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에 출근할려고 하는데 세탁실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길래...
뭐지 싶어서 갔더니 새가 한마리 들어와 있더라구요
심지어 나가지도 않더라구요...
근데 오늘은 휴무라서 하루종일 집에 있는데
또 들어왔네요 .ㅠㅠ
근데 저는 새 무서워 해서 쫒아 내기도 힘들던데
어제도 무서워서 주방. 베란다. 세탁실 창문은 다 열어놓고 내쫒아냈거든요
평소에도 저 없을때 자주 들어왔는지 모르겠지만요
근데 저는 이상하게 새가 그렇게 무섭더라구요..ㅠㅠ
어제 아침에 출근할려고 하는데 세탁실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길래...
뭐지 싶어서 갔더니 새가 한마리 들어와 있더라구요
심지어 나가지도 않더라구요...
근데 오늘은 휴무라서 하루종일 집에 있는데
또 들어왔네요 .ㅠㅠ
근데 저는 새 무서워 해서 쫒아 내기도 힘들던데
어제도 무서워서 주방. 베란다. 세탁실 창문은 다 열어놓고 내쫒아냈거든요
평소에도 저 없을때 자주 들어왔는지 모르겠지만요
근데 저는 이상하게 새가 그렇게 무섭더라구요..ㅠㅠ
치킨은 잘먹는데
새는 무서워요.
참새 사이즈까지는 마냥 귀여운데 그 이상은 저도 무서워요. 저는 새들 그 뒷덜미가 그렇게 무섭더라고요ㅋㅋ 그런데 방충망 열어두시나보네요. 새가 들어오는 거 보면요.
무슨 새 였는지 궁금합니다
새 종류에 대해서는 모르는데..ㅠㅠ 어제도 들어오더니 . 오늘도 어제같은 소리가 나길래 갔더니.. 또 들어와 있더라구요.. 우리집이 그렇게 좋은가 왜 자꾸만 들어오는지..ㅎㅎ
새 공포증 있으신듯
병아리도 무서워 하더라구요
저는 다리없거나 많은 벌레가 너무 무서워요 5mm 만 되어도 징그러 죽겠음요. 새는 너무 예뻐하구요
벌레는 이상하게 별로 안무서워요... 집에는 벌레는 아파트 자체에서 주기적으로 관리해서 벌레 없는데 회사나 그런곳에서 봐도 전혀 안무섭거든요..ㅎㅎ 근데 무서워서 쫒아내기도 어렵더라구요
새똥 투척때문에
다른 새는 괜찮은데
부엉이는 사진도 못 봐요... 무섭게 생김.
눈이 싫더라구요.
저도 새는 별로. 무섭기까지 하더라구요.
한번은 바깥에 있는 에어컨 냉각기? 거기 자리에 엄청 큰 새가 죽어서는...
진짜 그거 청소하느라... 완전 힘들었던 기억이. 얼마나 큰 새인지. 그게 죽어서는 뻗어있었다는.
저는 새 좋아하는 편이에요. 귀엽더라구요. 근데 비둘기랑 갈매기는 싫음.
혹시 비둘기 아닌가요? 비둘기라면 빨리 버드스파이크 설치해야해요. 새끼 낳으면 더럽고 시끄럽고 난리나요.
안무서운데요.
저 일하는 곳에 비둘기가 들어와서
몇날며칠 못나가고 높이높이 날아다니더니
어디 숨어있다가 며칠 지나 바닥에 앉아있어요
기진맥진해서 있길래 창문 활짝열고
잡아서 내보내주려 했는데 손에 잡힌 순간
사력을 다해 도망쳐 창밖으로 날아갔어요
제 손엔 한뭉치의 꼬리털이 뽑혀있고...
그래도 밖으로 날아가 얼마나 다행이던지.
꼬리 몽창 뽑힌 비둘기 보시면 그 비둘기인줄 아셔요~
징그럽고 더럽고...발이 징그러움
생각만해도 죽을거같아요ㅠㅠㅠㅠ 우리집에 새랑 둘이 있다니 생각만으로도 숨이 턱 막힘..제가 먼저 심장마비로 죽을거 같아요
아주 오래전인데
새 나오는 공포영화 있잖아요.
그거 보고 난 뒤부터 새가 무서웠어요.
자세히 보면 더 무서워요.
싫어요.
통제가 안되는 동물들.
새 공포영화후 새 무서워해요
저도 벌레는 안 무섭고 안 징그러운데 새는 너무 징그럽고 무서워요.
그 눈이랑 발이랑 공포 그 자체 ㅠㅠㅠ
생각만해도 으악 ㅠ
가장 공포스런 무뜬금 상상이 집에 새가 들어오는거에요
상상만으로도 죽을거같아요
프렌즈에 레이첼 집에 새 들어온거 코미디가 아니라 호려였어요 저는
참새는 귀엽고 까치도 괜찮은데
비둘기랑 갈매기는 좀 무서워요..
그런데 요즘 다니다보면 발 잘리고 절뚝거리는 비둘기들
가엾긴하더라구요..
저 새 무서워해서 닭고기도 못먹어요 ㅜㅜ 대학생때까지 달걀도 못먹었어요 ㅜㅜ
옛날 ㅡbirdsㅡ란 영화 보고 새가 무서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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