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글 올라왔더니 지워졌네요?
근데 무슨돈으로 명품이 그리 많은가요?
에르메스도 사이즈별 색깔별로 있고
옷도 에르메스 원래 즐겨입었다고
(본인이 쓴 글)
같은 디자인도 맘에 들면 막 깔별로 사고 그러네요..우와..
공구해서 사는거 아니라는데ㅋㅋ
원래 부자인가봐요? 얼굴은 수수하게 생겼는데 명품 엄청 사대나봐요~
이혼글 올라왔더니 지워졌네요?
근데 무슨돈으로 명품이 그리 많은가요?
에르메스도 사이즈별 색깔별로 있고
옷도 에르메스 원래 즐겨입었다고
(본인이 쓴 글)
같은 디자인도 맘에 들면 막 깔별로 사고 그러네요..우와..
공구해서 사는거 아니라는데ㅋㅋ
원래 부자인가봐요? 얼굴은 수수하게 생겼는데 명품 엄청 사대나봐요~
원래 부자아니고
팔이피플이잖아요.
공구해서 돈 번 케이스.
이혼은 몰랐네요.
그분 이혼했어요??
예전에 블로그 봤던거 같은데...
한 19년 전에 판교대첩때 올라오던 글 아닌가요?
한창 블로그 난라났던 그 시절.
결국 ㄷㄷㅁ은 술집출신인거 드러나고 ㅋㅋㅋ
깜놀했어요.
옛날엔 지인과 보세옷 가져다 팔기도 했는데 ㅋ ㅋ
지금은 뭐 명품만 입더만요 ㅎ
사업이 엄청 커졌나봐요
그분 이혼했나요? 아니왜...진짜 지금 저 깜놀이에요.
사이도 좋아보이고 워낙 긍정적이고 밝아서 그리고 유머러스하더라고요.
의외네요.. 역시 부부사이는 부부만알아요..흐어
동대문에서 옷 떼다
엄청 비싸게 팔고 그러더니
지금은 온갖거 다 팔더라구요.
공구로 시녀들한테 비싸게 팔아 돈 번거죠.
이상한 수첩도 팔구요.
남편 자랑하더니 이혼은 충격이네요.
친정이 좀 사는듯하고.. 남편하고 이혼하기 몇주전까지도 그냥 지내는거처럼 블로거에 올렸던데 갑자기 이혼이래서 좀 이상했어요
평범하고 군인출신에 전혀 부자 아닌데
부자인척 한다고
찬구들이 폭로했잖아요.
팔로우도 얼마 안되는데 홍보 위해 글 올리는건 아니겠죠
옛날에 래대팰 이사갔을때까지 봤는데 원래 블로그에 흉도 마니 보고 했었어요 주로 잠많다 육아안한다 이런거였던듯 아이 귀여웠는데 중딩이겠네요
부지런히 사는거 보니 좋아보였는데 이혼 이라니
이 분 찐 아닌가요? 흔한 팔이피플 아니구요~!!
팔이 피플과 다른 건 겉은 물질과 거리가 인간적인 척하는
태도
장사꾼이 장사꾼인 척 하지 무슨 철학있는 척을..
중안부도 길고 입매도 너무 안 예쁜데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거
보면 희한함
팔이 피플과 다른 건 겉은 물질과 거리가 인간적인 척하는
태도222
예전에 잠시 들여다본 적 있는데
무슨 주변의 좋은 분들(?)이 에르메스 가방을 자꾸 준대서 읭?했던 기억이 나네요. 외갓집이 부자라고 자주 강조하고... ㅋ
이혼했대요? 동창인데 항상 잘 웃고 화사한 아이였어요.
결혼 잘 한 거 같던대
82는 진짜 소식통이네요.
이 분 지인 융x님 불편한 감도 없고, 이분이야말로 찐 모습이랄까 싶어 자주 애용하고 있는데. 갑분 융x님 소환 죄송요.
사춘기일텐데 중등아들 사진 올리고
아이 아픈거도 공개하고
신박한 마캐팅이네요
대체 누군지 힌트좀....
참 뭐랄까 묘하게 불편해서 장터 안간지 한참 됐는데..이혼했군요. 아들을 굉장히 생각하는 거 같던데 좋은 결정이었겠죠.
근데 좀 안 어울리고 안 맞아보이긴 했어요.
82하면서 그 분 소식을 여기서 들을 줄이야...대단쓰.
옛날에 잠실 리센츠 살던 사람 아녜요?
잠실 엘스 살았어요 ..
예전부터 소비 패턴이 기이(!)했어요.
데이트 하면서 날 춥고 먹을 데 마땅치 않다며
호텔 룸서비스만 시켜 먹고 나오고
동네 걷기 운동을 샤넬 플랫 신고 하고...
정직하고 제대로 된 제품 찾아
판매한다고 해서
대단하다 생각했는데
요즘은 그냥 이것저것 팔아대는 공구녀 이상도 이하도 아니더군요.
장터 오래전부터 했잖아요.
열심히 일했으니 많이 벌었겠죠.
부모님이 잘 사시고 지원도 많이 해주셨던걸로 기억해요.
나머지는 사생활이니..
ㄷㄷㅁ 술집출신인가요? 헐....
위에 군인 어쩌고는
다른 분과 헷갈린 거 같은데요
판교대첩이랑은 상관 없는 사람 아닌가요?
맞아요. 판교대첩관 상관없고
블로그 열심히할 때 남의집 부부싸움에 끼어들어 곤란한 적도 있었죠 ㅋ ㅋ
친정 군인 출신 맞아요. 부자라해서 갸우뚱. 근데 그 동네가 워낙 고만고만해서 티도 안나고 그런 거 별로 모를 때라서 그런사보다 해요.
판교대첩 이야긴 아니구요.
본인이 부자인척
물질을 초월한 척 하지만
애 얼굴 이름 사생활 공개하며 공구성공한 블로거 중 한명이죠. 그덕에 재산불리고 이사도 하고요.
윗님 제가 느끼는거랑 같아요!
저는 사실 이 분 잘 모르고 그냥 저번 이혼글보고 호기심에 찾아봤는데...
굉장히 소박한것처럼 정신적인 행복이 중요한거처럼....글은 다 그런데 입고 차고 들고 있는건 다 그라프, 에르메스, 반클에 외제차 ㅋㅋㅋ 후...되게 헷갈리네요?ㅋㅋㅋ
2만원짜리 조끼 너무 좋다고 사라고하고 본인은 에르메스..ㅋㅋ
공구가 근데 진짜 큰돈이 되나봐요
그사세네요
이 분 원래 그사세 아니에요?
아버지 대기업 임원 출신이고 외가도 부자이신걸로 아는데..다 거짓이었어요?
사업하는것도 좋은 제품 찾아서 홍보해주고 소비자와 연결시켜주고 그러시는거구요
협찬? 일절 안받고 다 내돈내산 하는거구요
전 가끔씩 일기도 보고 응원하거든요
이혼은 남편분에게 불만이 있는걸 느낄 수 있었는데
이혼도 깔끔하게 쌉 하시는게 능력이 되니까로
생각했네요
이 분 왜 이런 이미지로 여기서 오르내리는건지...
전부 거짓이라면 와..저야말로 현타오는디요ㅠ
와 진짜 저집 애가 저희애랑 동갑이라 예전부터 팔로하고 블로그 보다가 하도 하는 행동이(악플러 고소한다고 난리) 거시기해서 관심 끄다가
최근 생각나서 찾아보니 아직도 뭘 열심히 팔고 있더라구요 ㅋ
돈에 초월한 금수저, 전문직남편 둔 잠실새댁인양
결국 10년동안 82장사로 돈버는 거..
엘메도 짭이다 말 많았죠. 그게 다 증여면 탈세가 얼마게요;
씀씀이야 예전부터 남다르기는 했었어요.
샤넬 플랫 신고 걷기 운동 등...
하지만 다 떠나서
정직하고 좋은 제품 파는 취지가
너무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돈 되는건 다 파는
여느 팔이피플과 다름 없어져서
씁쓸해요.
며칠전 이혼글은 뭐로 검색하면 나오나요
궁금하네요
카드결제 내역 문자로 오잖아요 옛날에
사용누적액이 천얼마여서 헉했는데
전 한달에 천만원이라는 돈을 카드로
써본적이 없어서요ㅎㅎ
근데 그런걸 꼭 보여줄 필요가 있나오ㅡ
왜 보여주지
아버지 대기업 임원아니었나요?
친정 잘 살고
세상 행복하고 긍정적으로
보였는데
진짜인가요?
본인이 쓴 글에 있어요 이혼했다고...
집은 래대치에 가구 usm으로 쫙 깔고...
진짜 돈은 많은가봐요ㅎㅎ
판교대첩하니 ㅂㄱㅇㄴ 이혼도 황당하죠
세번째 부인이면서 내 남편이 누구라느니,
사랑받는척 오지게 하더니
자랑할것도 돈도 없으니 인스타도 안하네요
웟님 그 사람도 이혼햇어요? 요즘 안 보이던데
ㅂㄱㅇㄴ 은 또 누군가요
판교대첩도 참 오래됐네요
ㅂㄱㅇㄴ 는 누구예요?
불교언니?
그러게요 ㅂㄱㅇㄴ??
아진짜 궁금해요 윗님 좀 알려주세요.
봉구와나?
비구우니?
백구언니?
아이고 원글님 머가그리 꼬이셨어요..
본인보면 속상할까바 얘기는안하겠는데
진짜 괜찮은사람이구요 그냥막 여기저기퍼주는사람이예요
좋은옷좋은백 들고입으면안되는거예요?
진짜.. 이런글쓸시간에 스스로를 돌아보시길바래요..
유명한사람들 꽤아는데 82글올라올때마다 속상해서
짧게남기네요
아이고님.. 그러게 말이에요.
저 분 정말 선한 분이신데.. 여기서 이렇게 오르내리니 막 속상했답니다
원래 가진게 많고 풍족한 사람이기에 그 경제력에 걸맞은 소비를 하는것도 잘못된건지..
그리고 다른 블로거 분이랑 혼돈해서 잘못 알고 계신 것도 같고 그렇네요
이 분 내돈내산에 직접 생산지 등 다 찾아다니는 열정 넘치시죠 저도 늘 응원합니다!!
그 사세가 왜 엘스 33을...ㅎㅎ
당시 엘스 33은 고만고만 중산층이에요.
원래 다이어리? 수첩 잠시 판매하다가 그게 잘돼서 공구 열게 되고 그러다 먹거리 쇼핑몰도 오픈하고 그런걸로 알아요
물건 팔기 전에도 명품 자랑 집안 자랑해서 유명한 블로거였어요
결혼할때 아버지가 경호원을 너무 많이 붙여주셔서 이 집안은 뭐하는 집안이냐고 하객들 사이에 말나왔다고 한거 글쓴게 기억나네요. 블로그시절 재밌었는데 요샌 잘 안봐서…
미인인건 잘 모르겠는데 주변 지인들이 미인이라 칭찬해주는거 매번 캡쳐해서 올리고 하더라구요. 남편이랑 알콩달콩한 문자들도 많이 올리더니 이혼했군요 서로 존댓말 쓰고 존중해주는거 같아 좋아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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