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청춘기록 .. 박소담 ㅜㅜ

.. 조회수 : 8,442
작성일 : 2024-05-06 01:33:41

박보검 잘생기고 연기좋아요

박소담은 안예쁜데 안사랑스러워요

박보검과 대사치는데 공격적이고 무슨 싸움하는줄

좋아하는 남자 만나 대화하는거 맞나요

참아쉽네요 ㅜ

이제겨우 2회라 그런가

 

IP : 211.200.xxx.11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6 1:36 AM (218.154.xxx.228)

    그 당시에는 여주 스타일인가보다 하고 봤는데
    요즘에 재방하는 거 잠깐 보면서 여주가 너무 무매력이라 새삼 놀랐어요. 둘 사이 케미가 진짜 별로였더라구요

  • 2. 저도
    '24.5.6 1:39 AM (223.38.xxx.138)

    아무리해도 여주를 예쁘게 볼 수가 없더라구요...진입장벽임

  • 3. ㄴㄴ
    '24.5.6 1:51 AM (122.203.xxx.243)

    박보검 좋아하는데 여주땜에 포기한 드라마에요

  • 4. ....
    '24.5.6 2:03 AM (121.132.xxx.187)

    박소담 역이 똑부러지지만 속깊고 사랑스럽게 연기해야 하는데 그냥 정색하고 똑부러지기만 하니 너무 매력이 없더라구요

  • 5. ㅇㅇ
    '24.5.6 2:12 AM (211.223.xxx.208)

    저두요. 진짜 무매력이어서 깜놀.
    기생충에선 세상 매력있더니..드라마 자체가 노잼이기도 했고 여주가 무매력이라 삼각관계도 쟬 두고 왜 저래 했던…

  • 6. ㅠㅠ
    '24.5.6 2:32 AM (61.78.xxx.40) - 삭제된댓글

    박소담은 장르물이 더 어울리는거같아요
    그래도 신선한 결말이었어요 각자 어울리는 자리로 돌아간게 현실적이기도 하구요

  • 7. ......
    '24.5.6 2:34 A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드라마 극본 자체가 너무 노잼 아니던가요?
    대사 하나하나가 작가가 필력이 하나도 없다고 느껴졌던....

  • 8. ..
    '24.5.6 2:35 AM (61.78.xxx.40)

    2회 보시는데 스포할뻔 했어요
    박소담 연기 좋아하는데 장르물이 더 어울리는거같아요
    그래도 나름 결말이 신선하고 현실적이라 재밌게봤어요

  • 9. ..
    '24.5.6 4:04 AM (223.38.xxx.226) - 삭제된댓글

    박소담은 얼굴때문에 로맨스는 안어울려요

    이재 죽으러 갑니다...같은 역할이 어울려요

  • 10. ㅇㅇ
    '24.5.6 4:11 AM (73.109.xxx.43)

    외모도 그렇지만 누가 했어도 매력적으로 케미를 살리진 못했을듯요
    워낙 스토리가 밋밋했어요
    작가 역량이 부족했죠. 조연들이 살린 드라마.

  • 11. 영통
    '24.5.6 7:43 AM (116.43.xxx.7)

    응답하라 88 에서 혜리 언니가 그런 느낌..

  • 12. ㅎㅎ
    '24.5.6 8:19 AM (122.36.xxx.75)

    더 얼척 없는 드라마는
    재벌형제 서너명이 다 박소담 좋아하던 내용..
    신데렐라 머 어쩌고 하던 제목인데..
    감정은 없고 그냥 또박또박 책읽듯이 연기하더군요 그 츠자

  • 13. ...
    '24.5.6 8:57 AM (115.137.xxx.43)

    저는 좋던데요.
    드라마 자체가 막 뜨겁게 사랑하는 러브스토리위주의 드라마가 아니라 담담하게 써내려간 수필같은 드라마였어요.
    그래서 박소담의 넘치지않는 연기가 참 좋았어요.
    처음 몇회는 좀 밋밋한게 아닌가했는데 볼수록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에 남는 드라마였어요.
    박 보검의 성공스토리, 가족과의 갈등과 화해, 매니저의 성장스토리, 다 가진듯하나 안스러워보였던 착한친구 원해효.
    박소담의 개인적인 스토리, 나쁜 혹같은 친엄마와 편안한삶을 사는 재혼한 아버지, 그 사이에서 딸로서의 갈등. 등
    각자의 힘들고 불안한 삶 속에서도 잔잔하게 사랑하고 의지하고 갈등하는 드라마였지요.
    그래서 제목도 조금 무미건조하게 느껴지는 청춘기록이 아니었을까 생각해요.
    그쪽업계에서 일하는 친구가 전해준 박소담의 선한 인품얘기를 들어서 참 마음편하게 아끼며 본 드라마예요.

  • 14. 바람소리2
    '24.5.6 9:18 A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저런 여자 만나면 피곤하겠다 했어요

  • 15. ㅇㅇ
    '24.5.6 10:25 AM (175.192.xxx.160)

    청춘의 사랑은 조금 어색하고 원래 툭툭가리는거라 생각해요
    소담씨의 그런 말투 속엔 가족의 아픔이 있었다고 생각해요
    한번 천천히 보세요 보검의가족 친구들의 가족스토리도 참 좋아요
    보검의 성장스토리도 좋고 청춘기록 참 좋은드라마에요 ^^

  • 16. ..
    '24.5.6 10:38 AM (220.65.xxx.42)

    여기서 박소담은 사랑이 부담스러운 역할이었죠. 엄마때문에 사랑 자체에 냉소적이고 누굴 좋아할 준비 자체가 안된 아이고....박보검은 엄마에게 넘치게 사랑받아서 늘 준비되어있는 사람이었고요. 그런데 박보검이 워낙 잘생기고 빛이 나서 어쩌다가 얼레벌레 사귀다가 결국 서로 다르다는 걸 알고 헤어지는 내용인데 둘의 케미는 별로인데 오히려 별로라서 헤어지는게 이해가 갔어요. 박소담의 마음이 전혀 열리지 않았고 친구와 남친의 차이를 잘 모르는 상황에서 박보검만 애쓰는..

  • 17. ㄱㄱ
    '24.5.6 10:41 AM (58.29.xxx.46)

    박소담은 그래도 괜찮았어요. 그 연기가 저도 캐릭터 성격으로 보였어요.
    전 그 드라마를 보기 힘들었던건 중견 배우들 연기가 너무 어색해서였어요. 하희라, 신애라 두 배우님 그냥 국어책 읽으시는 줄...어쩌면 그렇게 연기를 못하는지...
    요즘 드라마 마다 엄마역으로 많이 나오는 다른 배우분들 생각이 났어요. 그들 중 누가 했어도 그보단 나았을 거에요.

  • 18. ...
    '24.5.6 12:39 PM (118.218.xxx.143)

    중간에 그만두려다...그래도 끝까지 봤어요.
    마지막회까지 다 보고 나니까 박소담 연기가 조금 이해가 되더라구요
    그럼에도 박소담은 멜로 역할이 안 어울린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어요.
    박보검도 다른 드라마보다 매력적이지 않았구요.
    변우석 배우가 연기는 헐렁한데 박소담 바라보는 눈빛이 넘 좋아서 기억에 많이 남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2026 남편이 나를 정말정말 사랑한다고 느낄때 16 ..... .. 2024/05/06 5,867
1582025 공황장애인지 증상좀봐주세요. 12 살자살자 2024/05/06 2,868
1582024 고3 미대입시 공부 4 2024/05/06 1,216
1582023 심심하고 외로우신분들 한번.보세요 10 보세요 2024/05/06 3,797
1582022 성남시 재개발 관련 5 ... 2024/05/06 1,466
1582021 체중이 많이나가는데요.. 5 .. 2024/05/06 2,465
1582020 푸바오는 왜 김씨인가요 9 .. 2024/05/06 2,689
1582019 요새 신축 이상하게 정이 안가요 20 정이안가요 2024/05/06 4,416
1582018 지워요 94 피망 2024/05/06 18,453
1582017 어버이날 기념식인데 "문재인 때 경제 파탄, 윤석열이 .. 15 ... 2024/05/06 3,170
1582016 40대 후반 뷔페에서 먹을수 있는것들& 없는것들 2 ㅎㄴㄹ 2024/05/06 1,890
1582015 아쿠아듀오 정수 필터, 다른 정수기 필터와 호환가능한가요? 비싸.. 샤워기 2024/05/06 316
1582014 고3 아이가 제 잔소리에 집에 못있겟다고 나갔어요 17 속상 2024/05/06 4,533
1582013 고양이에 물린 상처 19 2024/05/06 1,586
1582012 배우자가 결혼 전 출산 사실을 숨긴다면요? 20 ㅇㅀ 2024/05/06 8,477
1582011 저희 엄마 머리가 어떻게 된거 같아요 24 ..... 2024/05/06 7,450
1582010 의류 독성 질문 ... 2024/05/06 551
1582009 결정사 피셜 나이차나는 결혼 6 민구 2024/05/06 3,463
1582008 유투브 1~2000 회 조회면 수익이 있나요? 4 ... 2024/05/06 2,600
1582007 퇴직소득 환급. 세무 전문가분 계신가요~ 8 궁금 2024/05/06 867
1582006 이거 병원이 이상한거 맞죠? 5 이상해 2024/05/06 1,581
1582005 요새 직장 최저로 임금받으면 4 .... 2024/05/06 1,423
1582004 기숙사에 있는데 살이 너무 빠졌어요. 17 새내기 2024/05/06 4,524
1582003 발가락골절 뼈 다 붙은거 어찌 확인하나요??? 4 ㅇㅇ 2024/05/06 1,064
1582002 딸직업으로 약사가 최고라니요 참 이해불가입니다 59 하ㅠ 2024/05/06 9,082