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은 어버이날 처가댁 전화 고민하나요?

ㅋㅋ 조회수 : 1,821
작성일 : 2024-05-08 12:18:36

남자들은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안하죠?

한다는 거 자체가 선택옵션에 없거든요.

여자들은 왜 고민할까요?

돈잘벌고 잘나가는 여자들도 이런고민 하더라고요.

정작 남자들은 자신 부모님에게도 전화안하던데요.

할까말까 고민되고 불편하면 안하는게 답이에요.

진짜 시부모님이 좋다? 그럼 안부전화드려요.

걍 노인네 안됐다? 측은지심으로 통화한번 하지요.

 

남자들 무심한 건 성격 탓이고

여자가 그러면 도리 운운..

그게 지겹다는 거죠.

IP : 1.237.xxx.3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5.8 12:20 PM (116.122.xxx.232)

    남편은 안 하는데 왜 부인만 하나요?
    같이 서로집에 하자고 시키세요.
    그런 말도 안 듣는 남편이랑 결혼한건 잘못이죠.

  • 2.
    '24.5.8 12:27 PM (182.225.xxx.83) - 삭제된댓글

    시키긴 뭘시켜요?
    제발 하지맙시다!!!
    다들 연휴에 인사드렸잖아요
    그럼 된거 아닌가요

  • 3. ,,
    '24.5.8 12:29 PM (73.148.xxx.169)

    저렇게 키워진 남자들이 문제죠.

  • 4. 굳이따지자면
    '24.5.8 12:31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타박하고 눈치보는 여자들이 잘못인거죠ㅎㅎ

  • 5. 둘째 댓글님
    '24.5.8 12:32 PM (116.122.xxx.232)

    미리 만났으면 됬고요.
    못 만난경우에 서로 전화 드리란건데 ㅠ
    전화에 스트레스 심한 분들이 많네요.

  • 6. 이게뭐람
    '24.5.8 12:32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시모하고 며느리가 잘못했네요.
    돌고도는 쳣바퀴

  • 7.
    '24.5.8 12:33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돌고도는 챗바퀴

    이거 여자들이 결국 문제인건가요.....

  • 8. less
    '24.5.8 12:36 PM (182.217.xxx.206)

    저는 어버이날.. 시댁에 전화해야 한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어서.......

    남편은 워낙 그런거 잘 챙기는 성격이라.. 본인이 양가 전화하고.. 저보고 전화를 넘겨주면 통화하긴 하지만..
    제가 먼저.. 전화한다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어요.

  • 9. 보통
    '24.5.8 12:43 PM (121.162.xxx.227)

    남자가 버는 돈에 의지해 사는 주부라면 고민할 수 있겠다 싶고
    저는 신혼부터 22년동안 어버이날전화로 고민해본적은 없네요

  • 10. 저희
    '24.5.8 1:03 PM (110.70.xxx.195)

    님편 혼자 찾아가요 용돈들고 ㅋ

  • 11. 저는
    '24.5.8 1:39 PM (211.206.xxx.191)

    전화 할 고민을 한 적이 없어요.
    어버이날 남편이 자기 부모인데 하겠죠.

  • 12. ㅇㅇㅇㅇㅇ
    '24.5.8 2:48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언제 전화할지 고민하던데요?
    하기싫은일 해치우자 느낌으로
    새벽아침 일어나자마지 잠시 폰보더니
    바로 전화하고
    홀가분한 표정으로 바뀜
    어쨌든 새벽에 양가전화하고 끝

  • 13. 근데
    '24.5.8 3:28 PM (211.234.xxx.205) - 삭제된댓글

    처가든 시가든 왜 전화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어버이은혜에 감사면 내부모에게 해야지요
    미리 양쪽집 다 만나 밥먹고 봉투드리고 인사다했어요
    남편은 본인집에도 전화할 생각 없길래 그래도 어버이날 당일이니 부모님께 전화는 해라 했고 저는 저대로 남편은 남편대로 각자의 부모에게 전화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692 고등 과제 설문조사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6 감사합니다... 2024/05/19 353
1594691 초2 아이 1031초급 끝나고 1 1031초급.. 2024/05/19 427
1594690 영어 서술형이 안되는데 과외 한달이 효과가 있을까요 5 영어 2024/05/19 763
1594689 아이유랑 이선희랑 느낌이 비슷해요 25 2024/05/19 3,561
1594688 김정화 라는 배우 있지 읺았나요? 6 ㅁㅁ 2024/05/19 4,708
1594687 혹시 학원선생님께 개인과외 요청도 하나요? 7 .. 2024/05/19 1,001
1594686 빅3대학병원에서 수술할때 9 빅3대학병원.. 2024/05/19 1,717
1594685 담주가 오는게 두렵네요 12 .. 2024/05/19 6,798
1594684 보온도시락에 김치볶음밥 9 저기 2024/05/19 1,903
1594683 눈 먼 새도 돌아보지 않을 나이 란 표현 웃겨요. 15 ... 2024/05/19 3,183
1594682 미친척 하고 가방 하나 질러 놨어요. 12 2024/05/19 4,944
1594681 순천,여수,담양 여행다녀왔어요 8 봄봄 2024/05/19 2,291
1594680 운동을 해도 살이안빠져요 36 이유가궁금 2024/05/19 4,236
1594679 국민들 몸속에 사리 만들게 하고, 사리 반환 기획쇼로 컴백했다는.. 2 -00- 2024/05/19 746
1594678 혼자 살림 못하는 어르신 밥문제 12 인생은혼자 2024/05/19 3,727
1594677 직구금지가 알리와 테무에 더 유리하다..중국이 항의는 커녕 더 .. 4 .. 2024/05/19 1,750
1594676 아이데리고 같은지역 놀러가는것도.. 3 ... 2024/05/19 829
1594675 지방에서 자취하는 아이 4 궁금 2024/05/19 1,603
1594674 동탄쪽 한의원 추천바랍니다. 한의원 2024/05/19 192
1594673 부부간의 합의서 공증할경우 법적효력 있나요 3 별거 2024/05/19 699
1594672 젊게 늙었단 말 들었어요 23 ........ 2024/05/19 4,493
1594671 논산훈련소 근처 베이커리카페 있나요? 5 ... 2024/05/19 744
1594670 베스트글에 요가 똥냄새 글이요 24 ㅎㅎ 2024/05/19 7,178
1594669 단백질 쉐이크 입문 뭐가 좋을까요? 3 .... 2024/05/19 482
1594668 냉동과일 즐겨먹게 되네요 12 ... 2024/05/19 2,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