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에 자주 들르나요?
어제 일있어 명동 갔는데
끝나고 롯데 백화점 들러 지하식품부만 구경하고 오는데도
왜이리 기분이 좋은지요..
바로 앞이면 자주 안가겠지만
명동은 강북의 자존심 롯데 본점이 있어서 갈때마다 뭔가
어려서 아빠랑 기사아저씨 딸린 자가용 타고 오던게 생각나고
기분이 좋더라구요. 그게 영원할줄 알았지요 그때는..
평일낮에 롯데 본점이나 신세계 가는게 느긋하고 기분이 좋아요.
지금은 직장에 매인 몸이라 못가지만...
퇴근후에 자주 들르나요?
어제 일있어 명동 갔는데
끝나고 롯데 백화점 들러 지하식품부만 구경하고 오는데도
왜이리 기분이 좋은지요..
바로 앞이면 자주 안가겠지만
명동은 강북의 자존심 롯데 본점이 있어서 갈때마다 뭔가
어려서 아빠랑 기사아저씨 딸린 자가용 타고 오던게 생각나고
기분이 좋더라구요. 그게 영원할줄 알았지요 그때는..
평일낮에 롯데 본점이나 신세계 가는게 느긋하고 기분이 좋아요.
지금은 직장에 매인 몸이라 못가지만...
당연 자주가죠
퇴근시간 되면 먹거리 할인도 해주는데
을지로 입구역으로 출퇴근 했던때가 있네요.
거의 매일 야근이었지만
시간이 되면 꼭 롯데백화점 한바퀴 돌았어요.
당연히 소비도 많았고
결혼후엔 택달린 옷들도 많이 버렸었구요ㅠ
직장은 아니고 학교가 거기서 가까워서 자주 갔었어요 문제는 갔던 곳만 계속 가서 쩝
당연히 자주 가죠
저는 점심에 회사 사람들이랑 밥 먹기 싫은 날 갔어요
한바퀴 돌고 푸드코트에서 간단히 먹고
원글님 부잣집딸이셨네요
기사딸린 자가용 타고
점심때도 갔어요
저 을지로 롯백 좋긴하더라구어ㅡ.
거기는 푸드코트도 종업원이 음식 가져다주고 쟁반도 그냥 두고 와요]
종업원 부려먹으려고가 아니라
그래야 좁은데서 사고가 없겠더라구요. 편해요.
롯백 근천데 저는 잘 안가요
동네 백화점이 현대라 거기 포인트 쌓으려고ㅎㅎ
저도 기사아저씨 계셨는데 계속 그렇게 살 줄 알았네요
지금은 남편에 제 전속 기사에요 무급으로
나중에 명동에 있는 아파트 살고싶어요...백화점 자주가게
롯백은 오가며 들락날락 거리는 곳이쥬. 점심 먹으러, 점심 먹고 한바퀴 돌러, 간단한 간식거리 선물할거 사러, 퇴근 길 세일품목도 놓칠수 없쥬.
롯백 식품코너가 더 크고 진열도 잘되어 있는데, 조금 비좁기도 한 신백에서 장볼 때가 재밌어요ㅎㅎ
롯데 명동 오픈 생각나네요
최대면적 화려함으로 구경들도 많이하고
서민은 화려함과 입구에 있던 롯데리아에서
새우버거먹고 만남의 장소로 친구들 만났었는데...
너무 자주가서 직원들이 얼굴을 알거 같아요.
쓸데 없는거도 많이 사요. 뿌리지도 않는 향수는 왜
샀는지ㅠㅠ
현백앞 직장일때 산책이 현백 ㅎㅎ 퇴근길에 싸게 나온옷 잘사고 ~ 직원이 얼굴알아 민망하긴해요
요즘 갤백앞인데 인간적으로 맛집 넘없고 살게 없으요
먹고 입고 마시고 전부 해결하죠
집 가는 통로로 이용해요
점심에 자주가서 밥먹고 쇼핑하고 퇴근후 찾으려고
물품보관소에 쇼핑한것 맡기고 사무실 왔는데
갑자기 회식해서 담날 찾으러 간적도 있어요
점심에도 가서 화장품 구경하고 퇴근하고도 친구만나러가고 자주가죠 회사랑 지하로 연결되어있어서 비오는날도 밑으로 슉슉 걸어가고 ㅋㅋ
저도 롯백근처에 6개월간 일한적 잇다는...
.....
매일 갈것같았는데 한번가고 안가요
딱히...살게 있는것도 아니고 살찌는 빵이나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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