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살인후 자살소동은 왜 벌였을까요?
2.굳이 약상자를 놓고 왔다고해서
옥상에 경찰들이 올라가게했을까요?
나중에 살인사건 밝혀지고 수사 진행되어서
범인을 잡을수는 있겠지만
이렇게 빨리 잡히지는 않았을텐데
왜 굳이 소동을 벌이고 범행현장인 옥상으로 경찰들이 올라가게했는지가 의문입ㄴㄱ다.
1.살인후 자살소동은 왜 벌였을까요?
2.굳이 약상자를 놓고 왔다고해서
옥상에 경찰들이 올라가게했을까요?
나중에 살인사건 밝혀지고 수사 진행되어서
범인을 잡을수는 있겠지만
이렇게 빨리 잡히지는 않았을텐데
왜 굳이 소동을 벌이고 범행현장인 옥상으로 경찰들이 올라가게했는지가 의문입ㄴㄱ다.
여친 죽이고 자살하려 했다가 쫄보라 못한거겠죠.
완전 소심한 거죠
나중에 더 크게 잡히느니 자백할까 하다가 자백도 제대로 못하고
무슨 약 놓고 왔다는 말로 경찰들 다시 옥상에 가게 하고..
정말 너무 인격이 삐뚤어져있어요..
죽이고 나서도 '제가 죽였습니다 옥상에 가보세요'란 말을 못하는 꼬일대로 꼬인 성격
윗님 의견 완전 맞다고 봅니다...
경찰에게 직접적으오 한 말이 아니고
친구에게 한 말인데 경찰이 알게된 것
경찰에게 직접적으로 한 말이 아니고
친구에게 한 말인데 경찰이 알게된 것
저는 궁금한 게 수능만점자인지 어떻게 알게 된 걸까요? 잡히고나서 기사 첫타이틀이 수능만점자 출신이라고 뜨는데..
솔직히 지입으로 말하지 않는 한 오승은처럼 유명한 만점자도 아닌데 누가 알아본다고... 인적사항 말할 때 학교와 과는 말할 수 있어도 뭔 만점자 출신.. 너무 뜬금없고 웃겨서요
한거죠. 죄책감을 같이 죽으려고 했다 이러면서 감형 노린거겠죠.
그리고 죽인 시신이 늦게 발견될수록 형량이 늘어날 테니까
일찍 발견하게 한 거죠.
그리고 가방 안에 피 묻은 옷을 넣었다고 했으니 그것도 가질러 가야 했고 피묻은 옷이 가방 안에 들어 있다는 것보다는 먹어야 하는 약이 있어서 가지러 가야 된다는 편이 더 나았겠죠.
한거죠. 죄책감으로 같이 죽으려고 했다 이러면서 감형 노린거겠죠.
그리고 죽인 시신이 늦게 발견될수록 형량이 늘어날 테니까
일찍 발견하게 한 거죠.
그리고 가방 안에 피 묻은 옷을 넣었다고 했으니 그것도 가질러 가야 했고 피묻은 옷이 가방 안에 들어 있다는 것보다는 먹어야 하는 약이 있어서 가지러 가야 된다는 편이 더 나았겠죠.
다 치밀히 준비했나봐요.
살인방법에 감형까지
고등 1, 2학년에 수학 모의고사 딱 한번 1등급 받은 애가
꼼꼼하기도 하네요.
제 생각엔 수능 만점이라고 지 입으로 말했을듯
그때 그 만점자 타이틀에 사로잡힌 찌질이
이름만치면 다나오잔아요
지난기사등
에구 어쩌다 삐둘어진사랑을해서 ㅡ
딴친구사귀면되지 ㅠ
제가밤에 유튜브로 사건파일들 좀 봤는데요
이수정교수랑 나와서하는 뉴스어쩌구프로도봤구요
만점자얘기까지는 모르겠고 의대생이란말은 본인이 얘기했다고합니다
그리고 약이든 가방가져와달라는거는
시신이 있는데 왜그랬을까 저도 그게 궁금했는데요
그거는 얘기안하고 그약이란게 마약도아니고 정신과질환관련 약이라고하는거같아요
지금 가해자는 완전포기상태라 그럴의지가 안보이긴하는데 추후에 심신미약을 주장하기위해 일부러 그랬을수도 있다는거를 배제못한다? 이렇게 얘기하더라구요
그리고 경동맥 부위를 열몇번 찔렀다고 했는데 옷이며 손이며 피가 안묻었는지 그것도 궁금해요. 경찰이 체포하면서 몰랐을까요?
[앵커]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20대 의대생의 범행은 사건 현장을 다시 찾은 경찰에 의해 피해자 시신이 발견되면서 덜미가 잡혔는데요.
YTN 취재결과 해당 의대생은 부모와 통화한 끝에, 복용하는 약을 범행 장소에 놓고 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런 과정을 거치느라, 90분이 피해자 발견이 지체됐습니다.
유서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6일 오후 5시 20분쯤 한 남성이 서울 강남역 건물 옥상 난간에서 투신하려 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이 출동했고, 경찰은 약 2분 만에 20대 남성 A 씨를 구조했습니다.
이후 옥상에서 A 씨를 데리고 3km 떨어진 파출소로 데려갔는데, 이때까지 숨진 여성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흉기와 피해자가 A 씨 구조 과정에서 발견되지 않은 데다, 범행 당시 입었던 옷까지 이미 갈아입은 상태였기 때문입니다.
경찰이 같은 현장에 다시 출동한 건 첫 출동 1시간 20분쯤 뒤였습니다.
평소에 복용하던 약 등 소지품을 옥상에 두고 왔다는 A 씨의 진술을 확보해 찾으러 온 겁니다.
그런데 경찰 관계자는 이마저도 A 씨가 먼저 말한 게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왜 투신하려 했느냐고 묻는 경찰 추궁에 입을 꾹 다물던 A 씨.
경찰의 설득으로 부모와 통화하게 됐고, 부모와 이야기하던 A 씨가 그제야 두고 온 소지품을 언급한 겁니다.
A 씨의 범행 은폐 시도에, 피해자를 발견하기까지 지체된 시간은 약 90분.
입었댔어요, 그래서 우발적이 아닌 사전 준비한 살인이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죽였어요-라는 말 직접하기 싫어서 아닐까요?
미리 챙겨가서 살해하고 옷을 갈아입고 자살소동 벌였고 경찰서에 가서 부모랑 통화한 다음에 약 가지러 가야한다고 말했대요. 이거보고 계획이었다고 생각했어요
1. 자살한다고 옥상에서 소란 일으켜서 지나가는 행인이 신고
2. 경찰들이 설득해서 어케 조치 취하려고 보니까 살인범이 부모랑 폰으로 통화하고 아..옥상에 가방 두고 왔는데 거기 먹던 약이 있어요 이래서 경찰이 가방 찾으러 감.
근데 그 약이 정신과약인데 정신과 약은 대부분 아침 저녁으로 복용함 물론 상비약으로 급할때 먹으라는 것도 있겠지만 굳이...?
3. 자기가 대학이랑 의대생이라고 신분 다 밝힘
4. 피해자 경동맥을 스무번 정도 찔러서 죽이고 미리 준비해온 새옷으로 싹 환복했다고 함
닥터헬기로 이송한 정치인 이재명은 같은 부위를 한번 찔림
5. 가해자와 피해자는 이미 헤어졌는데 가해자가 자살하겠다고 생쇼해서 피해자가 말리려고 만난거라고 함
자살하겠다고 협박해서 여자를 옥상으로 유인한 거래요
하튼 웃기네요
조사받을 때 이름 나이 주민번호
ㅇㅇ대 ㅇㅇ과 다니는 학생입니다
까지는 당연한데
수능만점 받았던 사람이예요
이거는. ...
기사봤는데
부모랑 통화하면서 가방 약 얘기한 걸 들은
경찰이 그럼 가방 어딨냐 추궁해서 경찰이 옥상으로 다시 가게 된 거래요.
그니까 원래 말할 의도는 없었던 놈인 거죠.
밝히니 경찰이 거짓말 하는줄 알고 학교에 전화해서 확인했을수 있죠
학교에서 수능만점자라고 얘기하니 언론은 대어 낚았다 생각하고 그것부터 부각 시켰을거고
피해 여학생 너무 가슴아프고
가해학생도 뭐에 꽂혔나 수능만점까지 받은 애가 앞날을 이렇게도 예측 못하나요
복수심이 정말 끔찍하게 무서운거네요
어느 프로파일러가 범인이 나르시스트라면 자기 생각 밖에 못한다.
그래서 자기가 죽인 피해자는 안중에 없고, 자기가 먹어야 할 약은 중요하기 때문에 약을 찾아달라고 한거라고 했어요.
태생이 살인자 새끼인거죠
예측을 못한게 아니라
사형제도 부활이 시급합니다
그 와중에 이수정이 프로파일링했다는게
기가차네요.
뭔가 이상한 점이 많긴 해요. 일반적인 범죄자의 행동방식은 절대 아님.
어필하는 기사들이 참....
어떻게 사랑하는 여자를 목을 칼로 20회나 찔러 죽일수 있나요?
대단한 원한관계도 아니고 죽으라고 그렇게까지 잔인하게....
행동방식이 일반적이지 않은 건 맞다고 생각해요.
살인을 저질렀는데 그냥 나도 자살할 거다 -> 자살 소동을 벌이지 않고 그냥 바로 옥상에서 뛰어내린다.
잡히기 싫다 -> 조용히 도주
이게 일반적 패턴 아닌가요?
나같으면 자살한다고 협박하며 나오라고 할때 안나갈텐데
자살한다고 협박하는 ㅅㄲ는 절대 자살안함..
저런ㅅㄲ는 차라리.. 에고 내입만 더러워지네요.
죗값받고 나오면 또다른 피해자 생길까 걱정되네요
나도.. 안 나감
뭐? 너 자살한다고?
바로 문 꽁꽁 잠그고 경찰에 신고함.
저도 신기한게 만점자인지는 스스로 밝히지 않으면 누가 아나요
지 입으로 떠들었다에 백만 표요.
그 해에 만점자가 걔 혼자도 아니잖아요.
아무리 학교에 전화해서 물어봐도 입학한지가 언젠데 그리고 학교에서 만점이네 뭐네 먼저 말할 이유가 없어요.
이름 얼굴 밝혀지니 기억력과 눈썰미가 엄청나게 좋은 어떤 기자가 이넘이 그 때 걔 아니야?? 하고 찾아봤을 확률이 얼마나 되려구요.
그 살인자는 수능만점자 의대생이라는거 그것만 제일 내세울 꺼리였나봐요.
침묵하다 부모와 통화한 후에
먹던 약 두고 왔다고 해서
경찰이 현장에 갔다 피해자를 발견했다던데
좀더 일찍 자백했다면 사망은 안했을텐데
죽은 여학생 너무 안타까워서 어쩌나요?
경찰을 뭐라하는건 아니지만
현장인 강남역 시네마건물 옥상구조가 어떻길래
애초에 저 살인자 투신소동때 출동했을때 왜 피해자를 발견하지못했을까요?
피해자 너무 안타까워요
가슴이 아픕니다.
그래서 일부러 죽을때까지 기다린거 같다고 했어요.
저 냄은 계획 살인에 호가실히 죽이려고 했고 죽인거에요.
그러니 심신미약이니 정신병이니
또 빈성이 어쩌구 하면서 봐주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별대파수정님의 말은 별로 신뢰가 안 갑니다.
기사 내용 봐선,
경찰에겐 숨기고 부모에게 말해서 도움 요청?
저런 살인마새ㄲ 그냥 뛰어내려 쳐뒤지게 놔두지 뭐하러 거길 나가서는...
착한 여학생만 안됐네
경동맥을 정확히 겨냥했다는데
죽을때까지 시간벌고
감형노린 자살쇼에 한표
자살쇼 한거죠. 저런놈들은 비슷해요.
찐따스타일인데 자아만 비대한 ㅅㄲ
사형제도 좀 부활 시키면 안 되나요?
수많은 살인자들이 살해 후 자살,자해 시도를 해요.
그리고 법정에서 죄책감에 자살하려고 했다고 선처를 구해요.
다 전략이에요.
살인은 피할 수 없으니
자살쇼
정신병쇼
수많은 살인자들이 범행 후 자살,자해 시도를 해요.
그리고 법정에서 죄책감에 자살하려고 했다고 선처를 구해요.
그리고 판사는 아이고 저런 하고 감형해 줘요.
다 전략이죠.
여친 죽이려고 치밀하게 계획해서 급소만 노렸는데
자살쇼도 다 계획의 일부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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