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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때 학군지 가고싶었던 마음

ㅇㅇ 조회수 : 2,146
작성일 : 2024-05-07 01:09:22

학생때 모범생이었어요.

늘 인정받는

학군이 안좋은곳에서 살았었고요.

 

중학생때 시험이 자그마치

내일이라서

공부하고 있는데

애들이  와서 방해하더라고요

 

반애들 대부분이  시험이 내일인데

노는애들도 한심해보였고

날 못하게 하는 애들도 싫었죠.

 

그때 크게 결심했어요

난 이다음에

성공해서 학군지에 살아야지 

이 거지같은 동네에서 벗어나야지. 하고요.

그래서 다행인건지

지금은 학군지에 살고 있네요. 

 

 

결핍이 원동력이 된 경우죠?

 

IP : 211.234.xxx.10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7 1:44 AM (73.148.xxx.169)

    그러네요.

  • 2. 그래서
    '24.5.7 2:15 AM (211.212.xxx.141)

    어느 대학가셨어요?

  • 3. 될놈될
    '24.5.7 3:36 AM (209.171.xxx.138)

    일찍철들었네요

    기특

  • 4.
    '24.5.7 6:55 AM (210.205.xxx.40)

    철들었다는건
    다른 사람을 배려할줄 알고 자기 역할을 할줄 아는걸 의미하는겁니다.
    자기가 살았던 동네를 거지같은 동네라고 말한다면
    그시절 주위사람들도 거지같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렇지는 않겠죠
    세상 어는곳이나 높은곳이나 낮은곳이나 좋은 사람과
    거지같은 사람들이 똑같이 있습니다

  • 5. 음음
    '24.5.7 11:44 AM (122.42.xxx.81) - 삭제된댓글

    보니 중딩까지는 공부안하고 백점 받아오던데요 비학군지라 그런가

  • 6. 공부방해하는
    '24.5.7 12:39 PM (211.234.xxx.106)

    애들이 어찌나 얄밉던지
    자기나 망할것이지...
    그 어린나에도 물귀신작전 쓰는게 보였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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