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소송 중인데요. 남편이 유책배우자이구요. 정말 험난하고 배신감과 고통이 이루 말할 수 없네요.
전업이라 돈도 없는데 아이들과 빈털털이로 내보내려 하네요.
심장이 계속 두근거리고 불안해요. 눈물도 자꾸나구요. 놀이기구 탈 때 높은곳에서 떨어지기 직전의 그 공포감과 두근거림이 심장을 조여오네요. 식은땀도 계속나구요. 순간순간 기억도 안나요ㅠ
이게 혹시 공황장애인가요?
이혼소송 중인데요. 남편이 유책배우자이구요. 정말 험난하고 배신감과 고통이 이루 말할 수 없네요.
전업이라 돈도 없는데 아이들과 빈털털이로 내보내려 하네요.
심장이 계속 두근거리고 불안해요. 눈물도 자꾸나구요. 놀이기구 탈 때 높은곳에서 떨어지기 직전의 그 공포감과 두근거림이 심장을 조여오네요. 식은땀도 계속나구요. 순간순간 기억도 안나요ㅠ
이게 혹시 공황장애인가요?
정확히는 몰라도 상황이 힘드시니
초기 증세는 비슷하네요 ㅠ
필요하면 혼자 견디지 마시고
치료 받으시면서 강하게 이겨내시길
불안장애요.
한의원 가셔서 치료 받으세요. 화병 증세 같아요.
이혼 소송 잘하세요.
정신과에세 치료받으세요
금방 좋아져요
상담하시고 전문가의 조언을 들으시는게..
이혼과정 힘드시겠지만 잘 버티시길.
그러다 패닉옵니다
정말 숨을 못쉴거 같아서 응급실 가게 되는 상황이 올 확율이 높아보여요
정신과 가면 의사샘들이 하는 말.
열이 38도 넘어가면 해열제 안먹고 생으로 버티는 사람 어리석은줄 알면서 .왜 정신과 약은 끝까지 안먹을려고 버티는지요
정신과 가서 신경안정제 등등 증상 말하고 처방 받으세요
마음이 안정되어야 더 이성적인 판단을 할 수 있어요
기록 남는게 정말 두려우면 보험처리ㅜ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할수는 있어요.
그럼 약값 진료비가 많이 나와요..15000원 할걸 7만쯤 내게 됩니다
요즘 정신과 초진이 몇달걸려요
그냥 동네 정신과두요
여기저기 전화해서 예약 먼저 잡으세요
급하면 내과에서도 신경안정제 열흘치 정도는
처방됩니다
약먹으면 훨씬 나아져요
우리 동네 정신과는 금방 예약 되던데요
굳이 대학병원 찾을 필요는 없을듯요
저도 남의편 배신감에 몸서리쳤네요.
당시 저와 증상이 비슷 한것 같아요.
심장이 심하게 심하게 울릴정도로 두근거림. 몸이랑같이 떨림
등등 저는 내과 가서 약처방 받았어요.
그거먹고 괜찮아졌어요.
저는 경제권을 제가 가비고있어서 그나마 돈보고 참고 있었네요.
병원가세요. 저는 결국 숨이 안 쉬어지고 혈압이 미친듯이 올라가서 죽는줄 알았어요. 내과라도 가셔서 수액이라도 한번 맞으시고요. 병원 갈 여건 안되면 테아닌이라도 드세요. 스트레스완화시키는 보조제고 처방없이 살수 있어요.
불안으로 인한 신체증상과 공포감은 공황장애의 전조로 볼 수 있습니다. 동일하거나 비슷한 증상이 또 발생할까 염려하고 두려워하여 잘 해오던 일들을 하지 못하고 회피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댁 가까운 신경정신과 방문하시고 진료를 받아보세요. 공황장애는 신경생물학 치료를 기본으로 하고 있으나, 약으로도 공황장애나 불안장애는 치료가 되지 않습니다. 기존 내가 갖고 태어난 유전적인 예민한 바탕을 개선하여 사용하는 것으로 이 병은 나아지실겁니다. 그 개선 노력을 돕는 카페가 있습니다. 네이버 공황장애 완치 카페 방문해보세요.
그럴수도 있지만
그게 집에서 계속 그런일을 당하다 보면
믿었던 사람의 배신감에 의해 더 어려워지고
고통당할수도 있어요.
차라리 빨리 일을 알아보시고 다른곳에 집중하세요
소송이란게 금방 안끝나요 3년도 넘게걸려요
그게 원글님 살길입니다
공황장애 맞아요.
약 드시는 게 좋겠습니다.
마음이라도 편해야 잘 싸울 수 있어요.
저도 이혼 준비할때 정신과 약 먹으며 버텼어요. 그냥 견디지 마시고 병원가세요 내가 건강해야 싸움도 이깁니다. 마음이 약해지면 그 험한 싸움 전쟁터에 못나가요. 힘내서 병원가세요
드시면 많이 편해져요. 전 매일 먹는 약 말고도 비상약도 가지고 다니는데 약이 지갑안에 들었다는 걸 아는 것 만으로도 많이 안심이 되어요. 병원에 가서 상담 받으세요.
공황까지는 아니구요...불안장애요.
정신과 가서 약 드심되세요.
테아닌 류 알려주신분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82078 | 예능에서 한가인이 김지호랑 비슷한 캐릭터인가요? 12 | ㅇㅇ | 2024/05/06 | 6,007 |
1582077 | 이런 의자 어느 브랜드에서 사면 좋을까요. 4 | .. | 2024/05/06 | 940 |
1582076 | 공부하기 싫은 중3 12 | ........ | 2024/05/06 | 1,963 |
1582075 | 외국산과일을 먹다보니 우리나라 참 살기 힘든나라네요 12 | ... | 2024/05/06 | 4,729 |
1582074 | 유튜브 프리미엄 4 | 하이하이 | 2024/05/06 | 1,845 |
1582073 | 집에서 정리 잘 하기 위해 정리수납전문가 과정 들어도 될까요? 9 | .... | 2024/05/06 | 2,743 |
1582072 | 미국지수추종 etf 알기쉽게 한마디로 퍼온글이에요 64 | ㅇㅇ | 2024/05/06 | 4,483 |
1582071 | 이제 2년이라니!! 3 | staryu.. | 2024/05/06 | 1,325 |
1582070 | 식재료는 있는데 반찬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땐 10 | 아~~~ | 2024/05/06 | 2,608 |
1582069 | 올해 환갑이 몇년생 인가요? 11 | ... | 2024/05/06 | 4,035 |
1582068 | 주식투자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8 | ㄴ호 | 2024/05/06 | 2,156 |
1582067 | 피부과는 사람이 바글바글하네요 5 | ㅇㅇㅇ | 2024/05/06 | 4,104 |
1582066 | 친구의 이런말, 기분 안 나쁘실까요? 13 | ..... | 2024/05/06 | 4,895 |
1582065 | 중독이 쉽게 되는거 같아요 8 | ㅇㅇ | 2024/05/06 | 2,346 |
1582064 | 심리검사(mmpi, tci등) 해석만 들을 수 있는 곳이 있을까.. 4 | 해석 | 2024/05/06 | 695 |
1582063 | 팔에 멍이 들었어요 1 | 멍 | 2024/05/06 | 567 |
1582062 | 금나나 이분은 결국은 사업 할것같아요 14 | ㅡ | 2024/05/06 | 6,261 |
1582061 | 냉난방 되는 에어컨 사신 분 9 | 겨울추움 | 2024/05/06 | 1,048 |
1582060 | 발마사지 해보신 분 알려주세요 2 | ㄴㄱㄷ | 2024/05/06 | 518 |
1582059 | 저번주 그알 봤는데 보고 나서 기분이...너무 그렇네요. 31 | .. | 2024/05/06 | 8,299 |
1582058 | 지금 그알보는데요 5 | 현소 | 2024/05/06 | 2,601 |
1582057 | 재산분배 25 | 큰며느리 | 2024/05/06 | 3,781 |
1582056 | 인테리어 6 | 비와요 | 2024/05/06 | 847 |
1582055 | 2리터 차있는 콩이무게로도 동일할까요 3 | .. | 2024/05/06 | 477 |
1582054 | 방콕여행질문 9 | BB | 2024/05/06 | 1,2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