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주변에 몇 억 부자 얘기
자산이 얼마인 사람이 뭘 좋아하고
부동산이 얼마인 사람 강남 출신 사람이 추천해준 뭐다
모든 말이 저런 수식어로 귀결되는 사람이요.
그리고 명품 자랑도 덤
이런 사람은 왜 저런 식일까요?
그리고 이런 대화 시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자기 주변에 몇 억 부자 얘기
자산이 얼마인 사람이 뭘 좋아하고
부동산이 얼마인 사람 강남 출신 사람이 추천해준 뭐다
모든 말이 저런 수식어로 귀결되는 사람이요.
그리고 명품 자랑도 덤
이런 사람은 왜 저런 식일까요?
그리고 이런 대화 시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대처할 싹을 잘라야죠 ㅎㅎㅎ
자랑 한 번에 오만원! 이라고 해요
카카오페이로 보내라고
재미있어요.
내 얘기 안 해도 되고
그냥 드라마 듣듯이 들어요.
흥미진진함.
그리고 다음에 만나면 그 사람 어떻게 되었는지 또 얘기해줬으면 할 때도 많아요 ㅎ
본인이 별볼일 없어서 주변인들 다 끌어모아 떠벌림. 자격지심
친구동생이 돈많은 나이차 많은 사람과 재혼,
입만 벌리면 그동생 돈자랑 이제는 그 동생이 데리고
간 딸한테 뭐가 생겻고 등등 자랑이 귀가 따가워서
그냥 이제 그만해!
말했네요.
전 대놓고 얘기해요
니가 몇억이 아니게 뭐가 자랑이냐
대놓고 얘기해요
니가 몇억부자도 아니고
뭐가 자랑이냐?
저도 이야기 해요,,니가 부자도 아닌데 그런 이야기 하면 뭐하냐고.
니가 부자가 되서 니 이야기 하라고,,
안만나요. 만나봐야 별 도움도 안되고 친밀감도 못느낄 류.
본인 자랑은 양반이지, 뭔 듣도보도 못한 본인의 사돈팔촌에 지인들 싹 다 끄집어내어 그 사람 경제력이나 권력 자랑하는거 들어보면 정말 기가 차요. 듣는 내 귀가 썩는것 같아요
말해요 남얘기 관심없다
그 부자들이 내 인맥이다.
나 이런 비싼거 한다.
30년 절친이 점점 딱 저리 변해서
지얘긴 하나도 없고~
알지도 못하는 누구누구 증여 받고 해외 어디가고~
쥬얼리 뭐 하는지;;;; 최근 4~5년 그런 얘기만해서
참다참다 손절했어요.
그 속의 핵심은 선망, 질투, 결핍입니다.
자기노력 없는…
될일을 님이 그사람을 만나는거잖아요
열등감
과시욕
물질만능주의
지능별로..
대처는요. 안보면 되죠.
이런 부류가 많군요. 댓글 보니 너무 똑같은 ..나름 대쪽같은 대화 패턴들이네요ㅋㅋ.. 맞아요. 이 친구도 결핍 질투가 많아요. 아는 사람 직장이름 부동산 자산 연봉을 읊으며 시작해요. 집안 경제 사정부처 속속들이 다 말하고 시작하고요. 괴상해요.
이런 부류가 많군요. 댓글 보니 너무 똑같은 ..나름 대쪽같은 대화 패턴들이네요ㅋㅋ.. 맞아요. 이 친구도 결핍 질투가 많아요. 아는 사람 직장이름 부동산 자산 연봉을 읊으며 시작해요. 집안 경제 사정 부촌 출신 지역 등등 속속들이 다 말하고 시작하고요. 괴상해요.
이런 부류가 많군요. 댓글 보니 너무 똑같은 ..나름 대쪽같은 대화 패턴들이네요ㅋㅋ.. 맞아요. 이 친구도 결핍 질투가 많아요. 아는 사람 직장이름 부동산 자산 연봉을 읊으며 시작해요. 집안 경제 사정 부촌 출신 지역 학벌 등등 속속들이 다 말하고 시작하고요. 괴상해요.
와 그런부자도 친하구나
좋겠다
그러면 내동창이 자동차딜러하는데 소개시켜줄래
난 비싸서 못사고 부자들을 자주살거아냐
친하니까 네 부탁이면 내동창 실적 올려줄거야 그치??
와 명품샀네
오늘 한턱내
와 부자친구있어서 좋겠다
너 비싼밥 많이사주겠네
넌 나 사주라
오늘잘먹을게
자랑 한마디마다 밥사라하세요
아 제 대학동창하고 똑같은 사람이 또 있네요.
만날때마다 주변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 끌어다가
그 사람들 부유하게 사는 얘기를 하고 또 하고
도대체 왜 저러나 싶더군요
본인 자랑이면 밥 사라고 할텐데
본인도 아닌 제 삼자 돈 자랑에 뭐라고 해야할지
부동산 정보나 줄까 싶어 모이는 똑같은 부류의 인간들 아니면
진실된 교제는 못할 사람이죠
그냥 듣는 편이에요.
나는 상상도 못해본 생활을 들으니 신기하기도 해서요.
근데 한참 듣다보면 좀 한심하다는 생각도 들어요.
'너는 니 생활에 대해서 할 얘기는 없고 남의 생활만 읊고 다니냐?'
이런 생각이 들어서 친한 관계는 안되고 딱 거기까지인 관계로 지내요.
그냥 듣다가 기빨려서 손절이요
나에게 좋은 게 없음
말 자체를 그만하라고 해야지요
뭐하러 그걸 들어요
한번이면 모를까,
예전에 한번 둘째이모가 우리집에 놀러온 적이 있는데
진짜 입만 열면 자랑............
전 초등학생때니 '둘째이모는 저렇게 자랑할게 많나보다(어렸던만큼 비꼼x)' 생각했는데..
그후로 부모이혼으로 안 보고 살아서 모르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사소한거까지 다 자랑을 했던 게..
열등감이 엄청 심한 타입이었겠다 싶어요..
열등감이건, 남자랑을 하건, 자기 자랑을 하건
거슬리거나 피곤하고 또는 저한테 상처가 되면 전 피할 거 같네요 그런 친구.
속으로
저게 미쳤나 또 시작이네 하고
건성으로 응 응으로 반응
대놓고 말해야해요
난 알지도 못하는사람 얘기 고만하자고
그사람이 부자든 뭐든 난 관심없다고요
무안하고 할말없는지 그만 가자 하더라구요
그래서 쿨하게 그래~ 하고 일어났어요
내 시간과 귀를 아끼고 싶어요
맞아요 대화에 사돈의 팔촌까지 맨날 얘기하는 사람 있어요
재미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