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티즈 사료

냥이 조회수 : 582
작성일 : 2024-05-10 10:55:37

저번달 췌장염 진단 받은 말티즈 노견 인데,혹시 고양이 사료 며칠만 먹여도 될까요? 길냥이 몇마리가 아파서 급하게 약 지어다 먹여야 하고 또 병원 데리고 가봐야 할 길냥이가 몇마리 되서 말티즈 사료는 구입을 며칠 미루고 급한 애들 먼저 병원 데리고 가야 할거 같아서요. 

IP : 14.48.xxx.18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딴소리지만
    '24.5.10 10:58 AM (1.235.xxx.138)

    말티즈 췌장염 증상이 있었나요?
    저도 말티즈 10살키워서요.

  • 2. 아니
    '24.5.10 11:06 AM (210.108.xxx.149)

    앞의 마트만 가도 사료는 쉽게 살수 있는데 왜 고양이사료를 먹이려 하세요? 그것도 아픈 강아지에게..뭔가 성분이 다를겁니다 그러지마세요

  • 3. 냥이
    '24.5.10 11:34 AM (14.48.xxx.182)

    잠도 못자고 집안을 돌아다니고 누웠다.일어났다. 뭐가 불편한지? 밤새 집안을 돌아 다녀서 저희집 처음 데리고 올때,처럼 행동해서 옛날 버려졌던 기억이 다시 생각나는가? 했는데,먹지도 않고 설사 하고 해서 병윈 데리고 가니 췌장염 이라고 하시고 처방사료 사다 먹이고 했는데,돌보는 애들이 60마리가 넘는데,저번주에 밥 먹는 냥이 한마리가 눈 상태가 빨갛게 눈주위 살까지이상해서 약 먹여야할거 같아서요.산쪽에 있는 냥이기도 하고 잘못하면 눈을 못보게 될까?걱정되고,,한달하고 며칠전에 중성화 수술시킨 여 냥이가 뒷다리에 힘이 없이 한달넘게 지금까지 살짝 끌고 다녀서 잡아서 병원 데리고 가봐야 할거 같아서요.벌써 한달하고 며칠 돼서 치료가 늦어지면 걷고 다니는데 문제 될까?얘도 걱정되고, 집 앞에 밥 먹으러 오는 냥이도 어제보니 귓속에 누런 끈적한 점액 같이 묻어 있어서 얘도 걱정되고 언젠가 부터 잘 움직이지 않고 해서요.눈.다리,귀 상태가 다들 걱정돼서 당장 급한 애들 먼저 치료하고, 냥이사료라도 며칠 먹이고,사료 구입해서 먹일까 해서요.고양이 사료엔 고기가 들어 있다.해서 걱정되는 부분도 있고 굶길수도 없고 해서 혹시 전문적으로 아시는분이 계실까?해서요.

  • 4. ....
    '24.5.10 11:50 AM (118.235.xxx.93)

    최장염이면 안될꺼 같아요.
    고양이사료는 개사료보다 단백질 지방이 많아서
    개들이 좋아하는데
    최장염에는 지방이 최악인거 아시죠?
    최장염 아주 위험한 병이에요.전문 사료 꼭 먹이세요.

  • 5. . .
    '24.5.10 2:05 PM (223.62.xxx.135)

    췌장염이 얼마나 위험하고 선순위로 봐야하는 병인지 모르시나봐요? 검색만 해봐도 나올텐데.

  • 6. YJS
    '24.5.10 2:46 PM (118.221.xxx.7)

    안되죠~~
    쿠팡이면 지금 시켜도 내일 새벽에 오는데 왜 못시켜요

  • 7. 냥이
    '24.5.10 2:56 PM (118.235.xxx.135)

    절박하니 문의 드린겁니다.병원에서도 췌장염으로 위험할뻔 했다.말씀하셨고,집에 눈 하나가 파열돼, 눈동자 뒤로 고름이 생겨 썩고 있어서 한쪽눈 제거 수술해서 집에 데리고 있는 길냥이 처럼 될까봐.치료할수 있는데, 치료 시기를 놓쳐 집에 있는 냥이 눈 한쪽 잃게 될까봐.걱정돼서요.

  • 8. 냥이
    '24.5.10 3:04 PM (118.235.xxx.135)

    쿠팡이 아니라,몇분만 나가도 사료 살수 있는거 알죠.돈이 없으니 당장 급한 순서대로 해주고 싶어서 문의 드린거예요.중성화 수술로 한달넘게 저러고 다니니 냥이도 치료 시기를 넘기는거 아닌가?걱정 돼고요.수술후 20일부터 피가 보이기 시작해 병원에 냥이 상태 문의 드리고 약이라도 먹여야 될거 같다고 했다.수술받은이제 그병원에서 오지 말라고 하셨어요

  • 9. 냥이
    '24.5.10 3:30 PM (118.235.xxx.135)

    눈 제거 수술한 냥이도 그냥두면 죽는다 해서 12개월 할부로 수술해서 집에 데리고 있고,간단한 치료로 치료 받으면 살던 곳에서 살다가게 해주는것이 냥이한테 맞는거 같고요.치료 받지 못해 집에 있는 냥이처럼 돼면 안되니 손쓸수 있는 시기를 놓치면 안돼서 혼자 이렇게 알아 보는 중이고요.중성화 수술 받은 냥이도 밭 컨테이너에 남자분이 잠깐 살면서 챙겨주시다.집으로 돌아 가 시니, 밭건너 집에 찾아가 얻어 먹고 지내다.그분들이 동네에서 떨어진 곳에 냥이를 키우라고 데려다 줬는데,냥이 스스로 살던 동네로 찾아와서 새끼 낳고 지내니 저보고 데리고 가라고 귀찮타고 하셔서 제가 중성화 시키면 새끼 낳지 않으니 살던곳에서 살다가게 해주시라고 했는데 수술받은 냥이가 저렇게 잘못돼서 못걷게 될까봐 제가 할수 있는한 해볼려고 하는 거구요.다리문제도 치료시기를 놓칠까봐 혼자 이러고 있습니다.냥이 사료엔 고기가 들어서 췌장염에 안좋다는걸 알지만 굶길수도 없고해서 혹시라도 며칠만 먹여도 될까.해서요.동네분이 수술받은 냥이가 걷지 못하고 다리를 끌고다닌다고 하셔서 놀라서 찾은거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3314 정덕현 평론가가 선재업고.. 상겨니랑 비교해서 올린글 9 시청자 2024/05/10 2,598
1583313 5월에 그냥 가정의 날 딱 하루로 통일 19 .. 2024/05/10 2,437
1583312 비타민D 주사 부작용은 없나요? 6 멍뭉이 2024/05/10 3,527
1583311 퇴직시 연차수당 문의합니다 15 연차 2024/05/10 1,994
1583310 재개발 평형선택 조언해주세요 5 조합원 2024/05/10 1,185
1583309 시판 된장중에 끓였을때요 1 된장 2024/05/10 977
1583308 새마을금고 부도나면 출자금은 3 궁금 2024/05/10 2,579
1583307 파운데이션 위에 바를 수정쿠션이나 팩트 좀 추천해 주세요. 6 .. 2024/05/10 1,805
1583306 신라호텔 수영장이 12만원인데 3 ㅇㅇ 2024/05/10 3,724
1583305 지지율 24% 대통령이면 8 azx 2024/05/10 2,758
1583304 외할머니의 수수부꾸미 6 ..... 2024/05/10 1,776
1583303 "김건희 여사 소환조사 가능?" 묻자 검찰총.. 9 그럼그렇지 2024/05/10 2,848
1583302 10년된 tv 화면이 안나오네요 6 Tv 2024/05/10 988
1583301 혹시 서예 하는 분들 계세요? 6 ww 2024/05/10 1,198
1583300 대학교 바로 앞 14층의 8층 오피스텔 구매 3 ? 2024/05/10 2,529
1583299 82 주작러들은 강퇴당해야 해요 8 .. 2024/05/10 1,850
1583298 일본에게는 예를 차리지 말라고 하셨던 박경리 작가님 6 야만의나라 2024/05/10 1,994
1583297 서울역에서 조국혁신당 29 ... 2024/05/10 3,367
1583296 올 하반기 전기/가스요금 또 오르나봐요- 기사 2 못살겠다 2024/05/10 872
1583295 롤렉스는 어떤 시계가 있으면 바로 사면 되나요? 6 쥬쥬 2024/05/10 2,289
1583294 독도를 한국영토가 아니다 표기한 왜교부 10 0000 2024/05/10 1,805
1583293 이석증 재발방지 위해 4 저도 2024/05/10 1,852
1583292 눈이 부시게를 5년만에 다시 보니.. 5 ... 2024/05/10 3,490
1583291 발바닥측면이 아파요;; 4 sㅣㅣ 2024/05/10 859
1583290 시댁에는 왜 쩔쩔매는 게 기본인가요? 42 ㄱㄴㄷ 2024/05/10 5,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