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주 혼자여행 예정인데요

ㅇㅇ 조회수 : 2,374
작성일 : 2024-05-06 20:33:33

십수년전 가봤던 경주가 너무 좋아서 

평일 연차 내서 1박2일로 가려구요.

첫날은 씨티투어하고

둘째날은 오롯이 박물관 보고 오려고 해요.(박물관 구경 좋아합니다) 

경주 내 교통은 버스 택시 뚜벅이입니다. 

돌아올때는 신경주역에서 기차 탈거구요. 

 

조용한거 좋아하고 

혼자 다니는거 좋아하는데 

저 동선이면 라한 호텔 괜찮을까요? 

경주 여행 다녀오신 분 조언 한마디 해주시면 참으로 감사하겠습니다. 

IP : 210.178.xxx.12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아요
    '24.5.6 8:45 PM (1.233.xxx.177)

    넘 좋죠
    갈수록 가고 싶죠
    더워지기 전에 가시니 다행이네요
    저는 가면 벤자마스라는 카페를 꼭 가요
    넘 잘 만들었지요
    혹시라도 보신이 필요하심 부둑골이라는
    도가니탕 추천함요
    청기와막국수도 추천합니다
    가고 싶네요
    아 ..밤에는 월성 야경을 꼭 보세요
    경주는 야겡이 멋있조

  • 2. 굿
    '24.5.6 8:54 PM (223.33.xxx.79)

    라한호텔 좋아요
    부럽습니다 즐거운 여행되세요

  • 3. Dd
    '24.5.6 9:16 PM (210.178.xxx.120)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곳 꼭 방문해보겠습니다~

  • 4. ...
    '24.5.6 9:20 PM (118.235.xxx.48)

    시티투어 야경 꼭 하세요. 경주는 너무 더워서 지금이 딱 좋아요!

  • 5. ...
    '24.5.6 10:27 PM (42.82.xxx.254)

    라한호텔보다는 황리단길이나 시내(노동동)게스트 하우스 구하는게 동선이 나을듯 해요

  • 6. ...
    '24.5.7 9:34 AM (183.103.xxx.75)

    경주 동국대 부근에 부용이라고 중국집 있어요.
    거기 짬뽕 엄청 맛있어요. 제입에는 백짬뽕이 맛있었는데 딸은 그냥 짬뽕이 맛있었다고...
    후식으로 나오는 고구마 맛탕이 정말 맛있었구요.

  • 7. 부용
    '24.5.7 1:04 PM (125.132.xxx.178)

    부용 요리들도 맛있어요~

  • 8. ....
    '24.5.7 4:59 PM (42.82.xxx.254) - 삭제된댓글

    추천하신 중국집 호불호가 있어요..지역민들은 좋아하던데 너무 달고 짜서 저는 개인적으로 추천하지 않아요...경주는 소고기나 회 , 쌈밥 정식 드시는거 추천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2204 이태원 참사 진상 조사 하나요? 1 국회 2024/05/07 733
1582203 한국어 미숙한 아이 목동 수학학원 6 54read.. 2024/05/07 1,413
1582202 중학생때 학군지 가고싶었던 마음 5 ㅇㅇ 2024/05/07 2,037
1582201 그알 그 피해자분 영상보면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16 먹먹 2024/05/07 4,308
1582200 저 이거 손절 당하는건지 봐주세요 ㅜ 18 손절 2024/05/07 6,222
1582199 모임에서 합리적인 밥값 계산, 지혜 좀 주세요!! 21 헛똑똑 2024/05/07 4,603
1582198 신혼부부 어디서 살지 1,2중 조언좀 부탁드려요!ㅠㅠ 25 안녕하세용용.. 2024/05/07 2,796
1582197 하나 키우면 쉽게 사는 건가요 46 아이 2024/05/07 6,087
1582196 트럼프는 딸에게 2 ㅇㄹㅎ 2024/05/07 2,933
1582195 kt요금제 중 요고요금제는 뭔가요? 1 .... 2024/05/07 1,039
1582194 남편이 한달전에 발톱을 부딪혀 멍이 14 이구 2024/05/07 3,737
1582193 땀 많은 분들 여름에 어떤소재 입으세요? 11 2024/05/06 2,408
1582192 전남편 학교 속이는 여자 9 ㅡㅡ 2024/05/06 4,717
1582191 내가 이걸 왜 보기 시작해서 2 2 이런 2024/05/06 3,400
1582190 노후에 가장 큰 도둑은 29 ㄴㄷㅎ 2024/05/06 24,039
1582189 선재가 만든 소나기 반복듣기 중이에요 4 눈물콧물 2024/05/06 1,945
1582188 늙어가느라 힘들고 슬프네요. 13 48살 2024/05/06 7,798
1582187 수시 관련 질문 드립니다. 2 wakin 2024/05/06 1,136
1582186 전설의 한의워 체험기 19 2024/05/06 4,833
1582185 아들부부 자는 방 창문 아래서 비닐소리 내는 61 모모 2024/05/06 21,007
1582184 블랜더 믹서기 닌자 큰거 작은 거 둘 중 2 블렌더 2024/05/06 1,453
1582183 초딩 때부터 절친 이었어도 나이 40 넘고 삶이 다르니까 연락이.. 32 세월 2024/05/06 6,348
1582182 체험학습 이 최고인줄 아는 친정엄마 17 넘싫다 2024/05/06 4,281
1582181 원팬 파스타 너무 별로던데… 23 2024/05/06 6,666
1582180 일상생활은 다 하는데 매일 살고싶지가 않아요 29 일상생활 2024/05/06 5,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