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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젠가 글 올라왔던...다람쥐ㅃ

... 조회수 : 10,514
작성일 : 2024-05-08 01:24:22

이혼글 올라왔더니 지워졌네요?

근데 무슨돈으로 명품이 그리 많은가요?

에르메스도 사이즈별 색깔별로 있고

옷도 에르메스 원래 즐겨입었다고

(본인이 쓴 글)

같은 디자인도 맘에 들면 막 깔별로 사고 그러네요..우와..

공구해서 사는거 아니라는데ㅋㅋ

원래 부자인가봐요? 얼굴은 수수하게 생겼는데 명품 엄청 사대나봐요~

IP : 119.69.xxx.167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느티
    '24.5.8 1:33 AM (58.120.xxx.117)

    원래 부자아니고
    팔이피플이잖아요.
    공구해서 돈 번 케이스.
    이혼은 몰랐네요.

  • 2. ...
    '24.5.8 1:36 AM (58.234.xxx.222)

    그분 이혼했어요??
    예전에 블로그 봤던거 같은데...

  • 3. 오랜만
    '24.5.8 1:38 AM (217.149.xxx.80)

    한 19년 전에 판교대첩때 올라오던 글 아닌가요?
    한창 블로그 난라났던 그 시절.
    결국 ㄷㄷㅁ은 술집출신인거 드러나고 ㅋㅋㅋ

  • 4. 이혼했대서
    '24.5.8 1:38 AM (58.123.xxx.123)

    깜놀했어요.
    옛날엔 지인과 보세옷 가져다 팔기도 했는데 ㅋ ㅋ
    지금은 뭐 명품만 입더만요 ㅎ
    사업이 엄청 커졌나봐요

  • 5.
    '24.5.8 1:41 AM (119.192.xxx.170)

    그분 이혼했나요? 아니왜...진짜 지금 저 깜놀이에요.
    사이도 좋아보이고 워낙 긍정적이고 밝아서 그리고 유머러스하더라고요.
    의외네요.. 역시 부부사이는 부부만알아요..흐어

  • 6. 동대문
    '24.5.8 1:42 AM (58.120.xxx.117)

    동대문에서 옷 떼다
    엄청 비싸게 팔고 그러더니
    지금은 온갖거 다 팔더라구요.
    공구로 시녀들한테 비싸게 팔아 돈 번거죠.
    이상한 수첩도 팔구요.
    남편 자랑하더니 이혼은 충격이네요.

  • 7. ㅇㅇ
    '24.5.8 1:44 AM (182.211.xxx.221)

    친정이 좀 사는듯하고.. 남편하고 이혼하기 몇주전까지도 그냥 지내는거처럼 블로거에 올렸던데 갑자기 이혼이래서 좀 이상했어요

  • 8. 친정
    '24.5.8 1:47 AM (217.149.xxx.80)

    평범하고 군인출신에 전혀 부자 아닌데
    부자인척 한다고
    찬구들이 폭로했잖아요.

  • 9. ...
    '24.5.8 1:49 AM (58.234.xxx.222)

    팔로우도 얼마 안되는데 홍보 위해 글 올리는건 아니겠죠

  • 10. 근데
    '24.5.8 1:58 AM (114.206.xxx.112)

    옛날에 래대팰 이사갔을때까지 봤는데 원래 블로그에 흉도 마니 보고 했었어요 주로 잠많다 육아안한다 이런거였던듯 아이 귀여웠는데 중딩이겠네요

  • 11. 다람쥐2
    '24.5.8 4:03 AM (211.246.xxx.17)

    부지런히 사는거 보니 좋아보였는데 이혼 이라니

  • 12. eHD
    '24.5.8 4:33 AM (211.234.xxx.8)

    이 분 찐 아닌가요? 흔한 팔이피플 아니구요~!!

  • 13. 흔한
    '24.5.8 4:50 AM (211.36.xxx.147) - 삭제된댓글

    팔이 피플과 다른 건 겉은 물질과 거리가 인간적인 척하는
    태도
    장사꾼이 장사꾼인 척 하지 무슨 철학있는 척을..
    중안부도 길고 입매도 너무 안 예쁜데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거
    보면 희한함

  • 14. 놀랍군요
    '24.5.8 5:52 AM (124.61.xxx.72) - 삭제된댓글

    팔이 피플과 다른 건 겉은 물질과 거리가 인간적인 척하는
    태도222

  • 15. ㅋㅋ
    '24.5.8 6:34 AM (121.134.xxx.245) - 삭제된댓글

    예전에 잠시 들여다본 적 있는데
    무슨 주변의 좋은 분들(?)이 에르메스 가방을 자꾸 준대서 읭?했던 기억이 나네요. 외갓집이 부자라고 자주 강조하고... ㅋ

  • 16. 어머
    '24.5.8 6:39 AM (116.47.xxx.61) - 삭제된댓글

    이혼했대요? 동창인데 항상 잘 웃고 화사한 아이였어요.
    결혼 잘 한 거 같던대

  • 17. 산도
    '24.5.8 7:02 AM (119.66.xxx.136) - 삭제된댓글

    82는 진짜 소식통이네요.

    이 분 지인 융x님 불편한 감도 없고, 이분이야말로 찐 모습이랄까 싶어 자주 애용하고 있는데. 갑분 융x님 소환 죄송요.

  • 18. 판다댁
    '24.5.8 7:18 AM (172.226.xxx.40)

    사춘기일텐데 중등아들 사진 올리고
    아이 아픈거도 공개하고
    신박한 마캐팅이네요

  • 19. ...
    '24.5.8 7:26 AM (106.101.xxx.131) - 삭제된댓글

    대체 누군지 힌트좀....

  • 20. 저도
    '24.5.8 7:32 AM (119.66.xxx.136) - 삭제된댓글

    참 뭐랄까 묘하게 불편해서 장터 안간지 한참 됐는데..이혼했군요. 아들을 굉장히 생각하는 거 같던데 좋은 결정이었겠죠.
    근데 좀 안 어울리고 안 맞아보이긴 했어요.
    82하면서 그 분 소식을 여기서 들을 줄이야...대단쓰.

  • 21. 이사람
    '24.5.8 7:39 AM (110.70.xxx.175)

    옛날에 잠실 리센츠 살던 사람 아녜요?

  • 22. ㅇㅇ
    '24.5.8 8:01 AM (182.211.xxx.221)

    잠실 엘스 살았어요 ..

  • 23. ㄱㄱ
    '24.5.8 8:14 AM (211.109.xxx.32) - 삭제된댓글

    예전부터 소비 패턴이 기이(!)했어요.
    데이트 하면서 날 춥고 먹을 데 마땅치 않다며
    호텔 룸서비스만 시켜 먹고 나오고
    동네 걷기 운동을 샤넬 플랫 신고 하고...

    정직하고 제대로 된 제품 찾아
    판매한다고 해서
    대단하다 생각했는데
    요즘은 그냥 이것저것 팔아대는 공구녀 이상도 이하도 아니더군요.

  • 24. ....
    '24.5.8 8:38 AM (175.213.xxx.234)

    장터 오래전부터 했잖아요.
    열심히 일했으니 많이 벌었겠죠.
    부모님이 잘 사시고 지원도 많이 해주셨던걸로 기억해요.
    나머지는 사생활이니..

  • 25. ..
    '24.5.8 8:54 AM (110.13.xxx.200)

    ㄷㄷㅁ 술집출신인가요? 헐....

  • 26. ㅡㅡ
    '24.5.8 8:56 AM (118.216.xxx.106)

    위에 군인 어쩌고는
    다른 분과 헷갈린 거 같은데요
    판교대첩이랑은 상관 없는 사람 아닌가요?

  • 27. 아빠군인
    '24.5.8 9:19 AM (58.123.xxx.123) - 삭제된댓글

    맞아요. 판교대첩관 상관없고
    블로그 열심히할 때 남의집 부부싸움에 끼어들어 곤란한 적도 있었죠 ㅋ ㅋ

  • 28. 삼룡이
    '24.5.8 9:21 AM (116.47.xxx.61)

    친정 군인 출신 맞아요. 부자라해서 갸우뚱. 근데 그 동네가 워낙 고만고만해서 티도 안나고 그런 거 별로 모를 때라서 그런사보다 해요.
    판교대첩 이야긴 아니구요.

  • 29. 국산
    '24.5.8 9:28 AM (39.7.xxx.240)

    본인이 부자인척
    물질을 초월한 척 하지만
    애 얼굴 이름 사생활 공개하며 공구성공한 블로거 중 한명이죠. 그덕에 재산불리고 이사도 하고요.

  • 30. ...
    '24.5.8 10:04 AM (119.69.xxx.167)

    윗님 제가 느끼는거랑 같아요!
    저는 사실 이 분 잘 모르고 그냥 저번 이혼글보고 호기심에 찾아봤는데...
    굉장히 소박한것처럼 정신적인 행복이 중요한거처럼....글은 다 그런데 입고 차고 들고 있는건 다 그라프, 에르메스, 반클에 외제차 ㅋㅋㅋ 후...되게 헷갈리네요?ㅋㅋㅋ
    2만원짜리 조끼 너무 좋다고 사라고하고 본인은 에르메스..ㅋㅋ
    공구가 근데 진짜 큰돈이 되나봐요
    그사세네요

  • 31. ..
    '24.5.8 10:15 AM (211.234.xxx.8)

    이 분 원래 그사세 아니에요?
    아버지 대기업 임원 출신이고 외가도 부자이신걸로 아는데..다 거짓이었어요?

    사업하는것도 좋은 제품 찾아서 홍보해주고 소비자와 연결시켜주고 그러시는거구요
    협찬? 일절 안받고 다 내돈내산 하는거구요
    전 가끔씩 일기도 보고 응원하거든요
    이혼은 남편분에게 불만이 있는걸 느낄 수 있었는데
    이혼도 깔끔하게 쌉 하시는게 능력이 되니까로
    생각했네요
    이 분 왜 이런 이미지로 여기서 오르내리는건지...
    전부 거짓이라면 와..저야말로 현타오는디요ㅠ

  • 32. ㅇㅇ
    '24.5.8 10:17 AM (104.28.xxx.37) - 삭제된댓글

    와 진짜 저집 애가 저희애랑 동갑이라 예전부터 팔로하고 블로그 보다가 하도 하는 행동이(악플러 고소한다고 난리) 거시기해서 관심 끄다가
    최근 생각나서 찾아보니 아직도 뭘 열심히 팔고 있더라구요 ㅋ
    돈에 초월한 금수저, 전문직남편 둔 잠실새댁인양
    결국 10년동안 82장사로 돈버는 거..
    엘메도 짭이다 말 많았죠. 그게 다 증여면 탈세가 얼마게요;

  • 33. ㄱㄱ
    '24.5.8 10:20 AM (211.109.xxx.32) - 삭제된댓글

    씀씀이야 예전부터 남다르기는 했었어요.
    샤넬 플랫 신고 걷기 운동 등...

    하지만 다 떠나서
    정직하고 좋은 제품 파는 취지가
    너무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돈 되는건 다 파는
    여느 팔이피플과 다름 없어져서
    씁쓸해요.

  • 34. 화이트스노우
    '24.5.8 10:37 AM (223.39.xxx.7)

    며칠전 이혼글은 뭐로 검색하면 나오나요
    궁금하네요
    카드결제 내역 문자로 오잖아요 옛날에
    사용누적액이 천얼마여서 헉했는데
    전 한달에 천만원이라는 돈을 카드로
    써본적이 없어서요ㅎㅎ
    근데 그런걸 꼭 보여줄 필요가 있나오ㅡ
    왜 보여주지

  • 35. 엥?
    '24.5.8 10:48 AM (1.237.xxx.181)

    아버지 대기업 임원아니었나요?
    친정 잘 살고

    세상 행복하고 긍정적으로
    보였는데
    진짜인가요?

  • 36. ...
    '24.5.8 11:53 AM (119.69.xxx.167)

    본인이 쓴 글에 있어요 이혼했다고...
    집은 래대치에 가구 usm으로 쫙 깔고...
    진짜 돈은 많은가봐요ㅎㅎ

  • 37. ㅇㅇ
    '24.5.8 1:11 PM (223.62.xxx.162)

    판교대첩하니 ㅂㄱㅇㄴ 이혼도 황당하죠
    세번째 부인이면서 내 남편이 누구라느니,
    사랑받는척 오지게 하더니
    자랑할것도 돈도 없으니 인스타도 안하네요

  • 38.
    '24.5.8 1:45 PM (211.246.xxx.174)

    웟님 그 사람도 이혼햇어요? 요즘 안 보이던데

  • 39. ..
    '24.5.8 3:58 PM (223.39.xxx.7)

    ㅂㄱㅇㄴ 은 또 누군가요
    판교대첩도 참 오래됐네요

  • 40. ...
    '24.5.8 4:10 PM (49.169.xxx.138)

    ㅂㄱㅇㄴ 는 누구예요?
    불교언니?

  • 41. ㅇㅇ
    '24.5.8 4:24 PM (118.235.xxx.212)

    그러게요 ㅂㄱㅇㄴ??
    아진짜 궁금해요 윗님 좀 알려주세요.
    봉구와나?
    비구우니?
    백구언니?

  • 42. 아이고
    '24.5.8 7:18 PM (223.38.xxx.32)

    아이고 원글님 머가그리 꼬이셨어요..
    본인보면 속상할까바 얘기는안하겠는데
    진짜 괜찮은사람이구요 그냥막 여기저기퍼주는사람이예요
    좋은옷좋은백 들고입으면안되는거예요?
    진짜.. 이런글쓸시간에 스스로를 돌아보시길바래요..
    유명한사람들 꽤아는데 82글올라올때마다 속상해서
    짧게남기네요

  • 43. **
    '24.5.9 4:16 PM (1.235.xxx.247)

    아이고님.. 그러게 말이에요.
    저 분 정말 선한 분이신데.. 여기서 이렇게 오르내리니 막 속상했답니다
    원래 가진게 많고 풍족한 사람이기에 그 경제력에 걸맞은 소비를 하는것도 잘못된건지..
    그리고 다른 블로거 분이랑 혼돈해서 잘못 알고 계신 것도 같고 그렇네요
    이 분 내돈내산에 직접 생산지 등 다 찾아다니는 열정 넘치시죠 저도 늘 응원합니다!!

  • 44. 원래 부자
    '24.5.10 6:13 AM (39.7.xxx.167) - 삭제된댓글

    그 사세가 왜 엘스 33을...ㅎㅎ

  • 45.
    '24.5.10 6:14 AM (39.7.xxx.167)

    당시 엘스 33은 고만고만 중산층이에요.

  • 46. ..
    '24.5.10 8:22 AM (223.39.xxx.19)

    원래 다이어리? 수첩 잠시 판매하다가 그게 잘돼서 공구 열게 되고 그러다 먹거리 쇼핑몰도 오픈하고 그런걸로 알아요
    물건 팔기 전에도 명품 자랑 집안 자랑해서 유명한 블로거였어요
    결혼할때 아버지가 경호원을 너무 많이 붙여주셔서 이 집안은 뭐하는 집안이냐고 하객들 사이에 말나왔다고 한거 글쓴게 기억나네요. 블로그시절 재밌었는데 요샌 잘 안봐서…
    미인인건 잘 모르겠는데 주변 지인들이 미인이라 칭찬해주는거 매번 캡쳐해서 올리고 하더라구요. 남편이랑 알콩달콩한 문자들도 많이 올리더니 이혼했군요 서로 존댓말 쓰고 존중해주는거 같아 좋아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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