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이후 나이들수록 아침밥 잘 먹어야

나이들수록 조회수 : 5,372
작성일 : 2024-05-07 09:34:23

할것같아요 

빵과커피 요거트정도 먹었는데 밥과반찬 조금 먹는게 확실히 영양가있는거죠 저녁은 한식으로  잘먹는편입니다

IP : 58.231.xxx.1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개취
    '24.5.7 9:36 AM (161.142.xxx.22)

    글쎄요. 요즘 영양부족한 사람 없으니 가볍게 먹는 것도 나쁘지 않던데요. 달걀에 과일정도 저는 아침 밥먹으면 속이 그득해져서 싫어요ㅎ ㅎ

  • 2. ㅇㅇ
    '24.5.7 9:37 AM (180.230.xxx.96)

    꼭 밥을 먹어야 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어떤분이 아침에 견과류 샐러드 요거트 삶은달걀
    드시는데 건강하시다고 얘기하더라구요

  • 3. ㅇㅇ
    '24.5.7 9:38 AM (211.234.xxx.24)

    일부러 가볍게도 먹는데 꼭 그런건 아닌거 같아요

  • 4. 저도
    '24.5.7 9:43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아침에 밥과 반찬
    도저히 안넘어가요

  • 5. 삼시세끼
    '24.5.7 9:44 AM (211.234.xxx.12)

    나이들수록 자신에게 맞는 적당량의 식사는 상당히 중요하고
    정말 잘 드시는 어르신들이 건강하세요.
    아침은 챙겨라 하는 부분도 일리가 있고 가능한
    삼시세끼 골고루 잘 먹는게 최고인듯합니다

  • 6. 다이어트
    '24.5.7 9:44 AM (59.6.xxx.211)

    아침 안 먹어요.
    12시쯤 아점 먹고 땡
    저녁은 두부나 계란 먹어요.

  • 7. 먹는이유는
    '24.5.7 9:45 AM (58.29.xxx.185)

    아침에 화장실에 가려면 뭐라도 먹어야 해서요..

  • 8. 절식
    '24.5.7 9:49 AM (1.221.xxx.221)

    30년동안 아침 안먹고 저녁 절식하는데
    70키로 나가요

  • 9. ..
    '24.5.7 9:49 AM (222.117.xxx.76)

    갈수록 아침 안먹히더라구요 ㅠ

  • 10. 무얼먹든
    '24.5.7 9:53 AM (116.37.xxx.120)

    염분 당분 신경쓰고
    단백질 탄수화물등의 조화가 젤 중요하겠지요

  • 11. 안 먹혀요
    '24.5.7 9:57 AM (121.166.xxx.208)

    나이들면 입맛 없다고 하잖아요

  • 12. 저는
    '24.5.7 10:00 AM (118.235.xxx.140)

    너무 많이 먹는건가
    반성

  • 13.
    '24.5.7 10:10 AM (221.148.xxx.218)

    노년내과 전문의가 나이든 사람들은 절대 간헐적 단식 하면 안된다고, 단식하는 시간에 근육이 다 빠져나간다고 하던데요 세끼 적당히 잘 챙겨먹어야 하나봐요

  • 14.
    '24.5.7 10:10 AM (221.143.xxx.13)

    찌개나 국 끓여 아침 먹어요.

  • 15. ㅇㅇ
    '24.5.7 10:11 AM (118.235.xxx.94) - 삭제된댓글

    하루 3끼 먹으면 배가 꽉 차서
    하루 서너번 화장실을 가요
    두끼도 단백질과 채소 충분히먹고 탄수화물 줄이니
    몸가볍고 건강해요
    친정아빠 위암으로 돌아가신게 30년 전인데
    아빨 젤 많이 닮은 저라서
    식습관과 먹거리 신경써 왔어요
    아직 먹는약 없고 건강한편입니다

  • 16. ㅇㅇ
    '24.5.7 10:16 AM (116.121.xxx.181)

    노년내과 전문의가 나이든 사람들은 절대 간헐적 단식 하면 안된다고, 단식하는 시간에 근육이 다 빠져나간다고 하던데요 세끼 적당히 잘 챙겨먹어야 하나봐요
    2222222222222

    그 의사 말이
    안 먹어도 배 고프지 않은 건 안 좋은 신호래요.
    오히려 나이 들어서 식욕이 많은 게 좋은 거라네요.
    끼니 때마다 적당히 먹는 게 중요한가봐요.
    치매예방을 위해 탄수화물 섭취도 필요하고요.

  • 17. 병행
    '24.5.7 10:30 AM (58.231.xxx.12)

    빵만먹어도 질리니 밥도 같이 돌아가면서 병행해야겠어요
    햇반한개를 둘이서 나눠먹으니 딱 좋아요
    노년내과의사말 진짜 그래요 느낍니다

  • 18. 에그머니
    '24.5.7 10:44 AM (121.131.xxx.128)

    아침으로 빵, 커피, 요거트 정도라니요.
    단백질은 어디로 가셨나요~~~

    게다가 바로 위 댓글에는
    노년에 햇반~ 이라니요~
    단백질도 보충하시고
    햇반 말고 밥 해서 드시와요~
    한번 해서 냉동실에 얼리시든가요~

  • 19. 아침
    '24.5.7 10:39 PM (39.122.xxx.3)

    남편 25년간 아주 특별한경우 아니면 갓 지은 잡곡밥
    국이나 찌개 나물 채소 계란말이 등등 한식으로 매일 먹고 저녁은,안먹거든요 점심도 직장 구내식당에서 골라먹을수 있어 아주 간단히 먹어요 본인은 아참밥으로 하루를 버틴다고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2051 카드발급됐다는 메시지 피싱이겠죠? 9 dd 2024/06/20 1,399
1592050 전노민·최동석·조윤희·이윤진, '이제 혼자다' 출연…이혼 후 삶.. 7 어이쿠 2024/06/20 4,757
1592049 집인데 에어컨 안켜신분? 15 .. 2024/06/20 3,343
1592048 이번주에는 왜 집보러 아예 안올까요? 7 2024/06/20 2,198
1592047 30년전 겪은 빈부격차 컬쳐쇼크 들으면 다들 놀라실걸요. 269 ㅎㅎㅎ 2024/06/20 19,424
1592046 세계 집값 1 ㅇㅇ 2024/06/20 1,347
1592045 남편에게 잘 생겼다 했더니 18 ㅎㅎ 2024/06/20 4,957
1592044 방광염증세는 가라앉았는데 하복부가운데가 아픈증상 7 방광 2024/06/20 1,405
1592043 옷값이 너무 황당하네요 4 옷값 2024/06/20 4,813
1592042 어제부터 부의 세습에 대한 얘기들이.. 9 차암.. 2024/06/20 2,001
1592041 이마가 쳐지는 느낌인데 이마주름으로 보톡스 맞으면 4 ........ 2024/06/20 1,459
1592040 오래된 향수가 많은데 어떻게 하나요 6 ㅇㅇ 2024/06/20 2,571
1592039 웃는 거 기분나쁜 저 이상한가요? 25 ..... 2024/06/20 3,656
1592038 마데카크림 써보신분들 9 ㅇㅇ 2024/06/20 2,786
1592037 급) 오이지 국물은 버리나요? 6 *** 2024/06/20 1,418
1592036 박찬대 "대통령도 1년씩 돌아가면서 하자고 할건가 &q.. 9 굿 2024/06/20 1,665
1592035 엄마 단둘이 여행갈래 3화, 효리혼자 차에서 듣던 노래 어떤곡일.. 잘될 2024/06/20 1,614
1592034 irp 증권사에서 ELB를 권해요 11 .. 2024/06/20 1,663
1592033 초초저출산으로 향하게 만드는 출산 대책 9 ... 2024/06/20 1,472
1592032 사랑이 뭐길래 재밌어요. 3 .. 2024/06/20 1,250
1592031 엄마들은 공부 열심히 하는 자식을 젤 예뻐하나요? 17 원래 2024/06/20 2,586
1592030 목디스크는 증상이 어때요? 4 2024/06/20 1,384
1592029 산타마리아노벨라 향수 지속력 9 산마노 2024/06/20 2,981
1592028 진정한 빈부격차를 느끼는 것은 시선이죠. 21 지나다 2024/06/20 6,215
1592027 해외주식 첨 샀는데요 초보질문 3 궁금 2024/06/20 2,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