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삶을 살았고
얼마나 앞날이 창창했는지
그런거나 기사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어떤 삶을 살았고
얼마나 앞날이 창창했는지
그런거나 기사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우리나라는 기승전 의대라서..
피해자 신상을 밝히잔 얘긴데
유족이 원치않으면 못하죠
피해자는 나중에 알려지겠죠.
아까 본 기사에서는 유족이 알려지는 거 원치 않는다했어요.
이 와중에 의대 입학 정신감정 해야한다는 댓글도 저만 웃겨요? 이미 의사짓 하는 사이코들도 면허 못뺏는데 세계 유일 입학하는 애들 정신감정.. 의사가 진짜 대단하긴 한갑다.
헐 미친..피해자 가족이 퍽이나 원하겠다..
댓글들 보면 다들 미친거 같음.
한 젊은이가 엄청난 공포와 고통 속에서 원치 않는 죽음을 외롭게 맞이했고 가해자는 남자친구였으니 더더 억울하고 분통터질뿐입니다. 앞날이 창창하건 아니건 한 사람이 억울하게 죽음을 당한것 자체로 슬퍼하고 분노해야 하는게 맞습니다. 가해자가 의대생인건 중요하지 않은데 공부를 잘했니 왜 연대를 갔니.... 이런 소리가 덧없죠.
정신감정이 왜요? 당연히 해야죠.
엄한데 흥분들 하지 말고 그런 청원이나 먼저들 넣어요.
솔직히 의대생이고..연대생이고..
처음에는 잘 몰랐을 거예요.그런 성격일지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꼭 필요하면 의사 면허 주기 전에 감정하면 되지 뭔 입학부터 감정이요. 그런 논리면 법대도 감정해야하고 민원 처리하는 공무원도 감정해야죠. 교대는요? 의사가 신의 영역인가. 오바가 오바가. 이 상황에 원.
자기 손으로 죽일 걸 생각못하고
인스타 대문사진에 둘이 나란히 찍은거 올려놨던데
여자애는 넘 이쁘던데...ㅜ
의사가 사람몸에 직접적으로 칼 대는 직업이니 특수하죠.
입학때부터 거르는게 맞지.
저새끼 의사됐으면
환자들 죽이는거 아니었을까요?
욱하고 터지는 성격이었던거 같은데
ㅋㅋㅋ 지금 이 상황은 대학생이 여친 죽인거지 걔가 의대 입학한게 문제가 아니에요 법대생이었어도 싸이코가 판검사 됐으면 어쨌냐 입학부터 걸러야 멀쩡한 인생 송사로 조지는 일 없다고 오바했을 거예요? 의사 아니면 칼들고 사람 못찌르나
유가족이 원치 않는다고 했어요
이런일 안터지고 의사 됐으면 언젠가 다른데서 다르게 터졌을수도 있죠.
의사라는 직업으로 안들키고 무슨짓을 할지 알게 뭐람.
이제 학폭 있어도 대학입학 불이익 받는 마당에
의대는 당연히 더 검증 받아야죠.
아 그러니까 세계 유일 입학부터 정신감정 뜻모아 해보세요 안말리는데 그런 법안 통과될일 없으니. 누군 피같은 딸자식 잃었는데 의사돼서 멀쩡한 환자 잡았음 어쩔뻔했어 라는 생각하는 여유부러워요..?
판검사가 법전 기존 판례가 있는데 사이코 짓을 해봤자지..
의료사고가 진짜 의료사고인지 고의인지 알게 뭐람
정신감정 해서 의대 안보내고 대학 다 누락시키면 사이코가 사람 안죽입니까? 그냥 의사 중에만 사이코 없음 만사 오케이? 의사가 죽이는 사람과 의사 아닌 사람이 죽이는 사람 중 누가 더 많을까요? 법대 예로 드니 판례 타령 어이구 포인트 못잡네 진짜
왠 여유 타령.
피같은 자식 잃는 사람은 한둘이 아니예요.
다 모아 전국민이 매일 애도할까요?
저런 살인자가 의사 되서 수천 수만명 진료볼거 생각하면 섬뜩한게 당연하지.
저런 살인자가 의사 안되고 배달기사 수천 수만명 집앞에 음식 나르는 건 괜찮나 보네 의대만 아니면 일단 된다는 사고가 황당한거지. 그걸 의대정원과 결부시키는건 더 웃기고.
같은 사건 놓고 보는 관점이 다른걸 이해를 못하네.
전체 살인에서 의사가 차지하는 비율은 미비하니 괜찮?
의사 특수성을 생각하면 단 한명이라도 미리 거를수 있음 걸러야지~ 다른 사이코가 한명일때 저런 사이코가 위사 돠면 몇명이 될줄 알고
아이가 살해당했는데, 그 죽음이 얼마나 처참한 것인데 범죄랑 직접상관이 없는 자기들이 원하는 바를 이야기 하면서 관점이 다르다네. 관점 넓어서 부럽수다.
처참한만큼 판결도 제대로 내라고 청원이라도 하세요~
너님이나 의대 정신감정 청원내요~ ㅋㅋ
댓글 장난하지 말고 판결 청원 좀 진짜 내봐요~ 억울하다 말로만 말고~
그 살인마 인스타 검색해도 안나오는데
어떻게 찾나요
면상좀 보고 싶네요
미친 ㅅㄲ
거 청원 엄청 좋아하는 너님이 의대 정신감정 청원 넣으시라구요
기존 의사 정신감정 청원도 넣고 ㅋㅋ 기존 의사 무서워서 진료 어찌 받수? 의사될 애들보다 기존 의사가 더 많은데 아이 무셔
지금같은 정신없는 상황에 댓글장난할 여유 있어 좋으시네~
눈물로 애도하기도 바쁠텐데 비꼬기까지~
피해자는 누가 욕 보이는지 잘 생각해보길~
이게 비아냥이 아닌 장난으로 보이는 꽃밭 인정이요~ 정신감정 못받고 의사된 기존 의사들은 안무서워요? 의대생이 의사되는건 몇년후고 당장 칼들고 무슨짓이든 할 수 있을 놈이 하나라도 있음 어째? 걸렀어야 할 놈들이 의사할 수 있는데 이제라도 감정해서 면허 취소시켜야지.
의대생 이전에 전형적인 데이트살인인데 의대생이니 입학부터 걸렀어야 해가 오바가 아니라고 생각합니까 끝까지? 이미 의사였으면 의사 중에 저런 미친놈 또 있으면 어떡하냐 전체 의사 정신감정하자 오바했을 건지를 묻습니다. 이 상황은 살인자 전공이 중요한게 아니라.의대 타령이 어이없어 비난한 건데 관점 차이라고 변명하지 마세요.
의대생 이전에 전형적인 데이트살인인데 의대생이니 입학부터 걸렀어야 해가 오바가 아니라고 생각합니까 끝까지? 이미 의사였으면 의사 중에 저런 미친놈 또 있으면 어떡하냐 전체 의사 정신감정하자 오바했을 건지를 묻습니다. 이 상황은 살인자 전공이 중요한게 아닌데 갑툭 의대 입학 기준 타령이 어이없어 비난한 건데 관점 차이라고 변명하지 마세요. 내가 설마 댁보다 애도 안할까.
의대생 이전에 전형적인 데이트살인인데 의대생이니 입학부터 걸렀어야 해가 오바가 아니라고 생각합니까 끝까지? 이미 의사였으면 의사 중에 저런 미친놈 또 있으면 어떡하냐 전체 의사 정신감정하자 오바했을 건지를 묻습니다. 이 상황은 살인자 전공이 중요한게 아닌데 갑툭 의대 입학 기준 타령이 솔직히 어이없어요. 그걸 관점 차이라고 합리화하지 마세요. 그런 사람들 어이없는 내 관점도 있으니. 죽은 애만 불쌍하지. 산 사람은 자기가 만날 의사 됐을까 있지도 않은 사실에 더 걱정. 그러면서 나보고 처벌 강하게 하라고 청원하래. 참나. 그만합시다. 모르는 사람일에 눈물까진 안났어도 난 이 와중에 내가 훗날 만날지도 모를 의사도 미친놈 아닐지까지 걱정할 정신은 없었으니.
로스쿨도 다 정신감정해야쥬? 이번 그알 변호사 사건때는 왜 그 직업에 대해 정신감정 얘기가 안나온건지..
백수들도 죄다 정신감정하고 또 그 신림동에서 막 묻지마 살인사건한 갸 그리고 분당서 차몰고가 사람죽이고 백화점서 칼들고 난리친애는 영재고떨어진 애니 앞으론 영재고떨어진 애들도 다 정신감정 할까요? 수능만점자들도 죄다 정신감정받고?
이게 무슨 말인지 방구인지..
미국 의대는 인성 많이 봐요.
근데 한국 의대는 그걸 보는 시험해봐야 학교생활 생기부도 거짓으로 되어있고(교사가 사실 적시하면 부모가 고소할듯) 학원 가서 인성 좋은 척 연기하는 거 배우고. MMI 기출과 답보면 교수들이 정답이라고 하는 게 의대교수들 입맛에 좋은(가끔은 어쩌면 비도덕적인) 답을 원하더라고요. 사회정의를 위해 나서는 태도 보다는 을의 입장에서 위에서 하라면 해라...
그러니 해봐야 연기력 좋은 싸패 못 거르고 교수들도 사회공동체와 도덕적 가치를 위한 판단 위주로 평가한다는 보장이 없어서 의미 없는 일이 되는 거예요.
위에도 봐요. 의사가 생명을 다루는 일이니 당연히 인성이 중요한데 왜 다른 직업은 안하냐고...이런 맹꽁이 질문을 하잖아요. 당연히 중요한데 저는 프로세스가 그걸 평가할 수 없다는 방법론적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미국 의대는 인성 많이 봐요. 대학 생활 보고요. 누군가가 미국 의대 국적 때문에 떨어졌다는데 과목이 지능적으로 학점 잘 나오는 거 의도적으로 선택한다거나 여러 선택들이 목적 지향적인 게 보여서 안됐다는게 중론이에요.
근데 한국 의대는 그걸 보는 시험해봐야 고등 학교생활 생기부도 거짓으로 되어있고(교사가 사실 적시하면 부모가 고소할듯: 사례 있음),학원 가서 인성 좋은 척 연기하는 거 배우고, MMI 기출과 답보면 교수들이 정답이라고 하는 게 의대교수들 입맛에 좋은(가끔은 어쩌면 비도덕적인) 답을 원하더라고요. 사회정의를 위해 나서는 태도보다는 을의 입장에서 위에서 하라면 하는 학생...
그러니 해봐야 연기력 좋은 싸패 못 거르고. 교수들도 사회공동체와 도덕적 가치를 위한 판단 위주로 평가한다는 보장이 없어서 의미 없는 일이 되는 거예요.
위에도 봐요. 의사가 생명을 다루는 일이니 당연히 인성이 중요한데 왜 다른 직업은 안하냐고...이런 맹꽁이 질문을 하잖아요. 분명히 부모나 가족같은데 상식의 문제잖아요. 당연히 중요한데 저는 프로세스가 그걸 평가할 수 없다는 방법론적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미국 의대는 인성 많이 봐요. 대학 생활 보고요. 누군가가 미국 의대 국적 때문에 떨어졌다는데 과목이 지능적으로 학점 잘 나오는 거 의도적으로 선택한다거나 여러 선택들이 기회와 목적 지향적인 게 보여서 안됐다는게 중론이에요.
근데 한국 의대는 그걸 보는 시험해봐야 고등 학교생활 생기부도 거짓으로 되어있고(교사가 사실 적시하면 부모가 고소할듯: 사례 있음), 학원 가서 인성 좋은 척 연기하는 거 배우고, MMI 기출과 답 보면 교수들이 정답이라고 하는 게 의대교수들 입맛에 좋은(가끔은 어쩌면 비도덕적인) 답을 원하더라고요. 사회정의를 위해 나서는 태도보다는 을의 입장에서 위에서 하라면 하는 학생...
그러니 해봐야 연기력 좋은 싸패 못 거르고. 교수들도 사회공동체와 도덕적 가치를 위한 판단 위주로 평가한다는 보장이 없어서 의미 없는 일이 되는 거예요.
위에도 봐요. 의사가 칼을 들고 생명을 다루는 일이니 당연히 인성이 중요한데 왜 다른 직업은 안하냐고...이런 맹꽁이 질문을 하잖아요. 분명히 부모나 가족같은데 상식의 문제잖아요. 당연히 중요한데 저는 프로세스가 그걸 평가할 수 없다는 방법론적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인성이야 사람 상대하는 직업인데 다 중요하죠. 그걸 의대생이 여친 죽인 문제에 끌고 들어와서 의대 증원이 문제다, 입학생부터 정신감정해야한다는 댓글들이 웃기고, 그러니 다른 과는 인성 상관없냐 묻는 건데 맹꽁이? 전체 맥락을 먼저 보세요 윗님.
인성이야 사람 상대하는 직업인데 다 중요하죠. 그걸 대학생이 여친 죽인 문제에 끌고 들어와서 걔가 의대야? 역시 의대 증원 문제다, 의대는 입학생부터 정신감정해야한다는 댓글들이 웃기고, 그러니 다른 과는 인성 상관없냐 묻는 건데 맹꽁이? 전체 맥락을 먼저 보세요 누가 맹꽁이 개구린지. 저도 아이둘 유럽에서 학교 보냈어요. 입시프로세스를 왜 남의 자식 죽은 문제에 끌고 들어와요. 천박해요.
인성이야 사람 상대하는 직업인데 다 중요하죠. 그걸 대학생이 여친 죽인 문제에 끌고 들어와서 걔가 의대야? 역시 의대 증원 문제다, 의대는 입학생부터 정신감정해야한다는 댓글들이 웃기고, 그러니 다른 과는 인성 상관없냐 묻는 건데 맹꽁이? 전체 맥락을 먼저 보세요 누가 맹꽁이 개구린지. 저도 아이둘 유럽에서 학교 보냈어요. 영국 유학 관련해선 석달 열흘도 말해요. 입시프로세스를 왜 남의 자식 죽은 문제에 끌고 들어오냐구요. 살인자가 의대 아니었으면 여자친구 안죽였어요? 평소 소신도 때와 상황 보며 밝혀야죠. 그 지적이에요. 제발 눈치 좀 챙기세요.
유족이 글쓰셨어요
피해자에 대한 관심 부담스럽고 힘들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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