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작품이던데
당시 인기폭발로 재미있었나요.
결말이 비극인지 궁금하고요.
2011년 작품이던데
당시 인기폭발로 재미있었나요.
결말이 비극인지 궁금하고요.
최애 드라마에요. 정우성이 연기를 잘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 드라마. 한 5번은 다시 보기 한 것 같아요. 노희경작가의 인간에 대한 시선에 감탄하고 감동할 수 있는 최고의 드라마에요
당시 종편에 대한 인식이 안좋아서
종편 개막드라마란 이유로
욕 드럽게 많이 먹고
시청률도 낮았지만
두고두고 사랑받는 작품이 되었죠.
결말은 원래 새드엔딩이었는데
스포.
노작가가 정우성 못죽인다고
너무 슬퍼하고.ㅎㅎ
정우성이 자기 죽는게 맞는것 같다고
그러다가
결국 이도저도 아닌
열린결말로 끝나서
비극은 아닌게 되었어요.
전 정우성이 죽는게 더 나았을것 같아요.
비극이면 안 보려고 했거든요. ㅎ
감사해요~
너무 좋은 드라마예요
전 노희경 멜로 드라마중 빠담빠담이 제일 좋아요
정우성 한지민 연기랑 비주얼로 훌륭하고요
지금 나왔으면 시청률 대박쳤을건데 아쉬워요.
개인적으로 새드엔딩이 더 여운이 오래남았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