7.xxx.59) - 삭제된댓글

    네. 저도 82 보면서 그런 생각했어요. 엄마랑 호캉스 한달에 두번https://naver.me/5R8Lw7wg

  • 58. 딸이건아들이건
    '24.5.10 11:40 AM (175.120.xxx.173)

    못하건 잘하건
    못나건 잘나건
    전 제아이라서 사랑할 것 같아요.

    세상에 태어나 받은 소중한 선물입니다.

  • 59. 딸나름
    '24.5.10 11:41 AM (175.195.xxx.40)

    글쎄요. 남편보면 아들이 최고인것같아요. 어찌나 효자인지 시부모님 편찮으신 이후로 굉장히 더 각별해요.
    하지만.. 제 자신을 보면 ㅎㅎㅎ 받기만 하고 자라서 지금도 별로 효도 안하고 사네요.
    그냥 체력이 약하니 워킹맘으로 사는 것만도 벅차요. 딸도 딸나름인 것 같아요.

  • 60. ㅡㅡ
    '24.5.10 11:47 AM (116.39.xxx.174)

    괜찮은 며느리들도 많아요.
    저도 며느리이자 딸이지만 시댁 친정 똑같이해요.
    물론 정서적으로 친정이랑 가깝지만 서운하지 않게
    매년 똑같이 여행가고 어버이나 생신 똑같이해요.
    시댁이 부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개념 있으시고 항상
    며느리를 존중해주세요. 결혼17년 차에요.
    그러면 며느리도 잘하려고 노력한답니다.
    제주변은 다들 시댁에 잘하고 같이 여행도 많이 다니고
    사이좋은 집이 더더 많아요. 넷 상 글들이 다가 아니에요~~

  • 61. ㅇㅇㅇ
    '24.5.10 11:48 AM (121.162.xxx.158)

    대체로 딸이 낫죠
    부모님 병간호나 일상 신경 쓰는 것, 케이스에 따라 다르다고 해도 딸들이 잘하는 건 사실이잖아요
    요즘 젊은 부부들도 다 딸 낳고 싶어하던데 다른 이유가 있나요?
    소통 잘 되고 부모 생각하고 섬세하고 그러니까 딸 원하잖아요

  • 62. ㅗㅗ
    '24.5.10 11:52 AM (218.154.xxx.144)

    책임감은 아들이 더 큽니다.

  • 63.
    '24.5.10 11:52 AM (106.101.xxx.220)

    외로운 엄마들은 딸이 좋죠 친구같고 잘챙겨주고
    근데 요새 딸들 다들 일할텐데 복지는 택도 없어서
    애낳으면 그거 전적으로 하나둘 길러주고
    바쁜딸 십년은 빨래해주고 청소해주고
    십년이상 뒷바라지해줄 생각해야돼요
    주변 맞벌이 엄마들 아예 풀로 애맡겨놓고
    본인들은 주말에만 보거나 용돈좀 드린다고
    애보는거 맘에 안든다고 화내고 갑질하는 집도 많고
    딸이면 애낳고 봐줄 각오 해야할듯요

  • 64.
    '24.5.10 11:58 AM (110.70.xxx.115) - 삭제된댓글

    딸이 최고가 아니고 며느리가 왜 싫어하는지를 알아보세요.
    자기 딸 출장가면 유능한 우리 딸. 며느리 출장가면 우리 아들 밥은?
    딸은 명절에 빨리 오라고 하고, 며느리는 친정 못가게 막고
    본인들이 얼마나 위선적이었는지 생각해보시면 답 나와요.

  • 65.
    '24.5.10 12:01 PM (110.70.xxx.115)

    딸이 최고가 아니고 며느리가 왜 싫어하는지를 알아보세요.
    자기 딸 출장가면 유능한 우리 딸. 며느리 출장가면 우리 아들 밥은?
    딸은 명절에 빨리 오라고 하고, 며느리는 친정 못가게 막고

    사위는 좋아하는 거 해놓고, 며느리는 잘 먹을까 접시 댕겨버리고

    본인들이 얼마나 치졸하고 위선적이었는지 생각해보시면 답 나와요.
    친구보니 시어머니가 좋으니 며느리도 잘하더라고요.
    미친 며느리도 있겠지만 소수고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은 건 국룰입니다.

  • 66. 딸지긋
    '24.5.10 12:02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요즘 딸이 최고라는 프레임 때문에 평생 차별받고 자란 딸 너무 힘들어요.
    가까이 산다는 죄로 매일 불러대고 온갖 수발 다 들게 하면서
    어쩌다 한번 와서 돈만 받아가는 아들만 최고라네요.
    병원 모시고 다니고 간병하고 집안일 다 해드리고 온갖 심부름 다 하는데도
    딸은 입만 살아서 나불대고 하는 일 아무것도 없대요.
    멀리 이사가서 일년에 두번만 보고 살 예정이예요.

  • 67.
    '24.5.10 12:15 PM (218.155.xxx.211)

    제주도만 가도 죄다 엄마랑 온 딸.
    친정식구랑 온 딸.
    처가식구랑 온 사위. 투성인걸요

  • 68. 그러니
    '24.5.10 12:17 PM (124.5.xxx.0) - 삭제된댓글

    요새 대부분 맞벌이인데 지 딸 놀리고 사위도 설거지 시키고 요리 시키고 잔소리하고 제사지내게 하고 명절에 자기 집 못가게 하면 의절당첨이에요. 그짓거리 안 당하니 처가랑 같이 다니겠죠.

  • 69. 그러니
    '24.5.10 12:18 PM (124.5.xxx.0)

    요새 대부분 맞벌이인데 지 딸 놀리고 사위도 설거지 시키고 요리 시키고 잔소리하고 제사지내게 하고 명절에 자기 집 못가게 하면 의절당첨이에요. 그짓거리 안 당하니 처가랑 같이 다니겠죠. 기출변형이에요. 자녀 배우자와 나이좋게 지내는 법

  • 70. 제주도
    '24.5.10 12:32 PM (58.234.xxx.182)

    여자 입장에선 상전인 시모랑 가는게 싫긴 하죠
    같이 가고 싶게 만들면 될 일이네요
    친정엄마는 딸보다 며느리에게 지극정성이라 며느리가 나서서 같이 다녀요

  • 71. .....
    '24.5.10 12:38 PM (110.13.xxx.200)

    여자들 이중성 좀 징글징글 22
    근데 남의 부모라도 그렇게 시짜질 안하면 인간적으로 잘 지낼수 있는데
    꼴에 시짜라고 그짓을 하려하니 거리가 멀어지는 거죠.

  • 72. ㅁㅁㅁㅁ
    '24.5.10 12:47 PM (211.192.xxx.145)

    자식 이야기 할 땐 딸이 최고인데 본인들 남편은 항상 시가 효자인게 미스테리?

  • 73. ㅋㅋ
    '24.5.10 12:55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여기선 딸엄마 딸딸 엄마 완전 싫어하잖아요.
    성격이상자 취급하던데.

  • 74. 드히
    '24.5.10 1:05 PM (210.223.xxx.17)

    엄마가 자랑하는 그 딸.
    그 딸들이 불쌍하죠.
    가스라이팅 당해서 효도하다가
    남편한테 이혼당해도
    그 에미들은 잘못을 몰라요.

  • 75. ㅇㅇ
    '24.5.10 1:17 PM (1.247.xxx.190)

    남편 전문직인데 효자에요
    우라 딸둘인데 더 못해요 케바케

  • 76.
    '24.5.10 1:35 PM (118.33.xxx.32)

    최고 아닙니다. 님 돈이 최고니 남한테 의탁하지 마시고 돈 모으셔서 자녀들한테 사랑의로 베푸세요. 그럼 자녀들고 사랑에 보답해요. 딸 촤고냐 비꼬지말고 본인 행동이나 잘하기...본인 마음이 예뻐야 애들도 배워요.

  • 77. ..
    '24.5.10 1:51 PM (211.114.xxx.177) - 삭제된댓글

    시가는 꼴랑 아들 가진 유세로 갑질 하는 게 웃기고요
    친정은 딸 생각해서 육아며 가사며 도와 주시니 절로 맘이 가죠.
    딸 생각 해주는 건 부모님 뿐이예요. 물론 정상적인 부모의 경우고요
    친정 부모도 딸 등골 빼며 가스라이팅 하는 집은 연 끊어야죠.

  • 78. ..
    '24.5.10 1:55 PM (223.38.xxx.212) - 삭제된댓글

    저희 부모님은 차별 없었고 재산 공평하게 증여해
    주셨고
    자식,며느리,사위,손주들에게 용돈 팍팍 주세요
    그치만
    본인들은 검소하고 허름하게 다니세요
    그러니 제가 옷, 물건 보내드려요
    보낼 필요 없다고 역정내시는데
    인터넷을 못하시니 반품을 몰라 그냥 입으시고 사용하세요

    맛집 투어도 해드리고 당일치기 여행도 다녀요
    대신 남편 몰래 해요

    시집은 받은 거도 없는데 사치하고
    과하게 요구만 하니 거리 두고 있어요

    그런 막가파 시댁이라도 남편이 알면 섭섭할테니
    몰래 저희 부모님 챙겨요

    근데 되바리진 인성 아니면 아랫사람은 어른하기 나름인 거 같아요
    친정은 어른이 점잖고 잘하시니 올케가 엄청 챙기고 잘해요

  • 79. ..
    '24.5.10 1:57 PM (223.38.xxx.212) - 삭제된댓글

    저희 부모님은 차별 없었고 재산 공평하게 증여해
    주셨고
    자식,며느리,사위,손주들에게 용돈 팍팍 주세요
    그치만
    본인들은 검소하고 허름하게 다니세요
    그러니 제가 옷, 물건 보내드려요
    보낼 필요 없다고 역정내시는데
    인터넷을 못하시니 반품을 몰라 그냥 입으시고 사용하세요

    맛집 투어도 해드리고 당일치기 여행도 다녀요
    대신 남편 몰래 해요

    시집은 받은 거도 없는데 사치하고
    과하게 요구만 하니 거리 두고 있어요

    그런 막가파 시댁이라도 남편이 알면 섭섭할테니
    몰래 저희 부모님 챙겨요

    근데 되바리진 인성 아니면 아랫사람은 어른하기 나름인 거 같아요
    친정은 어른이 점잖고 잘하시니 올케가 저보다 더 챙기고 엄청 잘해요
    그리고 저희 친정부모가 시어른같은 태도를 취했다면 전 벌써 손절했을 거 같거든요

  • 80. ..
    '24.5.10 1:59 PM (223.38.xxx.212) - 삭제된댓글

    저희 부모님은 차별 없었고 재산 공평하게 증여해
    주셨고
    자식,며느리,사위,손주들에게 용돈 팍팍 주세요
    그치만
    본인들은 검소하고 허름하게 다니세요
    그러니 제가 옷, 물건 보내드려요
    보낼 필요 없다고 역정내시는데
    인터넷을 못하시니 반품을 몰라 그냥 입으시고 사용하세요

    맛집 투어도 해드리고 당일치기 여행도 다녀요
    대신 남편 몰래 해요

    시집은 받은 거도 없는데 사치하고
    과하게 요구만 하니 거리 두고 있어요

    그런 막가파 시댁이라도 남편이 알면 섭섭할테니
    몰래 저희 부모님 챙겨요

    근데 되바리진 인성 아니면 아랫사람은 어른하기 나름인 거 같아요
    친정은 어른이 점잖고 잘하시니 올케가 저보다 더 챙기고 엄청 잘해요
    그리고 저희 친정부모가 시어른같은 태도를 취했다면 전 벌써 손절했을 거예요

  • 81. ..
    '24.5.10 2:04 PM (223.38.xxx.212) - 삭제된댓글

    저희 부모님은 차별 없었고 재산 공평하게 증여해
    주셨고
    자식,며느리,사위,손주들에게 용돈 팍팍 주세요
    그치만
    본인들은 검소하고 허름하게 다니세요
    그러니 제가 옷, 물건 보내드려요
    보낼 필요 없다고 역정내시는데
    인터넷을 못하시니 반품을 몰라 그냥 입으시고 사용하세요

    맛집 투어도 해드리고 당일치기 여행도 다녀요
    제가 차 끌고 가 번개스타일로 모시고 다니기
    대신 남편 몰래 해요

    시집은 받은 거도 없는데 사치하고
    과하게 요구만 하니 거리 두고 있어요

    그런 막가파 시댁이라도 남편이 알면 섭섭할테니
    몰래 저희 부모님 챙겨요

    근데 되바리진 인성 아니면 아랫사람은 어른하기 나름인 거 같아요
    친정은 어른이 점잖고 잘하시니 올케가 저보다 더 챙기고 엄청 잘해요
    그리고 저희 친정부모가 시어른같은 태도를 취했다면 전 벌써 손절했을 거예요

  • 82. ..
    '24.5.10 2:06 PM (223.38.xxx.212)

    저희 부모님은 차별 없었고 재산 공평하게 증여해
    주셨고
    자식,며느리,사위,손주들에게 용돈 팍팍 주세요
    그치만
    본인들은 검소하고 허름하게 다니세요
    그러니 제가 옷, 물건 보내드려요
    보낼 필요 없다고 역정내시는데
    인터넷을 못하시니 반품을 몰라 그냥 입으시고 사용하세요

    맛집 투어도 해드리고 당일치기 여행도 다녀요
    괜찮다고 하시는 거 제가 차 끌고 가 번개스타일로 모시고 다니기
    대신 남편 몰래 해요

    시집은 받은 거도 없는데 사치하고
    과하게 요구만 하니 거리 두고 있어요

    그런 막가파 시댁이라도 남편이 알면 섭섭할테니
    몰래 저희 부모님 챙겨요

    근데 되바리진 인성 아니면 아랫사람은 어른하기 나름인 거 같아요
    친정은 어른이 점잖고 잘하시니 올케가 저보다 더 챙기고 엄청 잘해요
    그리고 저희 친정부모가 시어른같은 태도를 취했다면 전 벌써 손절했을 거예요

  • 83. 본인
    '24.5.10 2:21 PM (175.223.xxx.6)

    행동이 문제라면 아들딸 다있는집은 뭐가 문제일까요?
    딸은 빵2개주고 키우고 아들은 굶겼을까요?
    요즘 아들 오냐오냐 안키우거든요.
    악다구니 하고 차별하며 키운 딸들이 아들보다 더 잘하는거 보면 그것도 아닌것 같고

  • 84. 같은 82 보는데
    '24.5.10 2:41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저는 딸이 비참하다는 생각이 들던데 ..

    전업은 자식한테까지 무시당하고
    맞벌이를 하면 승진도 힘든데 집안살림까지 해야 하고
    남편 눈치를 봐가며 어려운친정까지 도와줘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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