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 좋고 새것 두개 있는데
구매가격 반값에 팔려고 내놨더니
아무런 응답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은 얼마에
내놨는지 볼려고 검색해보니
헉, 나눔하는 화분들이 왜이리 많은지
이러니 반값이라도 안팔리지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화분은 안팔리나요 ㅠㅠ
화분 좋고 새것 두개 있는데
구매가격 반값에 팔려고 내놨더니
아무런 응답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은 얼마에
내놨는지 볼려고 검색해보니
헉, 나눔하는 화분들이 왜이리 많은지
이러니 반값이라도 안팔리지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화분은 안팔리나요 ㅠㅠ
고령화가 당근에서도 드러나죠. 화초키우는게 그다지.. 공간 잔뜩 차지하는것도 싫어지고..
20만원에 구입한 화분이면 5만원 정도에 내놔야해요
ㄴ ㅠㅠ 그렇군요 그정도 가격하는 화분은 아니고 결국 몇만원짜리 화분은 걍 안팔린다고 봐야겠네요 ㅠ
돈생각하면 못팔아요. 몬스테라 대형 수형좋고( 토분값만 5만원줬는데 )관리잘된거였는데 2만원올렸다 문의조차 없어서 만원주고 팔았어요. 가지러오셨을때 토분 5ㅡ6덤도줘서 솔직히나눔이였네요.
화분ㆍ화초 파는분들 엄청 많아요
저같은 식물 초보에게 넘 좋아요
근사한 화분나오면 사려구요
뭐든 나눔 수준으로 올려야 톡이 와요.비우는 기쁨으로...
당근은 / 다른것들이야 많이 팔아봐서 아는데 화분은 원가격에 비해 정말 싸게 내놨는데도 아무런 입질이 없어서 의아해서요
당근 보면 혹할만한 화분들 올라오는데, 막상 살까 하다 말아요.
가져오는 것도 일이고 키우는 것도 일이라서요.
화초 심어져 있는건가요?
화초가 있는 거라면 요즘은 식물도 유행을 타는것 같아요. 인기 있는 식물로 수형이랑 상태 좋아야 그나마 연락와요.
비어 있거나 흙만 있는 화분은 무료 나눔이구요.
판다고 생각하면 안되고
정리하는데
돈을 아주 조금 받는다...는 개념으로 접근하면
싹싹 정리됩니다.
토분에 잘 관리되고 수형이 좋아야 높은 값에 팔려요
몬스테라 여인초 보스턴고사리 그린바이올린 스킨답서스 디시디아..
등 다수 팔았어요
화분 10개 10만원인가 7만원에 팔았어요
그 중 두개는 완전 대형화분
제가 산거의 10분의 1도 안되는 가격인듯
절반 가격 안되구요. 많이 싸게요. 절반 이하.
귀한거는 금방 팔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