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살 지병많지만 아직 정정하심
10억 좀 넘는 집 하나 전부인데
돈 많은 친구들 얘기 듣고
거동 불편해지면
집팔아서 보증금 5억에 한달 400하는 요양원인지 실버타운인지
들어가고 싶으시대요
맨날 집 물려 준다고 엄청 불러내고 일 시키더니...
일단은 노블카운티 홈피 들어가서 보고 (요양시설도 있네요)
여기 요양원은 1인실은 700은 들겠고 식비별도에 병원비하면 1000은 나가겠어요
고급 요양원은 어떤곳이 있나요
일단은 알아나 보게요
90살 지병많지만 아직 정정하심
10억 좀 넘는 집 하나 전부인데
돈 많은 친구들 얘기 듣고
거동 불편해지면
집팔아서 보증금 5억에 한달 400하는 요양원인지 실버타운인지
들어가고 싶으시대요
맨날 집 물려 준다고 엄청 불러내고 일 시키더니...
일단은 노블카운티 홈피 들어가서 보고 (요양시설도 있네요)
여기 요양원은 1인실은 700은 들겠고 식비별도에 병원비하면 1000은 나가겠어요
고급 요양원은 어떤곳이 있나요
일단은 알아나 보게요
실버타운 90이상이면 거의 입소 못하던데요
차라리 그 돈으로 도우미 집으로 오게 하는게 낫지 그 돈 다 쓰면 어쩌신대요?
그 후 대책은 있으시대요? 그 실버타운 나오고 나면 어디서 사실거래요?
나와서 안 아프시다가 어느날 밤에 안녕~하고 가실거래요?
90 넘으셨으면 아무리 건강체질이라도 앞으로 아플일 밖에 안 남았는데 어느날 안녕~하고 가심 본인도 주위사람도 참 좋겠으나 그게 그리 마음대로 되는 일이라면 세상 사람들이 운동은 왜 하고 식단관리는 왜 하는거래요?
실버타운 80이상은 못들어갈 걸요
구경이라도 해보세요 공빠유튜브가면 1워부터 20위까지 대략이라도 알수 있어요
저희 할머니도 노블에 20년넘게 계시다 90넘어서 다시 나오셨어요. 자식들 근처 아파트 구하셔서..거기서 돌아가시긴 싫다시더라고요.
가시고싶어도 자리없음 못가고요. 나이가 너무 많으심 또 못들어가고요.
죽기전엔
거동 멀쩡하면 90넘어도 계시던데요?
저희 어머니 75이신데 새댁이라고 불리신다고…ㅎㅎ
저희 할머니도 노블에 20년넘게 계시다 90넘어서 다시 나오셨어요. 자식들 근처 아파트 구하셔서..거기서 돌아가시긴 싫다시더라고요.
가시고싶어도 자리없음 못가고요. 나이가 너무 많으심 또 못들어가고요.
요양원에 보내드리세요.
본인돈 쓰고 가시겠다는데 왜...
그동안 그럼 돈 받는 희망으로 가서 일하셨나요.
실버타운은 나이가 안되어서 못가시니
고급 요양원 가시라고 하세요.
친구들한테 나도 보고 왔는데 마음에 안 들더라
로 마무리하실 수 있게 아이쇼핑 시켜드리세요
보증금 5억 생활비 400정도네요 2인기준
본인돈 쓰겠다는데.그게어때서요 그러지맙시다 돈보고 잘해드린거이니지않나요?
거동 멀쩡하면 90넘어도 계시던데요?
저희 어머니 75이신데 새댁이라고 불리신다고…ㅎ
...
입소를 한다음 90살이 된다고 내쫓지는 않아요. 단 거동못하면 나가야 합니다.근데 입소당시에는 나이제한이 있어요.
심지어 어떤 곳은 부부중 여자나이 65세인가? 미만으로 해놔서 황당했어요.
시니어스타운 정도 괜찮지 않을까요.
뭐 나이가 많아서 들어가지도 못하시겠지만 혹시 들어가도 보증금이 5억이니 5억은 자식이 받을수 있겠네요.,
저라면 당장 집팔아 들어가시게 하고 수발 딱 손놓겠습니다. 부럽네요 정말.
요양원에 보내드리세요.
본인돈 쓰고 가시겠다는데 왜... 222
본인돈 쓰겠다는데.그게어때서요 그러지맙시다 22222
본인돈 쓰겠다는데.그게어때서요 그러지맙시다 돈보고 잘해드린거이니지않나요? 33343
노인네들이 크게 착각하는게 있는데, 거동 불편하면 실버타운 못 들어갑니다.
실버타운은 혼자서 모든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밥도 혼자 식당 내려가서 먹을 수 있어야 해요.
거동 불편하면 등급 받아서 요양원 행입니다.
90세시라니....버틸때까지 버티다가 요양원 보내세요.
본인돈 쓰겠다는데.그게어때서요 그러지맙시다 돈보고 잘해드린거이니지않나요? 33343 - 어차피 저 돈 다 못쓰셔서 원글님한테 몇억 떨어질듯이요. .흠..
좋은 요양원은 나이 90이면 돈을 천금을 줘도 못들어 가요
거동 날라다녀도 90이면 안됩니다
적당한 곳 가셔야죠
실버타운 비싼곳 80넘으면 입소 안시켜줘요
90넘어서 사시는 분들은 계속 재계약 해줘서 사시는건데
건강에 문제있으면 재계약도 안해주더라고요
울 시댁도 아버님 팔순 넘으니 재계약도 짧게 끊어서 받았어요
노인들 재산은 요양원 요양사 요양병원 간병인에게 다주고 돌아가시게 됩니다.
웬만히 돈 많아야 자식에게도 떨어지죠.
앞으로 우리 모두의 문제인데 90세까지 죽지 않고 산다면 다 들 어디로 가시고 싶으세요 ?~~
저는 실버타운이나 요양원이 아니라 안락사가 가능한 스위스로 갈겁니다~~
주님앞에 설날을 위하여~~ 할렐루야~~ 아멘~~
집 물려준다고 엄청 불러내고 일 시켰다고 써있어요
그런데 이제와서 그 집 보증잡아 비싼 실버타운 들어간다는데 10억 순식간에 사라지겠네요
글 제대로 안 읽은 분들이 많네요
보내세요
집부터 내놓는다고 하세요
이건 기싸움입니다,
집을 부동산에 내놓고 짐정리 하라고 하세요
그래야 노인이 기가 죽던지 아님 님 말을 듣던지 요양원 가던지 하지요
보증금이 5억이면
반띵인데
그것도 섭섭하신가요?
그렇담 돌아가실때 까지 원글님이 수발 드시든지요
90대 노인 어떡하라고
5억 보증금에 나머지는 쓰시고 가셔야지
원룸한칸에 머물고 다 물려주시고 가시길 바라시는건가요?
어머님 돈 어머님이 사시고 싶은 형태로 쓰고 가시는 거 찬성이에요
다들 그러셨으면 좋겠어요
다만 돈가지고 자식들 쥐락펴락하셨음 곤란하죠.
곤란하고 밉지만 전 그냥 보내드릴 듯해요
그래도 평화롭게 늙어 생활하시는 게 어딘가요
돈 주겠다고 계속 불러 대는 것보다 서로 평안할 듯.
노망나셨네요 다늦게 공주님 타령이라니
집 팔고 5억남겨서 그걸로 돌아가실때까시 사람 써서 모시세요.
낼이면 다른 얘기 하실지 모릅니다.
집 줄여 이사가겠다고 하시다
막상 알아보면 또 어딜 옮기겠냐며 주저 앉으시더군요.
시간은 많고 생각 또한 많아지는지
실행할 결단력도 없으면서 이 생각 저 생각
자식 괴롭히는? 분도 있어요.
숙고 후 말씀 하시라 하면 말도 못하냐시고
늙으면 다는 아니고 일부 분은 뇌에 문제 생기는것 맞는듯
본인은 절대 인정을 안 하시지만요.
실버타운
나중에 생활비 내시다보면 또 돈 줄어드는 생각에 나온다 하실걸요.
공주노릇 하며 여유부릴 액수는 아니네요.
10억이면
5억 보증금내고
나머지 5억으로 월1000만원 4년이면 끝인데요?
4년 후에 5억 들고 나와서 어떻게 할 건데요
확실히 돌려 받을까요? 전세보증금도 떼이는 세상인데요. 그럴거면 도우미 쓰면서 속편하게 자유롭게 살겠네요
그럼 원글님이 모시고 싶은 건가요?
댓글 보니 자식들 마음을 읽을수 있네요...
참...못됐네요
유독 여기 며느리글의 맘인지...
위 33님 말씀이 맞죠.
어르신들 원글 제대로 읽어보세요.
며느리 맘이 문제가 아니라 월 400은 누가 내나요?
위 33님 말씀이 맞죠.
어르신들 원글 제대로 읽어보세요.
며느리 맘이 문제가 아니라 월 400은 누가 내나요?
친구분 집팔아 고급실버타운 가셨는데 (80)
후회하세요 ~
매번 같은식단 돈안낼수도 없고
그리고 비싸데요
병원이 있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병원은 다니던데로 가야하고요
그냥 집값이랑 밥값비싸고
실버타운에 노인들만 드글드글 있어 거기서 안계시고
원래동네로 매일 놀러나오세요
병원비 간병비 요양원애 쓰면 사라질 10억 받을 생각으로 불려다닌거면 원글이 미련해서 그런거구요
자기 돈으로 가고 싶다는데 뭔 말이 많은지
돈 맡겨놨어요?
여기 말 다 믿을것도 없이 알아봐야죠
병원비 간병비 요양원애 쓰면 사라질 10억 받을 생각으로 불려다닌거면 원글이 미련해서 그런거구요
자기 돈으로 가고 싶다는데 뭔 말이 많은지
원글 포함 댓글들 쭈욱 보니 요약하자면 노인네 어디 허름한데 대충 있다 조금만 쓰고 자식 줘야지 왜 돈 다 쓰고 가려고 하냐인데
웃끼고 있네요
돈 맡겨놨어요?
여기 말 다 믿을것도 없이 알아봐야죠
병원비 간병비 요양원애 쓰면 사라질 10억 받을 생각으로 불려다닌거면 원글이 미련해서 그런거구요
자기 돈으로 가고 싶다는데 뭔 말이 많은지
원글 포함 댓글들 쭈욱 보니 요약하자면 노인네 어디 허름한데 대충 있다 조금만 쓰고 자식 줘야지 왜 돈 다 쓰고 가려고 하냐인데
웃끼고 있네요
돈 맡겨놨어요?
돈 욕심 나면 본인이 수발 들고 모시면 돼요
친정에서 받을 유산없거나 욕심많은 며느리는 이래서 피곤.
내 주변에는 한달에 천만원하는 요양병원 비용을 시어머니 집팔아서 다 쓰고 가시게 하는 사람들만 있음
시어머니들이 대부분인가요?
집 물려준다고 그동안 며느리에게 큰소리 치며 얼마나 부려먹었으면서 본인돈 본인이 쓰는데 뭐라 할수없겠지만 큰소리나 치지말든지요
원글님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대놓고 집준다고한건 아니고 님이 걍 그리생각하신거아니에요??
저리부려먹는거보니 집은 주겠지 했던...
얼마전 안현모 할머니는 100세가 넘으셨던데 거기는 요양원이었나요?
실버타운을 자식들에게 보내달라는것도 아닌데 다들 너무 하시네.
본인 재산으로 가서 쓰시고 돌아가시는건데 이걸 며느리들이 왜?
딸이나 아들도 이렇게 생각할까요?
준다소리 하지말았어야죠
입으로는
맨날 집 물려 준다고 엄청 불러내고 일 시키더니...
자기돈 자기가 쓰는데 며느린들 뭐가 아쉬워서 그러겠나요?
그동안 시어머니 갑질에 당한거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82530 | 어제 하루종일 냉동피자기사봤더니 13 | ㅡㅡ | 2024/05/08 | 3,411 |
1582529 | 등교거부등 속썩이는자식...지능탓인거 같아요 5 | ㅡ | 2024/05/08 | 2,108 |
1582528 | 카메라백 크로스 둘 중 어느 게 더 나을까요? 9 | 크로스 | 2024/05/08 | 800 |
1582527 | 5/8(수) 오늘의종목 2 | 나미옹 | 2024/05/08 | 653 |
1582526 | 토요일에 시부모님 만났는데 오늘 또 전화해야 하나요? 19 | ㅇㅇ | 2024/05/08 | 3,489 |
1582525 | 남편 술과 약때문에 고통받고 있어요2 36 | ㅠㅠ | 2024/05/08 | 4,662 |
1582524 | 부산 민락동사시는분 6 | 블루커피 | 2024/05/08 | 1,063 |
1582523 | 선재 어제는 왜 또 재미있어요? 8 | .. | 2024/05/08 | 2,048 |
1582522 | 힘들때 친구들 연락 8 | 다리 | 2024/05/08 | 2,303 |
1582521 | 검찰, 한동훈 딸 부모찬스 의혹 보도 한겨레신문 기자들 수사 5 | 미쳐돌아가네.. | 2024/05/08 | 1,197 |
1582520 | 직장생활은 출근이 반같아요. 10 | 으아 | 2024/05/08 | 2,955 |
1582519 | 차 운행 중 경고등이 떴어요 10 | 어머나 | 2024/05/08 | 1,431 |
1582518 | 성실함도 타고나는건가요? 13 | ㅇㅇ | 2024/05/08 | 2,285 |
1582517 | 프랑스 갈 때 3 | 궁금 | 2024/05/08 | 961 |
1582516 | 아이 영어 숙제 질문좀요ㅜ 8 | ㄴㅅ | 2024/05/08 | 525 |
1582515 | 딸이 어버이날 선물로 20 | ♡ | 2024/05/08 | 4,710 |
1582514 | 초등 영어수업 5 | 교육 | 2024/05/08 | 784 |
1582513 | 부추전 망했어요ㅠ 부침가루가 문제일까요? 19 | 오랜만에 | 2024/05/08 | 2,926 |
1582512 | 머위대 볶았는데요. 4 | ᆢ | 2024/05/08 | 1,147 |
1582511 | 장상피화생,위축성위염있으신(있으셨던)분 9 | pp | 2024/05/08 | 2,198 |
1582510 | 지금 문제되는 여행사 24 | .. | 2024/05/08 | 6,854 |
1582509 | 김동아 또다른 학폭 피해자"매일 등교가 고통이었다&qu.. 7 | ㅇㅇ | 2024/05/08 | 2,865 |
1582508 | 희한하게 맛있는 라면 우연히 발견~~ 7 | 옴마야 | 2024/05/08 | 4,169 |
1582507 | 네이버 라인 4 | ㅇㅇㅇ | 2024/05/08 | 1,063 |
1582506 | 수전증은 어디서 진료받아야 할까요? 5 | 병원 | 2024/05/08 | 1,0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