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
'24.5.8 7:03 PM
(222.107.xxx.66)
못댔지 않았어요
2. 조심해요
'24.5.8 7:10 PM
(211.234.xxx.82)
보험이라던가
돈 좀 빌려달라고 하던가
3. 자연스런
'24.5.8 7:31 PM
(211.250.xxx.112)
반응이죠. 나이가 들수록 지킬게 많아지니까요
4. ㅇㅇ
'24.5.8 7:36 PM
(123.111.xxx.211)
자녀 결혼식이나 부모님 장례를 대비해서 슬슬 어장 관리하는 듯요
5. 00
'24.5.8 7:42 PM
(175.192.xxx.113)
실수아님요..
실수면 얼른 끊죠…
6. 강정
'24.5.8 7:57 PM
(118.34.xxx.183)
저도 십년만에 전화온 고등 동창. 몇번 만나고 자기 신천지라고 밝히더라고요 재수탱이
7. 그 때
'24.5.8 7:58 PM
(221.150.xxx.35)
서로 남자친구 없던 20대 중후반,
수업 때문이기도 했지만
그거 외에도
거의 일주일에 한 번 이상 만나서
둘이 꽤 많이 돌아다녔어요
왜 그런 관계 있잖아요
여럿이 되어야 만나게 되는 관계,
딱 둘만 만나는 사이..
같이 걷던 종각, 종로거리
함께 본 대학로 연극,
시네 코아 기억나세요?
그 좁은 극장에서 나란히 앉아 본
좋은 영화들..
그 때 기억나니??
이런 이야기만 해도 좋을 것도 같은데.
자꾸 주춤거리는 저를
또 다른 제가 들여다보고 있네요..
진짜 나이 먹어가고 있나봐요.
걱정, 우려 감사합니다.
쪼금만 더 고민해볼께요...
...
저 얼마나 못됐냐면
그 친구가 산다고 하는 지역이랑
지금 제가 사는 곳이라
그래도 꽤 멀어서
다행이다...
아....진짜 나 나쁜 사람 같아요..으앙..ㅠㅠ
8. 그냥
'24.5.8 8:06 PM
(218.54.xxx.75)
안 반갑고 만나기 싫은 거에요.
그동안 어찌 살아왔는지는 알아서 뭐 하겠어요.
오랫동안 안봐도 괜찮은 사이..
어릴 때는 다 지나가고 없는 것.
9. 저는
'24.5.8 8:22 PM
(118.46.xxx.100)
50대인데 어느 날 어찌어찌 중학교 동창이 전화를 했는데 너무나도 반갑게 통화를 하고 담에 보자~~하고 끊었는데 그러고는 그녀나 저나 다시 연락을 안 합니다,
그런 것 같아요ㅠ,,,
10. 그게 참
'24.5.8 10:04 PM
(122.254.xxx.14)
반가운것 같지만ᆢ또 만난다고 친해지는 경우도
드물어요ㆍ
그냥 안부묻는게 끝이죠
또 만나서 새삼스레 뭐하겠어요
나이드니 더 그러네요
11. ...
'24.5.8 11:09 PM
(110.13.xxx.200)
별로 반갑지 않은 거조.
당기지 않으면 안만나는 거죠.
12. . .
'24.5.8 11:31 PM
(182.210.xxx.210)
그 시절로 돌아갈 것도 아니고 추억으로 남는 거죠
나는 여기에 그 친구는 거기에
각자 살아가는 거죠
13. 연락
'24.5.17 10:18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연락없던 친구가(절친이였어도) 갑자기 연락오면
영업이나. 신천지 등 이단종교일 가능성 매우 높아요
전 절친이였는데 연락이 중간에 끊겼고 수십년만에 연락왔는데
암웨이였더라고요. 영업하러 연락왔던.
14. 연락
'24.5.17 10:20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연락없던 친구가(절친이였어도) 갑자기 연락오면
다단계거나 보험이거나. 신천지 등 이단종교일 가능성 매우 높아요
전 절친이였는데 연락이 중간에 끊겼고 수십년만에 연락왔는데
암웨이였더라고요. 영업하러 연락왔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