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근에서는 화분 잘 안팔리나여

ㅓㅏ 조회수 : 2,332
작성일 : 2024-05-09 12:03:31

화분 좋고 새것 두개 있는데 

 

구매가격 반값에 팔려고 내놨더니

 

아무런 응답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은 얼마에

 

내놨는지 볼려고 검색해보니 

 

헉, 나눔하는 화분들이 왜이리 많은지

 

이러니 반값이라도 안팔리지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화분은 안팔리나요 ㅠㅠ

IP : 1.243.xxx.3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9 12:05 PM (175.192.xxx.210)

    고령화가 당근에서도 드러나죠. 화초키우는게 그다지.. 공간 잔뜩 차지하는것도 싫어지고..

  • 2. ㅇㅇ
    '24.5.9 12:07 PM (61.101.xxx.136)

    20만원에 구입한 화분이면 5만원 정도에 내놔야해요

  • 3. 원글
    '24.5.9 12:08 PM (1.243.xxx.39)

    ㄴ ㅠㅠ 그렇군요 그정도 가격하는 화분은 아니고 결국 몇만원짜리 화분은 걍 안팔린다고 봐야겠네요 ㅠ

  • 4. 저도
    '24.5.9 12:09 PM (61.39.xxx.34)

    돈생각하면 못팔아요. 몬스테라 대형 수형좋고( 토분값만 5만원줬는데 )관리잘된거였는데 2만원올렸다 문의조차 없어서 만원주고 팔았어요. 가지러오셨을때 토분 5ㅡ6덤도줘서 솔직히나눔이였네요.

  • 5. 요즘 당근에
    '24.5.9 12:10 PM (112.152.xxx.66)

    화분ㆍ화초 파는분들 엄청 많아요
    저같은 식물 초보에게 넘 좋아요
    근사한 화분나오면 사려구요

  • 6. 당근은
    '24.5.9 12:12 PM (211.206.xxx.191)

    뭐든 나눔 수준으로 올려야 톡이 와요.비우는 기쁨으로...

  • 7. 원글
    '24.5.9 12:14 PM (1.243.xxx.39)

    당근은 / 다른것들이야 많이 팔아봐서 아는데 화분은 원가격에 비해 정말 싸게 내놨는데도 아무런 입질이 없어서 의아해서요

  • 8. ...
    '24.5.9 12:20 PM (211.226.xxx.65)

    당근 보면 혹할만한 화분들 올라오는데, 막상 살까 하다 말아요.
    가져오는 것도 일이고 키우는 것도 일이라서요.

  • 9. ...
    '24.5.9 12:22 PM (180.69.xxx.236) - 삭제된댓글

    화초 심어져 있는건가요?
    화초가 있는 거라면 요즘은 식물도 유행을 타는것 같아요. 인기 있는 식물로 수형이랑 상태 좋아야 그나마 연락와요.
    비어 있거나 흙만 있는 화분은 무료 나눔이구요.

  • 10. 새것이아니다보니
    '24.5.9 12:25 PM (175.120.xxx.173)

    판다고 생각하면 안되고
    정리하는데
    돈을 아주 조금 받는다...는 개념으로 접근하면
    싹싹 정리됩니다.

  • 11. ㅇㅇ
    '24.5.9 12:54 PM (211.36.xxx.34)

    토분에 잘 관리되고 수형이 좋아야 높은 값에 팔려요
    몬스테라 여인초 보스턴고사리 그린바이올린 스킨답서스 디시디아..
    등 다수 팔았어요

  • 12. aa
    '24.5.9 1:35 PM (119.192.xxx.220)

    화분 10개 10만원인가 7만원에 팔았어요
    그 중 두개는 완전 대형화분
    제가 산거의 10분의 1도 안되는 가격인듯

  • 13.
    '24.5.9 2:24 PM (211.114.xxx.77)

    절반 가격 안되구요. 많이 싸게요. 절반 이하.

  • 14. ㅡㅡ
    '24.5.9 3:37 PM (122.36.xxx.85) - 삭제된댓글

    귀한거는 금방 팔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894 땡겨요 굽네치킨 쿠폰쓰세요!!! 5 ㅇㅇ 10:25:12 1,339
1594893 변호사 1 롱가디간 10:23:46 429
1594892 재수하는 아이가 트라우마가 심한 것 같은데.. 6 .. 10:22:45 1,335
1594891 핫딜. 연어29889,식혜10512,메카커피20%, 생수9675.. 31 ... 10:14:40 1,986
1594890 지하철역에서 본 광경 9 ..... 10:11:04 2,351
1594889 동생이 남자복 하나로 대박 칠거 같아 부럽네요 30 Dd 10:09:18 8,699
1594888 근데 명신이 저러고 슬금슬금 나오는거 너무어이없어요 16 ㅁㅁㅁㅁ 10:09:12 1,971
1594887 보티첼리 영화 보신 분! 3 ... 10:04:16 688
1594886 중등 아이가 통합과학 수업 들으면서 화학 넘 좋다는데 8 10:01:44 624
1594885 음주운전을 해도 우쭈쭈 해주는 버러지같은 팬덤이 잴 문제네요 20 ........ 09:59:46 1,394
1594884 티셔츠앞에 그림 코팅된거 2 미뉴옷 09:44:43 880
1594883 삼성갤럭시와 아이폰ㅋ 6 ㄱㅂㄴ 09:40:10 958
1594882 민주당 당원들이 실력행사 들어가나보네요 45 화이팅입니다.. 09:38:28 3,767
1594881 이런 걸로도 고개를 돌려버리네요 14 주말엔숲으로.. 09:37:51 2,577
1594880 당분탄수화물 안좋아하는 분 탈모 없나요? 8 09:37:48 1,113
1594879 이야기를 할때 eett 09:31:44 247
1594878 신문구독료 1 신문 09:25:06 355
1594877 적당한 퍼프가 있는 브래지어가 있을까요 1 브래지어 09:24:18 250
1594876 교사 얘기에 저는 좀 의견이 다름 23 ... 09:24:13 3,308
1594875 붉닭이 외국에서 어느정도인가요? 14 매움 09:17:30 1,816
1594874 자코모 매장 서울에서 제일 큰 곳 어딘지요 1 소파 09:13:51 450
1594873 상 치를 때 상복이요 4 J jv 09:12:58 1,356
1594872 이런 사람은 왜 그런건가요 9 불편 09:09:14 1,438
1594871 만나면 꼭 안좋은얘기 하나씩 콕 찝어얘기하는 동생 43 ㅇㅇ 09:08:32 3,419
1594870 해외 지인들이 온다는데 제가 거절을 못해서.. 11 ㅠㅠ 09:07:12 2,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