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더갈등으로 인해 이성에 대한 기피현상이 심해서 그런가요?
얼마전에 대학로 갔다왔는데..커플들은 거의 안보이고...
남자무리,여자무리 만 다니네요.
젠더갈등으로 인해 이성에 대한 기피현상이 심해서 그런가요?
얼마전에 대학로 갔다왔는데..커플들은 거의 안보이고...
남자무리,여자무리 만 다니네요.
귀찮아서죠 연애가 좀 피곤하나요 스맛폰 유튭 ott 게임 얼마나 손쉽고 싸고 재밌나요
ㅇㅇㅇ길 이런곳 가면 선남선녀 커플도 많이 보이던데요
요샌 잘생긴 남자만 연애가능한가봐요~ ㅎㅎ
요즘 연애는 빈익빈 부익부 라데요.
잘생기고 예쁜 아이들은 끊임없이 연애하고
그렇지 못하거나 가정형편이 썩 좋지 못하면
그냥 연애 포기하고 산다고…
즐길게 너무 많아요 그래서죠
보면 아주 뚱뚱하고 등치큰 여자장 볼품없이 마른 남자애 커플 더 현대에서 봤는데 선남선녀 는 오히려 따로따로 동성친구끼리 놀더군요 ㅋ
진짜 코로나전엔 제주도나 관광지가면 커플들이 정말
많았었는데 얼마전에 제주도갔었는데 커플이 많이 안보이더라구요. 핫플마다 친구들끼리 또는 가족여행온 분위기..
그리고 연애뿐만아니라 외출도 잘안하는지
주말에 동네 베이커리카페만 가도 405060이 주류예요.
지방소도신데 어딜가나 젊은사람보다 40대이상이 제일많아요.정말 고령화가 몸소느껴져요
예전에 비하면 동성친구 무리도 잘 없어요
걍 모두 폰이 친구
하루가 멀다 하고 남자친구한테 죽임 당하는 뉴스 나오는데 무서워서 연애도 안 할거 같아요
윗님 저도 굳이 폭력적 남자 만날 위험 감수하고 연애를
해야할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할사람은 다 하더라구요
데이트 폭력을 하거나
스토킹 혹은 폭력을 휘두르는데
무서워서 누구 사귀고 싶지 않대요
본인 처럼
외모도 키도 다 되어야 하는 남자는 없으니
포기 하고
퇴근 후에
폰하고 동영상 보면서 잘 지내요
휴가 때는 가족하고 여행 가는데
남친의 부재가 전혀 아쉽지가 않은 거죠.
데이트 하느라 시간과 돈도 절약된다고 하네요
연애 안해도 즐길수 있는게 많으니까요
댓글 다 해당될듯 해요
새로운 시대 새로운 트렌드죠
자식이 연애.결혼안하면 그게 다 부모차지될게 뻔해요.
요즘애들 자립심도없어서 늙은부모 발목잡을 자식들
엄청많을것같아요ㅠ
일반 멀쩡한 애들은 젠더 어쩌고 관심도 없어요
어지간히 잘나지 않으면 재느라 안만나서 연애안하는게 크죠
젠더 뭔 갈등?ㅋㅋ 진짜 평범한 애들은 그딴거 관심도 없고 만나거나 헤어지거나 다 알아서 하던데....
키스도 안한다고 ㅎ
그걸 왜하냐고 되묻는답니다
어제 신라호텔 라운지 갔는데 테이블마다 망고빙수 시켜놓고 여자친구 사진 계속 찍어주는 선남선녀 커플들이 어찌나 많던지.. 젊음이 부럽더라구요.
그래도 오늘 애들데리고 놀이동산갔더니
이쁜커플이든 제눈의안경 커플이든 놀러와서 많이 놀더군요.
요즘 선업튀보면서 없던 첫사랑마저 떠오른다던데
젊고예쁠때 시시하게 보내는거 늙어서 아쉬울것같네요.
요즘 커플도 많이보이던데 젊은 친구들이라 이해는 하지만
너무 스킨쉽이 ...
에스컬레이터 에서도 올라갈때 꼭 껴안고 뽀뽀하고
눈이 간사해서 이쁜 커플이면 젊음이 좋네~ 할텐데
작고 머리색은 연핑크에 좀 과한 옷차림까지
내가 늙었나 싶었네요
님은 그렇게 보셨나요?
대학로 자주 가는데 주말에 가면 커플들 퍼레이드던데요.
연극 줄 설때도 다 남녀, 남녀 끼리 줄 서서 재밌었는데~
할사람은 예나 지금이나 다 하지않나요
전혀 공감이 안가네요.. 20대는 회사 가면 회사 동료로 만나고 30대는 제가 40대 초반이라서 제밑에 동생들 30대초중후반까지 골고루 다 있는데 그들만 봐도.. 연애 잘만 해요... 20대 회사 동료들도 연애 다들 하구요 ..
20대연애율이 20%대라고 통계로 나왔고 언론 기사로도
보도됐었는데 내주변은 다들 연애 잘한다고하는
우물안개구리님들
황금연휴에.제주도 갔는데요 뱅기에.거의.4백명인데 90프로가 6,70대였어요 젊은이들 커플은 몇 없었어요
젠더가 뭔지도 모르는 분들은 댓글 좀 안 달면 좋겠네요.
그런데 한번 만나면 최소 2-30은 써야겠더라구요.
옷하고 머리하고 화장하느라 치장비도 많이 들거같고.
물가가 너무 비싸 어떻게 데이트비용 감당하나 싶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82194 | 트럼프는 딸에게 2 | ㅇㄹㅎ | 2024/05/07 | 2,933 |
1582193 | kt요금제 중 요고요금제는 뭔가요? 1 | .... | 2024/05/07 | 1,039 |
1582192 | 남편이 한달전에 발톱을 부딪혀 멍이 14 | 이구 | 2024/05/07 | 3,737 |
1582191 | 땀 많은 분들 여름에 어떤소재 입으세요? 11 | 땀 | 2024/05/06 | 2,411 |
1582190 | 전남편 학교 속이는 여자 9 | ㅡㅡ | 2024/05/06 | 4,717 |
1582189 | 내가 이걸 왜 보기 시작해서 2 2 | 이런 | 2024/05/06 | 3,400 |
1582188 | 노후에 가장 큰 도둑은 29 | ㄴㄷㅎ | 2024/05/06 | 24,039 |
1582187 | 선재가 만든 소나기 반복듣기 중이에요 4 | 눈물콧물 | 2024/05/06 | 1,945 |
1582186 | 늙어가느라 힘들고 슬프네요. 13 | 48살 | 2024/05/06 | 7,798 |
1582185 | 수시 관련 질문 드립니다. 2 | wakin | 2024/05/06 | 1,136 |
1582184 | 전설의 한의워 체험기 19 | 전 | 2024/05/06 | 4,833 |
1582183 | 아들부부 자는 방 창문 아래서 비닐소리 내는 61 | 모모 | 2024/05/06 | 21,007 |
1582182 | 블랜더 믹서기 닌자 큰거 작은 거 둘 중 2 | 블렌더 | 2024/05/06 | 1,453 |
1582181 | 초딩 때부터 절친 이었어도 나이 40 넘고 삶이 다르니까 연락이.. 32 | 세월 | 2024/05/06 | 6,348 |
1582180 | 체험학습 이 최고인줄 아는 친정엄마 17 | 넘싫다 | 2024/05/06 | 4,281 |
1582179 | 원팬 파스타 너무 별로던데… 23 | … | 2024/05/06 | 6,666 |
1582178 | 일상생활은 다 하는데 매일 살고싶지가 않아요 29 | 일상생활 | 2024/05/06 | 5,864 |
1582177 | 정리정돈 문제로 이혼하는 경우 있을까요? 24 | dd정리정돈.. | 2024/05/06 | 6,327 |
1582176 | 학원 결정할 때 원장쌤 이미지..... 4 | .... | 2024/05/06 | 1,672 |
1582175 | 성격 좋은 분들 건강하세요? 10 | ㅇㅇ | 2024/05/06 | 2,596 |
1582174 | 방4개와 3개는 차이가 큰가요 18 | ds | 2024/05/06 | 4,280 |
1582173 | 초저 교과수학도 다녀야할까요? 5 | 후배맘 | 2024/05/06 | 1,112 |
1582172 | 비역세권 신축은 진짜 별로인가요? 10 | ㅇㅇ | 2024/05/06 | 2,425 |
1582171 | 선재업고튀어,, 라떼는 해봐요 16 | 엠티 | 2024/05/06 | 4,457 |
1582170 | 가전 인터넷으로 구입해도 되겠죠? 8 | ** | 2024/05/06 | 1,0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