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하나요..
나름 상위권 목표로 하는데 공부 너무 안하네요..
토일은 10시간 넘게 미술하고 오고
집에오면 폰보다 그냥 자요.
저렇게 안해서 어쩌나..
현역은 10프로도 못간다던데..재수한다 생각하는게 맘편하겟죠
친구딸도 덕원예고 회장이엇는데 재수하더라구요.
미술이 정말 체력이 엄청 필요하네요.
다녀오면 힘들어서 뭣 못해요.. 밤에 먹고ㅠ자고
얼마나 하나요..
나름 상위권 목표로 하는데 공부 너무 안하네요..
토일은 10시간 넘게 미술하고 오고
집에오면 폰보다 그냥 자요.
저렇게 안해서 어쩌나..
현역은 10프로도 못간다던데..재수한다 생각하는게 맘편하겟죠
친구딸도 덕원예고 회장이엇는데 재수하더라구요.
미술이 정말 체력이 엄청 필요하네요.
다녀오면 힘들어서 뭣 못해요.. 밤에 먹고ㅠ자고
해내는 아이들이 서울대 홍대 가겠죠
베프도 덕원예고 나와서 좀 알아요
요즘은 실기보다 성적으로 가니까요
미대입시는 성적으로 학교결정, 실기로 당락이 좌우된다하더라구요. 저희딸은 디자인아닌 조소쪽인데 쉽지않아요. 경기남부에서 서울로 학원을 다니려니 더 힘들어요.
성적으로 라인 정해요
당시엔 체력은 전 그냥 보통으로 느꼈던 것 같은데요
(화실을 청담/압구정으로 다녀야 했고-심지어 버스탐. 실기만도 두세종류 해야하니 지금 생각하면 참... 어찌 그러고 다녔나 싶네요)
근데ㅜ무용 동기들이 찐이죠.
전 선화 미술이었고 미술 실기실 저 건너편 건물이ㅜ무용실인데 걔들 뛰는거 보면... ㅡㅡ
땀에 절어 수업시간엔 안졸기 힘들죠.
오죽하면 샘들이 걔내는 맨날 조는데 뭐라 말도 못하겠다고....
전 고3땐 실기 넘 힘들고 공부가 차라리 쉽고 편했어요. 성적도 그렇고 ㅠ
큰 애가 현역으로 시각디자인 갔는데 성적으로 1차 걸러내니 중요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