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업튀재밌는 분 소스코드 추천해요

인생영화 조회수 : 1,390
작성일 : 2024-05-07 16:57:47

티빙에서 볼 수 있어요.

소스코드.

제 인생영화에요.

IP : 180.227.xxx.17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4.5.7 4:59 PM (203.251.xxx.119)

    tvn 드라마 유툽채널에 1시간짜리 올라옴

  • 2. 나도 좋아하는
    '24.5.7 6:03 PM (211.215.xxx.21)

    영화예요, 근데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했다는ㅠㅜㄴ

    그래도 그 설정이 너무 맘 아프죠, 안타깝고

  • 3. nn
    '24.5.7 6:53 PM (58.120.xxx.245)

    소스코드 정말 재밌게 봤었어요.
    강추! 강추!

  • 4. 프린
    '24.5.7 7:22 PM (183.100.xxx.75)

    아니예요
    취향이 다를수 있어요.
    소스코드 너무 좋아하고 재탕도 종종하는데 선재업고튀어는 중도 하차했어요
    소스코드는 정말 강추.

  • 5.
    '24.5.7 7:25 PM (211.36.xxx.89)

    소스코드 재밌죠 근데 주인공은 맨 마지막에 어찌 된거에요?

  • 6. ..
    '24.5.7 7:54 PM (211.215.xxx.21)

    그 여자 군인이 베라 파미가 - 상관인 곱슬머리 흑인의 명령을 어기고 제이크 질렌할을 그냥 죽을 수 있게 해 준 거 아닐까요? 저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 7. nn
    '24.5.7 7:56 PM (58.120.xxx.245)

    그게 평행우주라고 하더라구요.
    새로운 차원에서 새삶을 살아가는 결말이라고 이해했어요.

  • 8. 평행우주죠
    '24.5.7 9:26 PM (180.227.xxx.173)

    소스코드로 과거 사실만 확인할 수 있는 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계속 새로운 평행우주가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고요.
    제이크 질렌할은 마지막에 도박을 한거죠.
    어차피 죽을거니까 다 살리는 엔딩을 해보겠다고 하며 담당여군을 설득해서 마지막에 실제 몸을 죽이죠.
    그 순간 현실이 정지되지만 새로운 평행우주로 점프하며 해피엔딩..
    그러나 마지막 장면을 보면 주인공이 새 평행우주로 갈 때마다 보는 비젼을 다시 경험하잖아요.
    주인공여와 같이 큰 거울구앞에 있는 모습이요.
    그걸 주인공은 운명으로 받아들이고요. 그건 미래가 정해져 있는 것과도 같죠..
    그리고 마지막에 담당 여군에게 쓴 편지를 보면 그녀가 콜터대위를 도와준 이유가 실제로는 다른 우주의 콜터
    대위가 미리 보낸 편지 때문이라는 걸 알 수 있어요.
    뫼비우스의 띠같은 영화에요.
    넘 좋아해서 가끔 다시 봐요.

  • 9. 꽃피고새울면
    '24.5.8 3:32 AM (116.33.xxx.153)

    소스코드 영화 추천글에
    결말을 미리 알려주면 보는 재미가 덜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2595 도와주세요 애이불비 2024/05/08 448
1582594 손발저림이 심하시다는데요~ 2 50대 2024/05/08 749
1582593 파킹통장 이율 비교 4 2024/05/08 1,487
1582592 검찰 조작 대단하네요 10 0000 2024/05/08 1,868
1582591 욕 먹겠지만 시부모님이 저 키워주신것도 아닌데 왜 감사해야하는지.. 45 ㅇㅇ 2024/05/08 7,135
1582590 부산대의대 증원 학칙개정안 부결되니 정부에서 압박하네요 5 2024/05/08 1,327
1582589 현대마린 1주 . 10 .... 2024/05/08 1,671
1582588 윤정부.. 가지가지 해요 진짜 ㅋㅋ 5 ㅋㅋ 2024/05/08 2,297
1582587 어제 하루종일 냉동피자기사봤더니 13 ㅡㅡ 2024/05/08 3,408
1582586 등교거부등 속썩이는자식...지능탓인거 같아요 5 2024/05/08 2,108
1582585 카메라백 크로스 둘 중 어느 게 더 나을까요? 9 크로스 2024/05/08 800
1582584 5/8(수) 오늘의종목 2 나미옹 2024/05/08 653
1582583 토요일에 시부모님 만났는데 오늘 또 전화해야 하나요? 19 ㅇㅇ 2024/05/08 3,489
1582582 남편 술과 약때문에 고통받고 있어요2 36 ㅠㅠ 2024/05/08 4,660
1582581 부산 민락동사시는분 6 블루커피 2024/05/08 1,063
1582580 선재 어제는 왜 또 재미있어요? 8 .. 2024/05/08 2,048
1582579 힘들때 친구들 연락 8 다리 2024/05/08 2,303
1582578 검찰, 한동훈 딸 부모찬스 의혹 보도 한겨레신문 기자들 수사 5 미쳐돌아가네.. 2024/05/08 1,197
1582577 직장생활은 출근이 반같아요. 10 으아 2024/05/08 2,954
1582576 차 운행 중 경고등이 떴어요 10 어머나 2024/05/08 1,431
1582575 성실함도 타고나는건가요? 13 ㅇㅇ 2024/05/08 2,279
1582574 프랑스 갈 때 3 궁금 2024/05/08 959
1582573 아이 영어 숙제 질문좀요ㅜ 8 ㄴㅅ 2024/05/08 524
1582572 딸이 어버이날 선물로 20 2024/05/08 4,709
1582571 초등 영어수업 5 교육 2024/05/08 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