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한식해먹고 그런거는 반감없는데
처음으로 별로다 싶네요.
유럽까지 여행갔으면 밤이어도 조용히 즐길거리들이 있지않나요.
얘기도 좀 나누고
대충 한식해먹고 그런거는 반감없는데
처음으로 별로다 싶네요.
유럽까지 여행갔으면 밤이어도 조용히 즐길거리들이 있지않나요.
얘기도 좀 나누고
명절이라고 자기들보다 스텝들 챙기느라 그랬던 거 같아요
저도 그랬어요
저 좋은데 가서 전은 왜 부치고있냐고ㅜ
아니 무슨 석달열흘 여행도 아닌데
왜그렇게 한식 고집하고
명절은 무슨!
풍경이나 더 보여주지
엄청 많이 만들어서 깜놀;;
볼려면 그 프로 보는거 아니죠
그게 어때서요?
나름 재미잖아요.
명절이기도 하고...
방송 보며 제가 똑같은 이야기를 했어요.
아무리 추석이라 한들 굳이 저기서 전까지 지질 일이냐며 ㅎㅎㅎ
저렇게 24시간 붙어서 며칠을 여행하면 깊이 있는 대화 좀 나눌 만 한데,
진짜 대화가 없더라구요.
맛있다, 배불러, 씻었어가 대화의 전부라니...
재미로 하는건데 뭐 어때요.
간간히 보이는 밤하늘 참 예쁘던데 차한잔 들고 누워서 도란도란 아니면 혼자 사색하고 그러면
같이 힐링할텐데요.
컨셉이겠죠.
추석인데 해외 있으니 명절 기분 내 보는거.
시어머니가 재료만 던져주고 부치라는 것도 아닌데
뭐 어때요
시댁에서 부치는게 싫은거지.. 나가서 부치는건 재밌고 맛있을거같아요.ㅎㅎ
다큐는 본인이 여행가서 도란도란 차한잔 드시면 얘기 하세요
저도 이번편 처음으로 멤버들 궁합인 안맞다 느꼈어요
라미란은 실제 캐릭터는 파워나 카리스마가 덜하더라고요. 고생하긴 했는데 뭔가 좀 부족하네요. 멤버들을 리더로서 이끌 유머감각이나 파워, 카리스마, 센스 이런게 부족하고
한가인이야 여기서 워낙 말이 많았으니... 패스
조보아, 류혜영이 막내 역으로 분위기 메이커긴 한데
윗 언니들 라미란, 한가인이 부족하니 넷 자체가 합이 안맞는 느낌이에요. 대화도 너무 겉도는 대화고.
그래도 예능인데 대화가 재미가 없고 밋밋해요.
잔잔하니 재밌만 하더구만요
남자들 나올때처럼 서열잘하는것도 없고
알아서 기는 사람도 없이 서로 잘하는게 보기 좋았어요.
중간이 한가인이여서 그런듯요. 한가인 데리고
무슨 리더쉽을 발휘 할 수 있겠나요.
재미도없는데.너무 오래하더라구요
명절이라서요. 스페인팀도 설이라서
떡국 해먹고 했어요
그보다 프랑스 파리가면 커피도 마시고 음료도 사먹고 쇼핑도 하고 고기라도 썰던지 식당가는 재미도 있지 넘 안사먹던데요ㅋ
넷이서 마카롱 딸랑 2개. 에콰도르인지 2개사서 저녁디저트. 식당가는 점심 저녁 장면이 전혀 안나옴 마지막회가 젤 재미없어요
프랑스 파리가서 관광가서 밖에서 사먹어야지 저녁 떡볶이배달 떡하나로 세입 배어먹고
한가인을 떠나서 다 노잼 무슨 먹기만해..어휴..
밥해먹기 너무 길게 보여주고...
류혜영 신나하는거 끝무렵 빵사먹을때 처음봄
진심 좋아하던데
그렇게 캠핑하고 관광하고 맛집투어나 다니지
잘먹지도 않는 여배우들이
밥은 해먹느라고....
진심 재미없더만요
지난 회차 보면서 처음으로 한가인이 조금만 노력했으면 하는 마음 들더라구요.
라미란이 굳이 노래까지 부르면서 분위기 띄우려고 애쓰는데 한가인 팔장끼고
아예 눈길도 안주는것 보고 조금 놀랐어요.
한가인이 그런데 다른 멤버들끼리만 하하호호 하면 또 분위기가 한사람
소외당하는것 같고 그 상황에서는 저게 최선이었나 싶기도 해요.
사실 저도 대문자 T라서 개인적으로는 한가인 같은 사람이랑 여행하면
편할것 같거든요.
근데 방송은 분량을 뽑아야 하니 ㅠㅠ
드문드문 봤지만 풍경이 멋지고
멤버 조합은 아쉬운
전 너무 재밌던데
시끄럽지않고 잔잔하니 계색 틀어놓게 되네요
요즘 제 밥친구에요.
라미란이 그 정도면 하드캐리 했죠.
저기서 뭘 어떻게 리더쉽을 발휘해요?
작가들이나 피디가 딱 그 정도 수준인 거죠.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풍부한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을텐데..... 그게 안 돼.
다양하니까 님한테 맞출 순 없죠
제작진이랑 다 의논해서 하는거죠
나라면 간단히 먹고 편히 쉬겠지만
방송은 뭐라도 해야하니까요
전 오히려 한가인은 그냥 성격이 그런가보다 문제없어 보였는데
보아랑 류혜영이 너무너무 노잼에 매력 없었어요
원래 성격을 그냥 솔직히 드러내면 괜찮은데
둘은 뭔가 작위적인 태도라 불편해서 자꾸 채널 돌리게 돼요
보아는 성인이 자꾸 안기고 애기처럼 굴려고 하고(자막으로 계속 플러팅 ㅎㅎㅎ)
류혜영은 음식 만들기도 그렇고 억지로 본인 캐릭터를 설정하려는 게 보여서..
다들 열심히 하려고 하는 건 알겠는데 하여간 편하게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은 아니었어요
제작비 많이 들었으니 아까워서
줄이지도 못 하는거겠죠?
아직도 그 재미없는 걸 하고 있는지
여기서 말이 나오길래 티비 틀다가 나오면 좀 봐야지 하고 보다가...
느무 재미 없어서 ㅠ.ㅠ
대체 그넘의 프로는 왜 아직도 하나요?????
그거 안하면 할게 없나보죠
이번엔 종일 빵 먹기 한군데서 먹고
파리 시내라도 좀 구경하지 싶대요
뽑아야겠고
언냐들 수다와 갈등은 꽃언니때 하고 큰 재미도 못봤고
꽃언니+ 삼시세끼=?
인 거죠
이제 좀 올드래져버린 포맷에서 머리 빼꼼 의 느낌
솔직히 아재들이 간 텐트 다른편보다는 훨나았어요~ 라미란이 볼거리 만드느라 혼자 많이 애썼죠 아재들이 간건 더 쓸데없이 재미없는 말장난에 뭐 잘해먹지도 않았잖음.라미란 고생 많았고 전 잔잔하니 보는 자미가 남자들이 나오는편보단 좋았음.남자들은 한겨울에 난로 이고지고가서 텐트치고 극기훈련하는것도 안좋아보였는데.이번엔 날씨가 워낙 좋아서 즐기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평소에 친했던 사람들끼리 가는 여행이 아니잖아요 속깊은 대화 할수도 없고 당연히 겉돌죠.그냥 풍경이 너무 좋아서 만족해요
이제 끝났는데요 뭐..
11일정도 친분도 없는 여자연예인들이 가서 캠핑 하며 여행 하는건데 기싸움 하지 않았던 것 만으로도 대단해요.
마지막회정도 오니까 친해진것 같던데 누구보다 그 상황이 불편하고 힘들었던 사람들은 출연자들 아닐까 싶네요.
조보아팬이라서 일요일마다 볼 수 있어 좋았는데 지난주가 막방이었으니 아쉽네요.
프랑스 시내 구경을 넘안했음
세느강에서 돗자리깔고 브런치라도 먹어야지 파리 중심부 장면이 안나옴 마카롱 2개더 그렇고 빵안먹더구만 류혜영만 먹고
친분이 어느정도 있는 멤버로 구성해야지
이건 뭐 서로 조심 스러워서 말이나 행동이 자연스럽게 나오겠나요?
피디,작가가 괜히 있는게 아님
앞으로 멤버구성할거면 에능감있는사람 한둘 필수로 껴요.진짜지겨워못보겠.
그리고 좀친분있는인간들로 구성하세요
다들안친한데 힘든여행가서 더더구나 어케 친해집니까? 시청자도 보기 좌불안석 불편했어요
게다가 사회성떨어지는 한멤버는 진짜.시청자까지 눈치보게만들더군요. 다른멤버들은 얼마나 불편하고눈치보였을지.그정도사회성없는데 대체왜 그런예능은 부득불나오는지. 돈이없는것도아니고 굳이예능해야는것도 아니고
음식도 정도껏 해야지
차라리 협찬 받아 가는 식당이 낫겠더라고요
고생하러 가는 것도 아니고 다 사먹는데
우리나라에서 캠핑하느누거면 모를까
한가인 뭐라해서 궁금해 봤는데 생각한것과 다르게 털털해서 매력있고 괜찮던데요
오히려 자연스럽고 좋았어요
막내들이 나이에 비해 너무 잉잉거리고 가식적으로 보였네요
여기나 명절이지 프랑스 갔으면 그 곳 풍경과 사람들 모습 더 보여주지 긴 시간 지지고 볶고 하는데 좀 짜증났어요
여자들 모여 전 부치는 명절 문화 이제 사라지고 있는데 거기까지 가서 그래야만 했나...
나름 신선해서 괜찮았어요
저도 똑같은 생각
그다지 특산물 요리도 아니고 짜증이
서울 캠핑장에서도 할 수 있는 일을
차라리 위대한 가이드에서 과카몰리 만들고
할랍피뇨 김치찌개는 괜찮았어요.
순정 한국식은 내 주방에서도 하는데 왜 저기까지 가서요.
뜬금 없는 빗 ppl에 아주
차라리 위대한 가이드에서 과카몰리 만들고
할라피뇨 김치찌개는 괜찮았어요.
순정 한국식은 내 주방에서도 하는데 왜 저기까지 가서요.
뜬금 없는 빗 ppl에 센스가 없네요.
아무도 대화를 이끌 역량이 안되는게 아쉬웠어요.
어색하니 어설픈 노래나 개그로 분위기 살리려고 하믄건 좀 억지 스러웠고 차라리 친해 지기 위해 대화를 시도 했으면 좋았을텐데 누구도 그럴 역량이 안되더군요. 그러니 여행 내내 서로 겉돌고 친해지지도 않고.
이 프로 보는 이유가 멤버들 궁합이니 뭐니를 보는게 아니라 오로지 프랑스 경치 구경을 하려고 보는거였거든요. 그런데 거의 그런거 없었고 전부치고 먹는데 너무너무 많은 시간을 소모했어요 그들은 그렇게 먹고 텐트에서 바로 자는데도 전혀 얼굴붓거나 살찌거나 트러블 생기지도 않고 어찌 저리 얼굴이 다들 똑같을까요. 먹는 시늉만 하고 다들 스태프 주는거 같아요. 비현실적이네요. 그러니 경치 위주로 좀 보여줄 것이지 이번에 전부치는건 너무 했어요. 너무 길고 재미도 없고 말도 없고 지금 추석 시즌도 아니고 전혀 와닿지도 않는데
방송컨셉이죠뭐 ㅋㅋ
근데 전 재미없어서 잘 안보긴했는데 생각해보니 정말 네명 기싸움같은건 없었네요 ㅎㅎ 여자들 프로 안만드는 이유가 기싸움 때문이라더니 여긴 그런 갈등이 정말 없네요 대신 재미가 없…………
고생 스럽겠단 생각 들던데요 친하지가 않고 공통점이 없으니 아무말이나 못 하겠고 그러니 맛있다 배불러 이쁘다 멋있다 이런 말 밖엔 못하는거죠 의외인건 라미란 혜영은 작품도 같이 했는데 에피소드 이런 이야기거리도 안주고받네요
미
남자팀도 대화 개그 유머 노래되는 팀 없었어요 그나마 이팀이 젤 보기 편안했는걸요 볼거리 찍게하려고 장봐서 음식 많이 하고 고생 많았어요 아쉬운건 센강에 돗자리나 모포깔고 피크닉이라도 했음 배달음식 먹는것보다는 더이뻤을거같아요 글고 출발할때 이미 40시간 걸려서 고생해서 도착했잖음.웃고 나오는일도 쉽지않았을텐데 몽블랑도 타고 고생 많았어요 해먹는건 좀더 간단히 하고 전은 안부쳤어도 괜찮았았을듯 해요 제작진이 하자고했겠지 뻔하죠뭐
남자들처럼 서열이나 기싸움 없고 보기는 편안했어요 우리도 친한사람끼리 가도 맘에 안맞는거 많은데 처음 같이 여행간 사람들한테 너무 많이 기대하면 안될것같아요
남자팀도 완전 별루였어요.
처음엔 사람때문인가 했는데 자세히보면 결국 작가와 pd의 역량 부족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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