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5.6 4:00 AM
(223.38.xxx.226)
-
삭제된댓글
사람들은 이렇게 본인처럼 인맥에 연연하지 않고
낯선 사람과 갑자기 밥먹는 자리를 불편하게
여기는걸 전혀 눈치를 못채거나 이해를 못하는것 같아요
ㅡㅡㅡ
얘기를 해야죠
눈치로 알게 하는 게 아니라 약속 잡을 때 누가 나오는
모임인지 정확하게 묻고 낯선 사람 있으면
난 그런 자리 불편하다 싫다...정확하게
의사 전달 해야죠
2. ㅜㅏㅣㅣ
'24.5.6 4:03 AM
(172.225.xxx.247)
이런 자리 관심없다는 식으로 여러번 얘기하고 거절했어요 그래도 계솓 약속 잡고 제안을 해요 ;;
3. 그게
'24.5.6 4:51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어떻게 착한건가요
싫다는데 자기 욕심대로 밀어부치는 사람이 뭘 착하다는 건지..
팔순 넘은 제 엄마 지인 중에 그런 분이 있다는데
제가 그 얘기 듣고 사람 성질은 늙어도 안변하는구나
나이들면 자기 몸 하나 가누기도 힘든데
싫다는 사람들 불러서 일 벌리고 건수 엮고 ㅎㅎㅎ
착하긴 대체 뭐가 착해요
거절하고 피하면 되는데 그걸 못하면 그런 사람들 놀이감? 이 되는 거예요
4. :.'´
'24.5.6 5:02 AM
(104.28.xxx.25)
그냥 너무 특이한것 같아요..굳이 본인도 피곤할텐데 이러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어요. 교주같아요 하는짓이
5. ...
'24.5.6 5:14 AM
(61.43.xxx.81)
그건 착한 게 아니고 정신이 건강하지 못한 겁니다
거절하고 나가지 마세요
결국 그사람 요구대로 해주니 계속 저러죠
저 사람 왜 저러나 하지 말고
거기에 나는 왜 끌려다니나를 고민하세요
원글님도 이상하기는 마찬가지
6. ...
'24.5.6 5:19 AM
(104.28.xxx.25)
전 당연히 거절하죠 그래도 계속 끊임없이
저러니 피곤해서 그러는거에요
저는 어짜피 시간도 없고 참여 잘 안해요 싫다고 표현을 해도 못알아먹으니 답답해서 이러죠
7. 진단받지
'24.5.6 5:36 AM
(70.106.xxx.95)
진단받지 않은 정신질환자들 많아요.
정신과 갈 사람은 안가고 그 주변인들이 가는곳이 정신과에요.
전에 82 오픈채팅방에 한번 갔다가 정신 이상한 사람도 몇 봤는데
충격적인건 자기는 절대 정신과는 안간다고. 정신과약은 몸에 안좋다고.
며칠간 대화방에서만 봐도 돌겠던데 그 가족들이나 이웃들이 피해를 보겠죠.
아마 님의 그 지인도 조증이든 울증이든 과잉행동장애든 뭔가가 하나는 걸릴거에요. 벌려놓고 감당못할짓만 하고 다니는거 전형적인 adhd 이기도 하고요.
8. ...
'24.5.6 5:45 AM
(61.43.xxx.81)
거절해도 계속 피곤하게 하면 절연이죠
그 사람 심리까지 궁금해할 필요 있나요?
9. ㅗㅓㅓㅠ
'24.5.6 5:46 AM
(172.225.xxx.192)
-
삭제된댓글
병적으로 보여서 궁금해요 진짜 일반적이지 않아요;
10. ...
'24.5.6 5:59 AM
(58.234.xxx.222)
윤여정에게 한 출연자가 '말씀을 그렇게 강하게(직설적으로) 하시는 이유가 있으세요?'라고 물으니, 윤여정 왈, '사람들이 부드럽게 말하면 말귀를 못알아들어...'
11. ㅓㅏㅣㅣㅠ
'24.5.6 6:06 AM
(172.225.xxx.254)
맞아요 부드럽게 이야기하면 못알아먹더군요
음..adhd증상에 이런것도 포함이군요
진짜 은근히 사람을 너무 피곤하게 해서 이건 겪어보지 않으신분은
상상이 안됄꺼에요 ㅜ 본인도 엄청 피곤하게 살고
주변 사람도 피곤하게 만들고 멈추면 모두가
편해지는데...이게 안돼는 사람도 있어서 참 신기해여;
12. ..
'24.5.6 6:12 AM
(175.223.xxx.48)
그냥 일 생겨서 못간다고
몇번 취소하면 안부를텐데요
싫은 거 하지 말고 삽시다
특히 아줌마들 세상에 저런 거 많아요
13. ...
'24.5.6 6:24 AM
(112.133.xxx.9)
착한 게 아니고 정신이 건강하지 못한 겁니다222
14. ㅇㅇ
'24.5.6 7:08 AM
(118.235.xxx.213)
-
삭제된댓글
착한 게 아니고 정신이 건강하지 못한 겁니다3333
거절하세요
15. 그런 걸
'24.5.6 7:20 AM
(121.162.xxx.234)
고집
이라고 하는 거에요
매번 거절하고 이유 말해도 그러는 건
넌 짖어라 나 하고 싶은 거 할란다 하는 것 뿐.
글고 일로 엮여있다는데 절연 이라는 분들은 최소한 돈벌이는 안해도 되는분들이죠?
16. ㅇ
'24.5.6 7:44 AM
(223.62.xxx.124)
그건 착한게 아니에요. 뿐만 아니라 착함을 가장한? 그렇게 보이는 병신짓 무례함 예의없음 또라이 순수함도 많죠. 그 모든게 착한게 아니라 그냥 인간이 아님.
17. 조울증
'24.5.6 8:11 AM
(1.235.xxx.12)
조증 증상 같아요. 얼른 정신과 가보라 하시길...
18. ㅇㅇ
'24.5.6 8:48 AM
(58.231.xxx.67)
착한게 아니라
우리는 착한척 하는 사람을 알아보아야 합니다
19. 흠
'24.5.6 9:06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님이 잘 알고 있네요
교주 같은 짓거리죠
잘 베푸는 거처럼 잘 포장해서 착해 보이는 연출까지
20. 그게
'24.5.6 9:29 AM
(115.138.xxx.63)
그게 안착한겁니다
주변사람 괴롭히는 나쁜사람입니다
또라이는 또라이로 대하세요
거절이 미안하고 내가나쁜사람될까봐 고민되는거잖아요
나쁜사람에게 거절을 해야 착한겁니다
게속 제안하면 말하세요
나힘들어 못해
또부탁하면
너 착한 줄 알았는데 아니구나
내가 힘든데 또 말하는 걸 보니
또 오지랖부리고 안나타나면
화를 내세요 화를
다른사람부르면 어색하다고 화를 내세요
그냥 다들어주고 배려해서 진상짓 하는겁니다
배려는 착한사람에게하는겁니다
나쁜 사람에게는 화를 내는겁니다
21. 1301호
'24.5.6 9:31 AM
(118.32.xxx.51)
날 나쁜사람만드는
착한척 순한척 배려하는 척 하는 사람들이
제일 싫어요!!!!!
22. 이달의사기
'24.5.6 9:45 AM
(175.213.xxx.27)
선한 듯한 태도로 다른 사람들 조종하고 휘두르는 사이코인 거죠.
여자사기꾼들 중에 저렇게 오지랖 넓으면서 착하고 거절 못하는 순한 이미지 만들어 활용하는 스테레오 타입 있죠. 나 욕하면 니가 나쁜 사람이라는 태도를 온몸으로 연기하는.
멀리하세요. 쎄하면서 내가 이상한가 생각들게 하는 사람등 속이 아주 시커멓고 머리 굴리는 타입들이에요.
23. ...
'24.5.6 10:21 AM
(61.85.xxx.248)
그 사람 그거 이악물고 하는겁니다.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함 해보자 심보.
24. 돌직구
'24.5.6 10:50 AM
(218.48.xxx.143)
전 돌직구 날려요~~
나 한테 연락하지마! 꼭 필요하면 연락할께~ 이렇게요.
나 좀 도와달라, 누구 좀 도와주자 그런말 하면 난 능력안돼, 나 살기 바뻐 하고 단칼에 거절해야죠.
원글님이 그래? 갈수 있으면 가고, 이런식으로 여지를 남기지 계속 연락하는겁니다.
조금만 더 꼬시고 적극적으로 달려오면 넘어올거 같으니까. ㅋ~
25. 엄마의꿈
'24.5.6 11:08 AM
(222.117.xxx.65)
그 사람과 관계를 끊던가
힘들더라도 그 사람과 인연을 이어가던가
어떤 게 더 이익인지는 원글님만 알죠.
그걸 선택하시면 될 뿐
26. ...
'24.5.6 12:15 PM
(42.82.xxx.254)
설명하지 마시고 싫은데!!!니가 해!!!왜?세마디만 반복해야해요...
27. 친구
'24.5.6 12:39 PM
(14.33.xxx.76)
제 친구가 그래요. 일을 엄청나게 벌려요.여행이나 모임을 많이 만들고 막 가자고 강요해요. 다른 사람을 계속 도와주려고 시도해요. 원치 않는 친절도 많이 베풀어요. 남들한테 밥도 잘 사고 물심양면으로 잘 해줘요.
일을 시작만 하고 마무리를 잘 못해요. 고집도 엄청 세구요.
저는 친구의 성격이 좀 특이하다 정도로 이해하고 적당히 거리를 두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