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릿 똘똘한 아이들은 자기 손해 보는짓 안하고..
쓸데없는 관심도 차단 할줄 아는데...
심약하고 맘약하고 학교적응 힘든 저희 큰아이 보면...
뭐가 안맞으면 등교거부...사람 속썩이는데..
지능이 살짝...어려우니 수업도 싫고...공부도 싫고..
약지 못하구나..하는 생각이 들어서 더 속상하네요
빠릿 똘똘한 아이들은 자기 손해 보는짓 안하고..
쓸데없는 관심도 차단 할줄 아는데...
심약하고 맘약하고 학교적응 힘든 저희 큰아이 보면...
뭐가 안맞으면 등교거부...사람 속썩이는데..
지능이 살짝...어려우니 수업도 싫고...공부도 싫고..
약지 못하구나..하는 생각이 들어서 더 속상하네요
몇학년인가요
중학생인데 초등부터 잔잔하게 말초적인부분에만 관심이..
저희 아이도 그래요 대체 어째야 하나요
얼른 대안학교라도 알아보시는 거 어떨까요
학교생활 괴로우면 아이도 넘 안쓰럽잖아요..
저희집에도 중등 등교거부있는데
지능이 초등저학년같아요
그때 엄마학교안가 징징대는모습 그대로
몸만크고 머리는 초등저학년수준
학업숙려제 쓰려구요 ㅜㅜ
다 완벽한 사람이 어딨겠어요
공부도 잘하고 손해도 안보는 사람은 몇 없어요
다 구멍이 하나씩 있거나 그게 아니면 나중에라도 구멍이 생겨요
학교가 참 다양하지 않아요
공부머리 좋고 사회성 좋은 애들이나 적응하기 좋은게 학교
특성에 맞게 다양하면 좋 은게
다 완벽한 사람이 어딨겠어요
공부도 잘하고 손해도 안보는 사람은 몇 없어요
다 구멍이 하나씩 있거나 그게 아니면 나중에라도 구멍이 생겨요
학교가 참 다양하지 않아요
공부머리 좋고 사회성 좋은 애들이나 적응하기 좋은게 학교
특성에 맞게 다양하면 좋은데
울 애도 첫 성적표 나온거보고 마음 접었어요
머릿속에 안들어온다고 괴로워하지만 학교는 열심히 댕기니 그냥 놔두고 있고
학교 안간다고하면 강요할 생각은 없어요
대학가니 좀 달라지네요.겉으론 모자라보였는데 어제 어버이날이라고 편지 쓴 거 보니 자기 모자란점 엄마가 희생한점 줄줄이 나열했는데 다 알고 있고 잘하겠다라고 하더라구요,
생각이 없는건 아니였구나 다만 몸이 마음처럼 되지 않을뿐이였어.
라는 생각이 들면서 나라도 더 사랑해주고 자존감을 올려줘야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상담도 받고 약도 먹고 겜중독에 학교안가고 할수 있는 속은 다 썩인 아이였네요.
다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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