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퇴사하고 가볍게 알바하는데요

쿠르르 조회수 : 6,823
작성일 : 2024-05-08 19:24:27

회사 25년 때려치고 소소하게 하루 5시간 알바하는데요

 

아침에 9시되도록 이불속에서 푹자고 일어나는게 그렇케 행복할수가 없어요....

 

이게 진짜 찐행복이구나..  출근하느라 뛰고 지하철 껴타고..갈아타고....

 

이런거 안하고 여유있는 아침.

 

너무 행복해요.

 

돈 300 덜 벌어도 그 값이상으로 행복해요

 

명품가방, 구두 필요없고 책보고 걷고 늦잠자고 종종걸음으로 안다니는 지금...

 

쓱으로 20만원씩 후딱 장보는게 아니라 동네 마트도 수시로 들리며 그날그날 인기세일템을 고르는 행복...

 

이거면 됐어요

IP : 1.238.xxx.10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8 7:25 PM (61.79.xxx.14)

    인생 뭐 있나요
    내가 행복하면 된거죠 ㅎ

  • 2. 저랑
    '24.5.8 7:38 PM (122.39.xxx.74)

    비슷하시네요
    전 사업하다 접고 동종업체 알바하거든요
    내 어깨가 얼~~마나 무거웠었는지
    이제야 실감합니다

  • 3. 좋으시겠어요
    '24.5.8 7:40 PM (110.70.xxx.156)

    저는 전업이 젤 부러워요 오늘처럼 아파도 일할땐 특히

  • 4. 그럼요
    '24.5.8 7:49 PM (218.54.xxx.75)

    25년을 하셨으면 그러실만도 하네요.

  • 5. 이해해요
    '24.5.8 8:17 PM (125.132.xxx.86)

    저도 50대 중반에 들어와 일 관두고
    집에서 부모님만 봉양하고 있는데
    오늘 같이 날씨 좋은날 걷는데
    이런게 바로 행복이란 생각이 들면서
    뭔가 충만?해지는 느낌이더라구요
    일 할땐 이런 날씨도 만끽하지 못하고 살았는데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 6.
    '24.5.8 8:25 PM (112.172.xxx.30)

    저도 회사 관두면 큰일 나는줄 알았어요.
    관두니 홀가분하고 좋더라구요
    내가 우물안의 개구리로 살았구나 비록 수입은 줄었지만 후회는 없어요. 목, 허리 디스크라. 좀 운동해서 몸 만들어
    놓고 단시간 알바 하려구요 ^^

  • 7. ㅇㅇㅇ
    '24.5.8 8:25 PM (218.48.xxx.28)

    저도 23년 일하고 저는 지금 완전히 쉬는데요.
    이런 세상도 있었구나. 너무 여유있고 좋아요.
    아침에 일어나서 운동하고 산책하고 사우나도 하고, 동네 사람들 만나고...
    통장 잔고만 빼면 완벽해요 ㅋㅋ

  • 8. ㅣㄴㅂㅇ
    '24.5.8 8:38 PM (175.193.xxx.80)

    그 행복은 25년동안 열심히 일하고 능력개발도 할만큼 하고 돈도 벌고 후회가 없을만큼 열심히 살았기에 누리는 행복이죠
    성취가 전혀없는 25년이었다면 지금 공허하실듯요

  • 9. 0-0
    '24.5.8 8:42 PM (220.121.xxx.190)

    하루 하루 더 만끽하고 즐겁게 지내시길 바래요.
    저도 일은 적게하고 하루 하루를 소소하지만 행복하게
    지내는 요즈음이 맘에 들어요

  • 10. 축하
    '24.5.8 9:01 PM (59.17.xxx.179)

    잘 되셨네요. 글에서도 행복이 묻어나 읽는 사람도 기분이 좋아져요

  • 11. 교훈
    '24.5.8 9:07 PM (222.117.xxx.170)

    자식들이 자리안잡은 교사가 정년까지 가려다 건강상 먕퇴를 했어요 워낙 퇴직전 월급이 세서 그민두기가 힘들었다고 ….
    그 후 만났는데 왜 일찍 명퇴를 안했는지 후회된다고 하시네요
    인생에 있어 돈은 그리 중요한게 아니였다고

  • 12.
    '24.5.8 9:31 PM (175.117.xxx.137)

    소원이 이겁니다.
    현재 26년째인데
    딱 30년 채우고 그리 살래요.
    돈은 지금도 없는데
    그만큼 욕심도,소비도 없어요

  • 13. 맞아요
    '24.5.8 10:48 PM (211.235.xxx.98)

    아침이 여유로운 행복
    한 낮의 따사로운 햇살을 마음껏 쬘 수 있는 행복
    시간에 쫓기지 않고 느긋하게 차를 마시고
    부드러운 바람을 느끼며 걸을 수 있는 행복

  • 14. .......
    '24.5.9 12:00 AM (211.49.xxx.97)

    그쵸. 저도 그느낌 다 알아요.근데 3달전부터 일해요.벌어야하니 열심히 벌어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4811 임윤찬 공연 티케팅 성공하신분? 1 .... 2024/05/10 1,597
1574810 경악) 80대 할배, 7세 여아 성추행 CCTV 12 ㅇㅇ 2024/05/10 5,953
1574809 아이허브 첫 구매하는데 1 ㅎㅇ 2024/05/10 755
1574808 식물, 곤충 네이버로 이름 아는거 알려주세요 2 .. 2024/05/10 1,263
1574807 남편 보고 싶어요. 34 2024/05/10 18,119
1574806 남겨진 개 모찌의 사연 9 ... 2024/05/10 3,421
1574805 강냉이가 먹고 싶어요. 6 ㅜㅜ 2024/05/10 1,292
1574804 남자가 사랑할 때 3 츤데레 2024/05/10 3,869
1574803 70,80대 목걸이 6 ... 2024/05/10 2,708
1574802 비오는 부산 여행기 8 부산좋아 2024/05/09 2,791
1574801 박종훈의 지식한방, 시동위키 많이들 보시나요.  5 .. 2024/05/09 1,596
1574800 불고기감으로 샤브샤브 해도 좋을까요? 6 모모 2024/05/09 2,702
1574799 이런 경우 월급 지급이 어떻게 되나요 7 ㅇㅇ 2024/05/09 1,817
1574798 영화 내가 죽던 날 좋아요 7 넷플 2024/05/09 4,623
1574797 일제 시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6 saw 2024/05/09 3,080
1574796 중딩 아들 담배사건이에요ㅠ 경험있는 분들 댓글 부탁드려도 될까요.. 12 ㅇㅇ 2024/05/09 3,459
1574795 박나래 예뻐진거 보니 살 빼고 볼 일이네요. 41 .. 2024/05/09 21,494
1574794 전세 인상은 언제까지 말해야 하나요??? 5 dd 2024/05/09 1,622
1574793 토스로 대출 알아봤는데 7 .. 2024/05/09 2,601
1574792 [그때 그 시절] 가수 박혜성을 기억하시나요 15 그때 그 시.. 2024/05/09 3,651
1574791 전남 구례여행 후기 입니다. 87 dd 2024/05/09 9,143
1574790 선재업고튀어 유튜브 요약본만 봐도 될까요? 24 재밌나요 2024/05/09 3,444
1574789 김원준 이전에 잘생긴 남자가수는 누가 있었나요??? 38 ... 2024/05/09 4,377
1574788 지금 꼬꼬무 울산 계모 사건인가 봐요 12 ㅇㅇ 2024/05/09 4,699
1574787 앵무새가 잠 깨우는 것 좀 보세요 3 .. 2024/05/09 2,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