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종교일까요?
한명은 제가 평소에 '야, 내가 저 일 당하면 암이 재발하겠구나'싶은데도 꿋꿋이 잘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다른 한명은 (물론 이 분도 힘든 축에 들어요) 전자에 비하면 반정도 힘든데 몸도 축나고 스트레스가 그대로 얼굴에 드러나더라고요.
저는 후자쪽에 가까운 상태인데 전자를 보면서 버텨야지~~ 하고 주문겁니다. 종교가 제일 나을까요?
은 종교일까요?
한명은 제가 평소에 '야, 내가 저 일 당하면 암이 재발하겠구나'싶은데도 꿋꿋이 잘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다른 한명은 (물론 이 분도 힘든 축에 들어요) 전자에 비하면 반정도 힘든데 몸도 축나고 스트레스가 그대로 얼굴에 드러나더라고요.
저는 후자쪽에 가까운 상태인데 전자를 보면서 버텨야지~~ 하고 주문겁니다. 종교가 제일 나을까요?
오늘만 생각하는거요
사람이고 종교고 의지하는거 도움 안되더라구요 전
종교는 아닌듯.
멘탈 약해서 종교에 의지하고, 종교에 의지하다가 그 집단의 분위기에 휘둘리고, 인간관계 복잡해지고..딱 싫은데요.
mbti로 치면 T가 스트레스에 강한거 같아요.
관계지향적일수록 힘들고요.
그건 아니라고 하시면 님 말씀이 맞음.
오늘만 생각하는 거. 걱정을 가불하지 말라는 말씀이시죠? 누우면 온갖 고민이 꼬리를 물고물고.
저는 1순위가 아이들이였고
2순위가 종교였어요
엄마니까 버티고있어요
아무 티도 안내고 평온한척이요
종교는 아닌것 같아요. 저 무교인데.. 제가 생각해도 힘들때도 그냥 잘 버티었던것 같아요...
저는 종교는 저희 엄마인것 같아요.. 힘들때 엄마가 해주셨던 이야기 그런걸로 잘 버티기는 하네요 ... 어차피 인생이 죽을때까지 꽃밭일수도 없을테고 노인이 되어서 힘들일 겪으면 얼마나 힘들겠어요.. 그래도 젊을때 이런일 겪어서 진짜 다행이다 이런생각하면 버틸만해요...
종교의힘을 빌리고 싶을 정도로 나약해진 심신을 걍 아무도 믿지 못해 기도하고 기도했어요, 걍 하나님 하구 메달려 기도하니 의지되고 설 힘이 생겼어요
엄마니까 버티고 있어요 22
정신력으로 버티는건데 제경우 정신력은 체력에서 오더라구요.
내 필요로 의한 종교생활이니 내 삶이 달라지지 않아요.
내 주인을 하나님으로 바꾸니… 자살시도도 했었어요.
너무 평안하고 감사하고 외롭지 않고 어떤 상황에도 다시 일어 날 수 있는 힘이 있어요.
인생 뭐 있나요?! 모아니면 도인데… 전 죽는날까지 절대 주님 손 놓지 않고 갈껍니다. 한번 만나보세요!
너무 평안하고 감사하고 외롭지 않고 어떤 상황에도 다시 일어 날 수 있는 힘이 있어요
==> 저도 언젠가는 이런 날이 올까요? @_@
기도하면 됩니다
하루에 30분씩 하늘 보면서 해보세요
성격이죠 쉽게 넘기는 성격이 있어요
자기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더라구요
그게 하나가 아니라 여러 개인 사람도 있음
이슬교. (참)이슬교요. 근데 요새는 처음교로 개종했네요.
편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82826 | 무쇠 주방용품? 2 | 바바 | 2024/05/09 | 1,262 |
1582825 | 지인들 프사. 어버이날 받은 것으로 14 | 배리아 | 2024/05/09 | 5,630 |
1582824 | 사망후 보험 해지 관하여 2 | 궁금해요 | 2024/05/09 | 1,375 |
1582823 | 무료배달의 이면 6 | 배달앱 | 2024/05/09 | 2,466 |
1582822 | 조국 "다음은 없다" 검찰개혁 언급 후 단호히.. 9 | 가져옵니다 .. | 2024/05/09 | 2,225 |
1582821 | 미국 월마트에서 꼭 사야하는거 잇을까요 8 | ㅇㅇ | 2024/05/09 | 3,383 |
1582820 | 쿠팡 7분기만에 적자 5 | ㅇㅇ | 2024/05/09 | 3,344 |
1582819 | 아크로리버하임 정도 살려면 | hh | 2024/05/09 | 1,343 |
1582818 | 친정엄마 120 | ㅡㅡ | 2024/05/09 | 15,639 |
1582817 | 외국면허딴 의사 반대한다. 12 | 참나 | 2024/05/09 | 1,978 |
1582816 | 어버이날의 공급자와 수혜자 5 | 아이스크림 | 2024/05/09 | 2,260 |
1582815 | 글씨체 좀 바꾸고 싶어요 2 | 환골탈태 | 2024/05/09 | 922 |
1582814 | 한자 자격증 꼭 따야할까요 16 | 원글 | 2024/05/09 | 1,819 |
1582813 | 70대 남성 선물 2 | .. | 2024/05/09 | 964 |
1582812 | 수천억대의 자산가가 된 평범한 부부의 감동적인 사연 27 | ㅇㅇ | 2024/05/09 | 22,391 |
1582811 | 재생에너지 발전량, 세계 전기생산 비중 30%선 넘어…".. 9 | ... | 2024/05/09 | 1,122 |
1582810 | 10년 전업인데 재취업.. 7 | 재취업 | 2024/05/09 | 3,690 |
1582809 | 미용일을 취미로 배우고 싶어요. 7 | … | 2024/05/09 | 2,847 |
1582808 | 나이들면 장도 민감해지나요? 난감한 상황(ㅅㅅ)이 느닷없이 ㅠㅠ.. 6 | .. | 2024/05/09 | 2,713 |
1582807 | 잠을 자면 어디로 가는걸까요~~? 12 | 희한한 질문.. | 2024/05/09 | 3,618 |
1582806 | 취미로 컷트 파마등 미용을 배우고 싶은데요. 1 | .. | 2024/05/09 | 1,334 |
1582805 | 삼성 이서현과 그 딸 19 | 퐁당 | 2024/05/09 | 20,046 |
1582804 | 이사가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4 | 요즘 썸타는.. | 2024/05/09 | 2,191 |
1582803 | 7월 10일 여름 휴가 - 유럽 느낌나는 예쁜 항구도시 추천해 .. 18 | ^^ | 2024/05/09 | 3,685 |
1582802 | 한지민 정우성의 빠담빠담 보신 분~ 5 | .. | 2024/05/09 | 2,4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