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속상
'24.5.9 7:59 PM
(175.120.xxx.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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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 수학샘이 출제자가 아니었나보네요.
2. 아이고ㅠ
'24.5.9 7:59 PM
(211.234.xxx.34)
그런걸 뭐라고 학교에 얘기 하나요???
그래서 문과애들 전체 시험을 다시 보길 원하는거에요?
적당히좀!!
3. .......
'24.5.9 8:00 PM
(61.255.xxx.6)
현실적으로 말씀드려요
고등학교에 있어서요.
문제의 소지가 있어요
컴플레인 했을때요.
근데 하지마세요
선생님에 따라서...보복?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ㅠ
4. 선플
'24.5.9 8:01 PM
(182.226.xxx.161)
근데 따님 입장에선 화나겠네요 선생님이 그렇게 말씀 하신거니까 안본건데..어휴
5. ...
'24.5.9 8:02 PM
(61.79.xxx.14)
이런건 말해도 소용없죠
자기가 철저히 준비했어야지... 이런 소리 들어요
6. 시부야12
'24.5.9 8:03 PM
(218.238.xxx.40)
작년에 여러과목 문 열었던지라, 너무 힘들어하고 원망스러워 해요.
7. ....
'24.5.9 8:05 PM
(175.193.xxx.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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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출제자가 나뉘어져서 내면 어쩔 수 없어요.
우리아이도 국어문제 이의제기하러 가는데, 담임쌤도 국어 교과라...우리애 답안보고 이것도 정답같다고 이의제기하러 같이가 주셨어요.옆에서 국어쌤이랑 같이 항의해도, 출제하신 쌤이 정답 아니라고 하셔서, 걍~ 틀렸어요.
담부턴... 필기 잘하는 이과반 친구 교과서 보면서, 같이 교차로 확인하며 시험공부하라고 하세요.
8. ㅇㅇ
'24.5.9 8:06 PM
(180.230.xxx.96)
정말 학교쌤들 그런경우 가끔 있더라구요
더군다나 고등은 내신이 얼마나 중요한데
와 그쌤
원망스러워도 학교에 말하긴 댓글처럼 혹시 뒤로 더 보복
당할수도 있어 그냥 참는수 밖에요
정말 두고두고 그쌤 욕나오겠네요
9. 내신
'24.5.9 8:09 PM
(175.120.xxx.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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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우리 아이도 고1되서 그런 경험하고
정신줄 놓은 적 있었어요...
그 뒤론 과목 해당반 교사말고
뒷반 교사 필기까지 다 찾아 봤어요.
애들이 힘들어요.
10. 시부야12
'24.5.9 8:13 PM
(218.238.xxx.40)
아,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있는 일이군요.
문제 나눠서 내도 선생님들끼리 시험지를 같이 검토할텐데
어떻게 이런 일이...
11. ....
'24.5.9 8:20 PM
(118.235.xxx.165)
선생말 믿지 말고 교과서 프린트 문제집 달달 외우고
빠짐없이 몇번이나 풀어야해요.
쉽게 낸다면서 어렵게 내는 경우도 태반이에요.
12. 나는나
'24.5.9 8:20 PM
(39.118.xxx.220)
저희도 다른 반에서는 수학 어느 부분 어렵게 나온다고 예고했다는데 저희 아이 반에서는 그런 말 없었대요.ㅜㅜ
13. 학교에
'24.5.9 8:26 PM
(211.206.xxx.180)
교장이든 교감이든 전화해서
출제할 때 이러이러한 일 없게 협의는 해라 항의하세요.
14. ....솔
'24.5.9 8:27 PM
(175.193.xxx.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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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솔직히 증명은...수학 개념도 모르고, 수학 어려워해도,
이거 중요하다 하면 달달달 외울텐데요.
아니...시험범위라면 " 이거 시험에 안 나와." 라는 말 안했다면, 학생들 달달 외웠을겁니다. 아이가 너무 속상하겠어요 ㅜㅜ
15. 저희도
'24.5.9 8:32 PM
(218.53.xxx.110)
어떤 반에서는 진도를 나갔는데 저희애네 반에서는 건너띈 페이지 문제가 나왔더라고요. 그래서 그쪽 반애들은 맞은 애들이 많은데 저희 애네 반에는 1명 빼고 다 틀렸다고. 하지만 1명 맞은 애가 있으니 안 배워도 맞춰야하는 건지..암튼 선생님 여럿일 경우 가끔 생길 수 있는 문제입니다. 내신이 그래서 참 어렵죠
16. .......
'24.5.9 8:38 PM
(39.7.xxx.168)
안나오니까-이말 듣고 안해서 못풀었다-이건 항의 거리가 아닌 것 같아요 어찌되었든 범위 내의 문제니까요
17. ....
'24.5.9 8:38 PM
(110.13.xxx.200)
말해봐야 소용없어요.
비슷하게 그런 일 있었고 꼼꼼한 애가 그부분 건의했는데도
유야뮤야 넘어가더라구요.
진짜 선생들 성의없어요.
아예 말을 말던가 어쩜 저렇게 책임감도 없는지... ㅉㅉ
18. 시부야12
'24.5.9 9:12 PM
(218.238.xxx.40)
이런 경우가 있을 수 있다는 것으로 위로가 됩니다.
어떻게 같이 검토하는 시험이 이렇게 나올 수가 있나 했거든요.
답해주셔서 감사드려요.
19. ..
'24.5.9 9:25 PM
(211.179.xxx.191)
비슷한 상황에 항의 했는데
그 문제 부분점수 줄까 아니면 다른 서술형 좀 애매한 거 점수 다 날릴까
그런식으로 나와서 항의 접었어요.
잘못 가르친 선생님은 그냥 미안하다 하고 출제자 쌤이 그런식이라 어쩔수 없더라구요.
20. …
'24.5.9 9:33 PM
(220.76.xxx.172)
과목쌤들이 나눠서 출제하고 교차검토 안하니 이런경우가 있어요. 0.1점으로도 등급이 나뉘는데 너무 화나죠.
21. 저희도
'24.5.9 9:42 PM
(125.142.xxx.63)
작년에 같은 경우가 있었어요. 애들이 이의제기했더니 자긴 그런 말 한 적 없대요. 시험 때마다 문제 오류도 있고 이번에도 세과목이나 그래요. 서술형이라 배점도 높은데 정말 속상해요.
22. 시부야12
'24.5.9 10:00 PM
(218.238.xxx.40)
서술형이라 배점이 높잖아요. 이 정도면 등급 두 개 갈리거든요. 아,,,,,,,정말.....
23. ㅇㅇ
'24.5.9 10:10 PM
(119.69.xxx.105)
시험범위를 잘못 가르쳐준셈이잖아요
억울하죠
다시는 안그러게 항의해야되지 않을까요
24. ...
'24.5.9 10:28 PM
(118.235.xxx.70)
시험범위를 잘못 알려준 건 아니죠 한 선생님은 출제 안 한다 다른 선생님은 중요하다 했을 뿐.. 이건 말해도 소용도 없을 뿐더러 말하면 부모도 애도 유난이라고 찍히겠죠
25. 보담
'24.5.9 11:21 PM
(39.125.xxx.221)
학년 부장 교감 교장한테 전화해야죠.가만히 당하고있나요?
26. ㄹㄹ
'24.5.10 8:10 AM
(121.152.xxx.163)
저희는 확통 수특 1,2 step 수준으로, 고난이도 문제는 안 낸다고 해서
수능과목도 아니고 해서 슬슬 준비했어요.
그런데 학평 수능 킬러 문제들이 변형으로 나왔네요?!
다행히 1등급 안정권 점수는 받았지만
뒷통수 맞았어요.
이의제기는 조심하세요.
교권침해로 고발당하기도 한대요.
감정 죽이고 침착하게 저울질해보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