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5.8 10:28 PM
(116.37.xxx.236)
성대 과차석인데 삼전가고 고대 과수석이 은행가고…서울대 학사인데 떡볶이집 물려받고…
2. .....
'24.5.8 10:29 PM
(211.186.xxx.26)
그러니까요. 그렇게 해야 그나마 대기업 문턱 넘습니다. 세상이 만만하지가 않아요.
3. ...
'24.5.8 10:35 PM
(1.241.xxx.220)
잉.. 저정도 회사들어가는게 쉽나요? 그리고 돈없어서 라기보다 자기 삶에 만족하고 차보다는 좀 더 다른 곳에 흥미가 많은 것 아닐까 생각들던데...
4. 그니까
'24.5.8 10:44 PM
(223.39.xxx.235)
다 의대가려는겁니다
5. N'
'24.5.8 10:49 PM
(207.151.xxx.100)
뭐랄까 특히 우리나라가 삶의 가성비가 안나오는 편 같다고 주변 이민간 친척들보며 예전부터 생각했어요ㅜ 워낙 자원이 없는 나라라 그런건지..
6. 문과
'24.5.8 11:02 PM
(223.39.xxx.235)
는 특히그래요
7. Mmm
'24.5.8 11:16 PM
(1.231.xxx.77)
땅 면적대비 인구가 너무너무 많아요.
그러니 인적 자원이 넘치고 경쟁도 심하구요.
문제는 인적자원밖에 없다는거죠.
8. ㅇㅇ
'24.5.8 11:27 PM
(180.66.xxx.18)
-
삭제된댓글
공부 잘한다고 부자되는거 아니죠 당연히
그래도 대체로 중산층으로는 살잖아요 큰 이변이 없고 본인이 성실하면요. 꼭 돈을 많이 번다기보다는 자기 분야 이끌어나가는 사람들도 많고요.
피터지게 공부할 필요 없어요. 본인이 공부 좋아하고 성취욕이 많은 아이들은 그렇게 하는거고, 다른 길 갈 아이들은 다른 길 가고요..
9. ???
'24.5.8 11:31 PM
(219.255.xxx.153)
근데 직업이 대기업이나 계열사, 건설사 .. 어찌보면 스펙에 비해 평범한 직장..
물론 대기업에 좋은회사들이지만 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거 아니면 뭐 해야 돼요?
10. ….
'24.5.8 11:33 PM
(115.138.xxx.60)
가성비 최악이 공부죠. 산 증인이 저에요 ㅎ
아빠는 공부 싫어서 사업해서 넘치게 돈 벌고 저한테도 넘치게 주셨는데 전 공부 잘해서 연대 나와서 대기업 외국계 다니는데 진짜 이 돈 벌자고 그 많은 공부 한건가 싶어요. 아빠가 증여한 가게 임대료 통장이랑 제 급여 통장 보면 기가 막혀요 ㅎ
그래서 전 초등 아이 공부 많이 안 시켜요. 하고 싶은 거 맘껏 하고 행복하게 살으라고 할래요.
11. 영어가 안돼서
'24.5.8 11:47 P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
그런거예요, 글로벌 인재가 못 되는 거죠.
12. ㅎㅎ
'24.5.8 11:49 PM
(39.117.xxx.171)
아무리 난다긴다 공부잘해 서울대 스카이라도 자격증있는 전문직 아니면 대기업이죠..
회사에서 누가 서울대나 카이스트 출신이라고하면 좀 학력이 아깝더라구요
공부잘한다고 다 의사 검사 박사 되는건 아니니..
13. 윗 댓글중
'24.5.8 11:51 P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
가성비 구린거. 맞는 말, 울 애 450 받거든요, 근데
가만히 있어도 월세 450 나와요 제가 윈이죠!
14. 중간부터
'24.5.8 11:59 PM
(121.133.xxx.137)
봤는데
그 소아과의사 왜 그리 여자 학벌에
연연해요?
의사긴 해도 대학이 별로예요??
사람 자체보단 스펙이 좋아야
끌리나봐요 그사람
눈썹도 문신한거 넘 표나고 키도 작고
15. ...
'24.5.9 12:00 AM
(221.151.xxx.109)
거기 나왔으니 그래도 이름있는 회사 들어간거예요
본인은 어디 다니시나 궁금하네;;;
16. ..
'24.5.9 12:00 AM
(125.133.xxx.195)
가성비 떨어지는거 맞아요.
차라라 일찌감치 부동산공부시키는게 낳을듯..ㅋ
17. ..
'24.5.9 12:02 AM
(219.255.xxx.153)
낳을 듯. ㅎㅎㅎㅎㅎ 조선족인가
18. 저도
'24.5.9 12:02 AM
(59.10.xxx.133)
요즘 생각이 많네요
치열하게 해 봤자 스트레스에 돈도 고만고만
돈이 다는 아니지만 차라리 돈 많이 벌 수 있는 길을 찾는 게 낫지 않나..
19. …
'24.5.9 12:13 AM
(115.138.xxx.60)
자본주의 속에서 가성비 찾는 게 당연한데 앞으로 점점 학벌 따윈 의미 없는 시대가 옵니다. 돈이 많으면 그냥 악세사리 달듯 학벌도 갖고 싶은 그런 거.
20. .....
'24.5.9 12:18 AM
(220.120.xxx.189)
자녀들 취업전쟁을 아직 안 겪으셨나봐요.
그 스펙이니 대기업을 들어가죠. ㅠㅠ
문과만 그런 게 아니라 이과도 마찬가지예요.
앞으로는 더 취업이 힘들 것 같은데요.
물론 대기업으로 가는 것만 좋다는 건 아니지만요.
대기업에서 받는 월급과 복지. 안정감을 누릴 수 있는 다른 대안이 과연 전문직 아니면 어떤 분야가 있을지요. ㅠㅠ
21. 다들
'24.5.9 1:13 AM
(121.168.xxx.246)
좋은직장 다니는대요.
삼성 정말 좋은 세계적인 회사입니다.
외국 좋은대학 졸업하고도 입사해요.
은행들은 문과에서 최고 아닌가요?
사업가적 마인드 없으면 대기업 입사해 큰 풍파없이 큰 월급 받으며 살면 좋죠.
다들 벤쳐 창업해서 사업해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22. ㅌㄱ
'24.5.9 9:30 AM
(58.236.xxx.207)
원글은 내가 국민학교때하던 생각을 하고있네요
서울대나오면 당장 사장되고 기사딸린차타고 다닌다
명문대나와 다들 선망하는직장다니는데 뭐가 문제인지
보면서 부럽기만하던데요
더이상 어떻게 잘풀려요
이와중에 지자랑하는댓글 꼭 나오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